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국가의 이해 (독서요약)/3.프랑스역사문화

맹세를 깬 자들 (2026) - 프랑크 제국과 중세의 운명을 바꾼 형제들의 전쟁

동방박사님 2026. 2. 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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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롤루스 대제 전성기부터 프랑크 제국의 분열까지 현실판 “왕좌의 게임!”
중세 유럽의 운명을 재정의한 프랑크족의 끔찍한 유혈 내전 아버지와 아들이, 또 형제와 형제가 맞붙은 야망과 배신의 연대기
「월 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북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강력 추천
아마존 선정 이달의 역사책 · 리베카 솔닛(『멀고도 가까운』 저자) 압도적 찬사

9세기 초 유럽, 프랑크 제국은 이탈리아 로마 너머에서 북해까지, 그리고 서쪽의 피레네 산맥 너머부터 동쪽의 도나우 강 너머까지 뻗은 광대한 땅을 지배하고 있었다.

800년 성탄절, 카롤루스 대제가 로마의 주교로부터 새로운 로마 황제로서 왕관을 받으며 프랑크 제국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두 세대 만에 그들의 세계는 난장이 되었다.

외부의 침략 때문이 아니었다.

잔혹한 격동의 시대는 왕과 왕이 싸우고, 형제와 형제가 대립한 내전과 함께 시작되었다.

카롤루스 마그누스의 손자들, 즉 경건왕 루도비쿠스의 아들들은 아버지를 몰아내려고 반란을 일으켰고, 서로의 목에 검을 겨누었다.

함께 어깨를 겨누며 제국의 적에 맞섰던 귀족 가문들은 이제 파벌에 따라 갈라져 서로를 사지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평화롭던 퐁트누아 벌판을 자신들의 피로 물들이고 말았다.

흔들림 없던 질서가 무너지고 오래된 갈등이 치명적인 폭력으로 폭발했으며, 그 내전의 여파


목차
연표
등장인물

프롤로그 | 독수리와 늑대를 위한 진수성찬
서론 | 기원 이야기들 : 732-750년

제1막 거짓말의 제국
1 불만과 상속 박탈 : 750-792년
2 아버지와 아들들 : 800-814년
3 누이와 조카들 : 814-823년

제2막 집안 싸움
4 섹스, 마법, 성난 귀족들 : 828-831년
5 폐위 : 833-834년
6 왕이 죽었다. 왕들이여, 만세! : 835-840년
7 가짜 공격과 도발 : 840년 6월-841년 6월

제3막 내전
8 퐁트누아 : 841년 6월 25일 토요일
9 대지가 공포에 몸서리치다 : 841년 6월-842년 2월
10 맹세하는 자들 : 842년 2-12월
11 비통한 제국과 비통한 어머니들 : 842년 12월-843년 8월

에필로그 | 제국의 유령들에 대한 기념비 : 1860년경

감사의 글

더 읽을 만한 문헌들


저자 소개 
저 : 매슈 게이브리얼 (Matthew Gabriele)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의 중세학 교수이자 종교문화학과 학과장이다.

 중세 유럽과 중세의 기억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썼으며 여러 권의 학술서를 편집했다.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했고 지역적, 전국적, 국제적으로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저서로 『기억의 제국 : 제1차 십자군 이전의 카롤루스 마그누스, 프랑크인들, 예루살렘의 전설(An Empire of Memory : The Legend of Charlemagne, the ...


저 : 데이비드 M. 페리 (David M. Perry) 
언론인이자 중세 역사학자, 미네소타 대학교 역사학과 수석 지도교수이다.

 도미니칸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성스러운 약탈 : 베네치아와 제4차 십자군의 여파(Sacred Plunder : Venice and the Aftermath of the Fourth Crusade)』가 있다. 

역사, 신체장애, 정치, 양육 등 여러 주제들에 관한 글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네이션」, 「애틀...


역 : 최파일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역사책 읽기 모임 ‘헤로도토스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의 좋은 책들을 기획, 번역하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 세계대전 문학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백년전쟁 1337~1453』 『마오의 대기근』 『내추럴 히스토리』 『제1차세계대전』 『인류의 대항해』 『시계와 문명』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책 속으로
앙젤베르가 그저 감지하기만 했던 무엇인가를 연대기 작가는―어쩌면 무심코, 그러나 커다란 시간적 간극 덕분에―분명하게 인식했다. 

퐁트누아 전투와 프랑크 내전이 구세계를 피로 쓸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는 점을 말이다. 

