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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2024) - 공유된 정체성으로 성장하고 협력하며 조화를 이루는 법

동방박사님 2024. 8. 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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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근래에 읽은 가장 흥미로운 사회심리학 책!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다.”
_정재승(KAIST 뇌인지과학과+융합인재학부 교수)

★앤절라 더크워스, 로버트 치알디니, 찰스 두히그, 조너선 하이트 강력 추천!
★노틸러스 북어워드 은상 수상
★윌리엄제임스 북어워드 수상
★소셜임팩트 어워드 수상


아마 대부분은 자신의 정체성이 안정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 정체성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심지어 정체성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변하면서 우리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반영한다. 『아이덴티티』는 우리가 속한 집단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것이 어떻게 개인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체성이 어떻게 우리를 분열시키고 단결시킬 수 있는지를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최첨단 연구를 통합해 정체성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체성의 역동적인 본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최근 몇 년간 정치적·사회적 분열이 심화되면서 집단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집단 정체성의 형성과 집단 간 상호작용을 이해함으로써, 이러한 분열을 극복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대립은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불안과 갈등이 증가하면 결국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준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단 간 대화를 촉진하고, 상호 이해를 높여야 한다.

『아이덴티티』는 사회심리학 분야에서 지금 가장 주목받는 학자인 제이 반 바벨과 도미닉 패커의 첫 책이다. 제이 반 바벨은 뉴욕대학교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이며, 그의 연구는 BBC,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LA타임스〉 등 다양한 언론에 소개되었다. 또한 업적과 공헌을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 미국심리학재단, 미국사회신경과학회 등으로부터 여러 상을 받았다. 도미닉 패커는 리하이대학교 심리학부 교수이며, 인종차별, 노인차별, 연대, 건강, 리더십을 연구한다. 둘은 박사학위를 받은 토론토대학교에서 지하 연구실을 함께 쓰면서 유대감을 쌓았고, 그렇게 탄생한 이 책은 ‘노틸러스 북어워드’, ‘윌리엄 제임스 북어워드’, ‘소셜임팩트 어워드’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심리학과 사회학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집단 내 인간 행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 특히 사람들이 집단에 속할 때 경험하는 소속감, 충성심, 집단의 규범에 따른 행동 양식을 매우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모든 이론과 개념을 역사적 사건, 현대 기업의 사례, 개인의 일화 등으로 설명함으로써 실제 적용 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뿐 아니라 이 책에 나오는 개념들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준다. 『아이덴티티』는 집단의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지를 이해시켜, 조직 내 갈등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아이덴티티』는 총 10장에 걸쳐 일련의 정체성 원칙을 제시한다. 1장은 이 책의 초석이 될 정체성의 원리를 제시하며 시작한다. 2장과 3장에서는 사회적 정체성이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살펴보며, 그것이 우리의 신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한다. 4장에서는 정치적 당파 싸움과 분열된 사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몇 가지 잠재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사람들이 특정 사회적 정체성을 다른 정체성보다 가치 있게 여기는 이유 등에 대해 알아본다. 6장에서는 모든 편견의 속성을 살펴보고, 이러한 편견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논의한다. 7장에서는 사회적 정체성이 발달하는 방식을, 8장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집단을 바꾸는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이들에게 정체성 역학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집단이 다양한 관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9장에서는 이 모든 영역에서 리더들이 수행할 중대한 역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10장은 점점 증가하는 불평등, 기후변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등 인류가 직면한 어려움에 초점을 맞춰, 집단생활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추측하며 마무리한다.

현대 사회는 글로벌화, 기술 발전, 사회적 다양성의 증가로 긴밀하게 상호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집단적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사람들이 집단 내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연대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여, 협력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우리의 사회적 정체성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깊은 영향력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리더십을 제공하고, 집단사고를 피하며, 협동심을 촉진하고, 차별과 싸울 수 있는지 배우고 싶다면,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양극화와 분열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사회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점점 복잡해지는 우리의 삶을 헤쳐나가려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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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머리말

1장 ‘우리’의 힘
2장 정체성의 렌즈
3장 현실 공유하기
4장 반향실 효과 벗어나기
5장 정체성의 가치
6장 편견 극복하기
7장 연대를 찾아서
8장 반대를 표명하는 분위기 조성하기
9장 효과적으로 리드하기
10장 정체성의 미래

저자 소개

저 : 제이 반 바벨 (Jay Van Bavel)
뉴욕대학교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 뉴런에서 소셜 네트워크까지 관심 분야가 넓고, 암묵적 편견, 집단 정체성, 팀 성과, 의사결정, 공중보건을 연구한다.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연구 내용은 BBC,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다양한 언론에 소개되었다. 또한 연구의 업적과 공헌을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 미국심리학재단, 미...
 