유럽은 결코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
--- p.23

군주가 절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은 근대 초기에 생겨났으나 그때에도 그것은 언제나 허구였다. 언제나 왕이나 여왕에게는 궁정과 지역 귀족들, 그들의 가문, 배우자, 왕자, 공주, 자식과 애인, 가족 그리고 항상 다수의 사생자가 있었고, 그들은 저마다 중요한 지위와 핵심 직위를 차지했고 파벌을 유지할 수도 있었다.
--- p.85

그러나 여전히 혼돈과 폭력이 덮칠 기미였다. 귀족 회의가 열리자 반란파는 그들이 허를 찔렸음을 빠르게 깨달았다. 

그들은 로타리우스에게 가서, 전쟁을 벌여 아버지를 제위로부터 영영 몰아내라고 필사적으로 촉구했다. 

반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태였다.
--- p.161

경건왕 루도비쿠스는 840년 6월 20일에 죽었다. 

그로부터 1년 만에 수천 명이, 아마도 수만 명의 사람들이 상쾌한 어느 봄날 아침에 야생화로 뒤덮인 들판에서 형제와 삼촌의 손에 죽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암흑 속으로 향하면서, 역사의 행위자들이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p.227

양측의 귀족들은 전리품을 열망하며 남자다움을 입증할 태세였다. 

과연 옛 친구의 시신을 털게 될지―말없이―궁금해하고 있었을지라도 말이다. 

양측은 대귀족과 유력자들의 변화무쌍한 합종연횡에서 지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싸워야 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 p.256

퐁트누아 전투는 그 전투 전후로 여러 해 동안 싸움을 회피했다는 데에서 보다시피 꼭 일어나지 않아도 되었다. 

그래도 전투는 일어났다. 

후퇴하는 적을 학살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학살은 일어났다. 

그리고 그 학살은 전쟁을 끝내는 결정적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쟁은 계속되었다. 그 많은 죽음은 헛되었다. 

그리고 그 죽음의 반향은 세대를 넘어, 돌이킬 수 없게 이어질 것이었다.
--- p.317

줄거리
이 책은 841년 6월 25일에 일어난 잔혹한 퐁트누아 전투 현장에서 시인 앙젤베르가 쓴 시를 인용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앙젤베르가 탄식했던 이 결정적인 전투와 더불어 프랑크족의 크고 작은 내전들이 어떻게 구세계를 뒤바꾸었는지를, 즉 어떤 과정을 통해 중세 유럽이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는지를 낱낱이 해부해나간다.

제1막에서는 카롤루스 왕조의 시작부터 경건왕 루도비쿠스가 황제가 되기까지를 살펴본다. 

우선, 프랑크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카롤루스 마그누스가 맞닥뜨린 쿠데타(792년)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력한 왕권이라는 신화가 무색하게, 카롤루스 마그누스마저 장남인 꼽추 피피누스의 반란을 겪었다. 

저자들은 메로베우스 왕조로부터 왕관을 빼앗은 카롤루스 왕조 개창의 순간 역시 쿠데타로 이루어졌음을 함께 살펴보면서, 프랑크 제국 초기부터 통합과 권력의 표면 아래에서 들끓고 있던 균열과 기만을 드러낸다(제1장). 

이어서는 카롤루스 마그누스가 로마 황제로서 등극한 사건(800년)의 이면을 톺아보며 정치와 종교의 깊은 관계를 파헤치고, 당대 유럽의 다른 제국들과 프랑크 제국 사이의 관계도 조명한다. 

즉, 중세 초기의 이 세계는 왕과 궁정인들이 나라와 제국 안팎으로 촘촘히 연결된 곳이었다(제2장). 

그 뒤로는 카롤루스 마그누스의 유일한 후계자인 경건왕 루도비쿠스 1세가 프랑크 제국의 중심인 아헨으로, 다시 말해 프랑크 제국 권력의 중심으로 들어선 과정이 이어진다. 

측근이 남긴 기록에 의하면 경건왕 루도비쿠스는 신중하게 움직였고 자신의 권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가족과 귀족들)은 그즈음 편리하게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저자들은 이러한 기록의 신빙성에 질문을 던지면서 그 기록들이 프랑크족에 의해서, 또 그들을 위해서 창조된 이야기임을 강조한다(제3장).

제2막에서는 루도비쿠스의 치세 때 귀족들의 이익과 불만 때문에 일어난 여러 다툼들을 조명한다. 

루도비쿠스의 프랑크 제국은 태평성대를 이룰 것 같았으나 역병, 기근, 전쟁에서의 패배로 휘청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조카가 반란을 일으켰고, 아들도 반란을 일으켰다(830년). 

루도비쿠스는 장남인 로타리우스 공동황제 덕분에 위기들을 모면했다(제4장). 

루도비쿠스를 포함한 궁정의 사람들은 각기 제 몫의 이해득실을 이리저리 따져보면서 맹세하고 배신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다가 아들들이 아버지에게 반기를 든 “거짓말의 들판” 사건(833년)이 일어난다. 루도비쿠스는 아들들에게 항복하고 자신의 자리로 복귀하고 아들들에게 벌을 내리고 또 용서하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했다(제5장). 그리고 마침내 경건왕 루도비쿠스가 사망했다(840년). 

경건왕은 남은 아들들(로타리우스, 독일왕 루도비쿠스 2세, 대머리왕 카롤루스)에게 제국을 물려주고자 준비했으나 궁정에는 분쟁들과 애써 감추어둔 갈등들이 가득했다(제6장). 

아버지가 사망하자 아들들, 즉 형제들은 다른 마음을 먹기 시작했다. 

공동황제였던 로타리우스는 자신의 황제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자 했고, 그의 형제인 독일왕 루도비쿠스와 대머리왕 카롤루스는 왕국의 독립을 원했다.

 개인적인 불화와 상충하는 권리 주장, 권력에 대한 야망이 모두 합쳐져 해소할 길 없는 긴장이 조성되었다. 

같은 집안에서 같은 교육을 받은 세 형제는 서로를 지나치게 잘 알았고, 도발하거나 회피하며 제국 이곳저곳에서 부딪혔다(제7장).

제3막에서는 마침내 벌어진 유혈 내전의 이야기와 그후의 여파를 다룬다. 형 로타리우스에 대항하여 연합한 동생들 루도비쿠스, 카롤루스의 군대는 퐁트누아 벌판에서 황제의 군대와 부딪쳤다(841년). 

끔찍한 내전이었다. 

더 끔찍한 것은 그 내전으로 변한 것이 그다지 없다는 점이었다(제8장). 

로타리우스는 동생들에게 패배했으나 목숨을 건졌고, 제국을 가로지르며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자 애썼다. 

독일왕 루도비쿠스와 대머리왕 카롤루스는 각자의 왕국으로 헤어졌고 귀족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했다. 분열이 본격화된 것이다(제9장).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난 후 루도비쿠스와 카롤루스는 내전을 종식하고 황제이자 형인 로타리우스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 서로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842년). 

그러나 왕국 내부의 반란, 비잔티움 제국과 해적 등 내부와 외부의 세력에 대응하던 형제들은 결국 제국을 삼등분하는 데에 합의한다(제10장). 

그다음 해인 843년에 세 형제는 합의한 대로 베르됭으로 향했다. 

그리고 선별된 120명의 귀족들이 그곳에서 제안한 대로 형제들은 프랑크 제국을 셋으로 나누어 가지게 되었다. 

통일된 광활한 제국을 다스리는 프랑크족이라는 신화는 이렇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제11장).

프랑크족 카롤루스 왕조의 역사는 결코 순조롭거나 평화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황제와 왕, 귀족들은 자신의 독립성을 지키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을 추구하며 서로 격렬한 쟁투를 벌여왔다.

 프랑크 사람들은 권력을 얻고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동맹을 결성하고 그 약속을 깨뜨리고 또다시 맹세했다. 

장대한 서사시에 버금가는 프랑크 제국 내전의 여파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이러한 실제 현실, 그리고 현실을 재해석하여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만든 기록 사이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오늘날에도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민족의, 그리고 역사의 내부와 외부에는 누가 있는가? 

그리고 역사는 어떻게 기억되고 기록되는가?

출판사 리뷰
9세기 초 유럽, 프랑크 제국은 이탈리아 로마 너머에서 북해까지, 그리고 서쪽의 피레네 산맥 너머부터 동쪽의 도나우 강 너머까지 뻗은 광대한 땅을 지배하고 있었다. 

800년 성탄절, 카롤루스 대제가 로마의 주교로부터 새로운 로마 황제로서 왕관을 받으며 프랑크 제국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두 세대 만에 그들의 세계는 난장이 되었다.

 외부의 침략 때문이 아니었다. 

잔혹한 격동의 시대는 왕과 왕이 싸우고, 형제와 형제가 대립한 내전과 함께 시작되었다. 

카롤루스 마그누스의 손자들, 즉 경건왕 루도비쿠스의 아들들은 아버지를 몰아내려고 반란을 일으켰고, 서로의 목에 검을 겨누었다. 

함께 어깨를 겨누며 제국의 적에 맞섰던 귀족 가문들은 이제 파벌에 따라 갈라져 서로를 사지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평화롭던 퐁트누아 벌판을 자신들의 피로 물들이고 말았다. 

흔들림 없던 질서가 무너지고 오래된 갈등이 치명적인 폭력으로 폭발했으며, 그 내전의 여파는 중세 유럽이라는 세계를 재편했다.