저 : 도미닉 패커 (Dominic Packer)
리하이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정체성이 순응과 반대, 인종차별주의와 노인차별주의, 연대, 건강,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및 행동과학을 활용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동부에서 가족과 반려견 비스킷과 함께 산다.
 
역 : 허선영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20년간 영어를 가르쳤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진심을 오롯이 담아내는 번역가가 되겠다는 포부로 글을 옮기며 배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리, 나는 누구지?》 《수선화 살인사건》 《남편이 떠나면 고맙다고 말하세요》 《난센스 노벨》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카인드》 《알파의 시대》 《내 삶을 구한 일곱 번의 만남》 《겟 스마트》 ...

책 속으로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주변 사람들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쳤는지 아는 것을 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사회적 세계가 자기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하고 바꿔놓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정체성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렌즈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리고 편견을 갖게 만들기도 한다.
--- 「1장 ‘‘우리’의 힘’」 중에서

어두운 건물로 들어갈 때나 컴퓨터 앞에서 글자를 읽을 때 선글라스에서 보통 안경으로 바꿔 끼는 것처럼, 하나의 상황에서 다음으로 넘어갈 때 정체성을 바꿀 수 있다.

스포츠 경기부터 경찰의 치안 활동에 이르기까지, 정체성이 살면서 겪는 모든 것에 대한 우리의 해석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잠시 멈춰야 한다.
--- 「2장 ‘정체성의 렌즈’」 중에서

어떤 지성인도 세상을 수월하게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섭렵해서 머릿속에 품고 있을 수 없다. 지식은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이에 공유된 것이다.
--- 「3장 ‘현실 공유하기’」 중에서

사람들은 정보가 아무리 의심스럽다고 해도 내집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외집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믿는 경향이 있었다.
--- 「4장 ‘반향실 효과 벗어나기’」 중에서

정체성은 일상의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종종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타인과 같으면서 동시에 다르기를 원한다.
--- 「5장 ‘정체성의 가치」 중에서

우리의 뇌는 인종차별주의를 추구하도록 준비되었다기보다는 사회적 정체성을 추구하도록 준비된 것이다.

여러 측면에서 팀 스포츠는 집단 간 갈등의 완벽한 해결책이다. 다양한 집단 구성원들이 협력하며 하나의 정체성을 채택할 때 동지애를 발전시킬 수 있다. 올바른 조건에서라면 그 동지애는 상대 집단을 바라보는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 「6장 ‘편견 극복하기’ 중에서」 중에서

우리가 타인을 얼마나 많이 도울지는 우리의 정체성 일부가 타인과 같은지 여부에 달려 있다.

어떤 상황에서는 무심하게 행동하던 사람이 다른 상황에서는 관대하고 지원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으며, 정체성의 변화는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 「7장 ‘연대를 찾아서’」 중에서

정체성이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누구의 이익을 추구할 것인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반대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또 반대 의견이 반드시 옳을 필요는 없다. 우리의 생각을 활성화하고 더 혁신적인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은 옳고 그름과 상관없다. 팀에 선의의 비판자를 두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8장 ‘반대를 표명하는 분위기 조성하기’」 중에서

위대한 리더십은 선순환을 만든다. 믿을 만한 리더는 성공을 촉진하고, 우리는 성공하도록 돕는 리더를 믿으며, 그 신뢰가 미래의 성공을 만든다.

사회적 정체성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 선의의 리더들은 착한 사람일 수는 있지만 훌륭한 리더는 아니다.
--- 「9장 ‘효과적으로 리드하기’」 중에서

정체성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형성하는 힘이 있지만, 동시에 우리의 힘이 놓인 곳이기도 하다. 우리 자신에 관한 특정 신념을 거부거나 수용함으로써, 우리의 집단이 더 나아지도록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려 연대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통제할 수 있다.
--- 「10장 ‘정체성의 미래’」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공유된 정체성은 어떻게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넘어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고 질문하도록
정체성을 깊이 이해시키는 책!


『아이덴티티』는 인간이 어떻게 집단 속에서 행동하고, 협력하며, 혁신하는지를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의 핵심 전제는 정체성의 작동 원리를 알아야 정체성의 영향력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원리를 이해하면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할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사회적 관계에서 내가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지, 특정 집단을 향한 고정관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저자들의 독창적인 연구’와 ‘유명 연구에 대한 재해석’이다. 밀그램의 실험, 스탠퍼드 감옥 실험과 같은 연구들은 워낙 유명해 그 내용을 이미 아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사회심리학 분야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의 저자들은 기존 연구들을 자기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매우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조직이 원격근무, 재택근무 등의 형태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팀워크와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물리적 공간이 아닌 디지털 공간에서의 협력이 중요해졌고, 집단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새로운 작업 환경에서 집단의 동기와 행동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매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 사회는 기후변화, 경제적·사회적 불평등 등 수많은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단의 지혜와 공동의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덴티티』는 집단행동에 대한 과학적 통찰을 통해 협력과 연대, 갈등 해결, 조직 변화, 사회적 혁신, 디지털 사회에서의 집단행동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 나아가 사회 전체에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한 이 책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집단의 힘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협력과 혁신을 이끄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내가 어떤 집단에 속하고 어떤 사람과 만날지는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집단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일지는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나와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세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할지 궁금하다면 『아이덴티티』를 꼭 읽어보길 바란다.

흥미진진한 내용에 풍부한 통찰력이 담긴 이 시기적절한 연구는 독자의 마음을 꿰뚫는다.
_〈퍼블리셔스위클리〉

이 책은 사회심리학 전반에 생겨난 통념의 오류를 설득력 있게 폭로한다.
_〈사이언스〉

추천평

와우, 근래에 읽은 가장 흥미로운 사회심리학 책이다. 읽고 나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 책의 매력은 사회적 집단의 힘과 영향력에 관한 우리의 상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명료하게 설명해준다는 데 있다. 공유된 정체성이 어떻게 사회적 성과를 개선하고, 협동심을 높이며, 사회적 조화를 이루게 하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은 독자들에게 각별히 유익할 것이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모든 지혜의 시작이다. 자신을 정확히 안다는 것에는 ‘우리가 속한 사회가 우리의 사회적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하고, 내가 어떻게 주변 사람들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 책은 바로 그걸 우리에게 말해준다.
-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융합인재학부 교수)
이 책의 저자들은 이 분야의 리더로서 놀라울 정도로 접근하기 쉽고, 실행 가능하며,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권위 있는 가이드를 만들었다!
-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그릿》 저자)
정말로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은 동족 의식이 우리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잘 평가하고, 파괴적인 힘을 건설적인 힘으로 바꾸는 방법을 그 어떤 책보다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 로버트 치알디니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심리마케팅학과 석좌교수, 《설득의 심리학》 저자)
이 책은 실용적이고, 재미있으며, 인간 행동을 설명하는 매우 중대한 가이드북이다.
- 찰스 두히그 (〈뉴욕타임스〉 기자, 《습관의 힘》 저자)
우리의 사회적 본성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깊은 영향력을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반 바벨과 패커는 정체성의 과학으로 이어지는 매혹적인 여정으로 독자들을 데리고 간다.
- 애니 듀크 (인지과학 전문가이자 포커 월드챔피언, 《큇 QUIT》 저자)
흥미진진하고, 계시적이며, 매혹적인 연구로 가득 찬 이 책은 혼란스럽고 실망스러운 오늘날의 세상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며, 궁극적으로 희망의 빛을 비춰준다.
- 에이미 추아 (예일대학교 로스쿨 교수, 《정치적 부족주의》 저자)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정체성의 깊은 심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조너선 하이트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바른 마음》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