“중세에 대한 편견에 균열을 내는 책”, “스테인드글라스를 투과한 빛이 만드는 그림자처럼 ‘잊힌 시대’를 다채롭게 복원한다”, “쉽게 잘 읽히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는다”

 등 여러 언론사와 독자들로부터 큰 찬사와 사랑을 받은 『빛의 시대, 중세』의 저자들이 이번에는 이 피비린내 나는 세계를 생생하게 되살렸다. 중세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인 저자들은 이번 책에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모태를 탄생시켰다고 평가받는 베르됭 조약(843년)까지의 이야기, 즉 프랑크 제국의 전성기부터 분열까지의 연대기를 구석구석 살펴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럽 대륙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참신한 시선으로 주요 사건들을 해부할 뿐 아니라, 권력에 따라 기민하게 움직였던 교황들과 자기 이득을 위해 배신도 불사한 궁정인들, 그리고 상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그리고 잊혔던) 여러 여성들도 소개한다.

프랑크족은 불과 칼로 광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그들은 프랑크족이 지상에 신의 왕국을 건설할 선택받은 민족이며 자신들의 승리와 정복은 신이 정한 운명이라고 굳게 믿었고, 그 믿음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고 누구보다도 프랑크족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들려주었다. 

제국 초기부터 실제로 일어났던 불화와 반란, 참사들은 이 믿음을 위해서 누락되거나 축소되거나 적당히 가려졌다. 프랑크 제국은 불과 칼만큼이나 깃펜과 양피지로 건설되었던 것이다.

 9세기 유럽의 세계에는 황제와 군주에게 예를 바치는 귀족과 성직자들의 엄숙한 맹세가 있었지만, 또한 권력자들이 사리사욕 때문에 내린 성급한 결정과 깨진 약속들도 있었다.

저자들은 풍성한 당대의 주요 사료들(『프랑크인 열왕편년사』, 『롤랑의 노래』, 『위트레흐트 시편집』 등)과 최신의 중세사학 연구 결과들을 접목시키며, 프랑크족이 견고하게 유지하고자 애썼던 “통일된 제국”이라는 신화를 하나하나 파헤친다. 

때로는 외부의 압박에, 또 때로는 내부의 분열에 대응하며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피로 흠뻑 젖은 퐁트누아 벌판을 마주한 프랑크족의 역사를 보며, 독자들은 한때 안정적이었던 사회, 정치 구조 안에 생겨난 깊은 균열들이 무엇을 드러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21세기의 골칫거리에서 벗어나 중세로 탈출하여 9세기의 분쟁과 훈육을 즐겨보기를 바란다.
- 리베카 솔닛 (『멀고도 가까운』 저자)


훌륭한 대중 역사서이다. 명목상으로는 9세기 프랑크족에 대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우리 시대를 비꼬는 풍자가 돋보이는 영리한 책이다. 강력 추천한다.
- 해리 터틀도브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공저] 저자)


이 현실판 「왕좌의 게임」에 대한 흥미진진한 역사는 9세기 카롤루스 대제의 후계자들이 제국의 지배권을 놓고 다투는 모습을 상세하게 그려낸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저자들은 변화무쌍한 동맹과 격렬한 갈등으로 뒤엉킨 복잡한 이야기를 훌륭하게 풀어내며, 「왕좌의 게임」에 못지않은 중세의 내전을 자세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최고의 역사 이야기를 보여준다.
-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


저자들은 편향된 연대기와 사료들을 섬세하게 분석하여 카롤루스 왕조 시대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벗겨내고, 권력에 굶주린 음모와 살인, 속을 뒤틀리게 하는 실명 형벌 등 그 시대를 재미나면서도 소름 끼치는 중세 피카레스크 소설처럼 그려낸다. 

저자들은 또한 그토록 폭력적인 체제가 돌아가도록 만든 왕권―특히 맹세―의 신성함에 대한 프랑크인들의 진정한 믿음을 빈틈없이 탐구한다. 

그 결과, 중세의 사고방식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초상이 탄생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활기 넘치는 두 저자가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사료들에 비판적인 시선을 던지면서, 역사가들이 단편적이고 대단히 편향된 기록들을 통해서 실제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고자 애쓰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로 다투는 형제들에 대한, 학술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역사책이다.
- 커커스 리뷰


9세기 초의 정치적 사건들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책이다.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신성 로마 제국은 미약한 상태일지라도 평화에 도달했다. 그런데 카롤루스 마그누스의 후계자들은 그보다 더 큰 야망을 품었다. 

제국이 내전으로 빠져들면서 아들과 아버지가, 또 형제와 형제가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중세 유럽을 위한 무대가 열렸다.

 역사학자인 저자들은 당대의 사료들을 철저히 파헤치며 이 내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왕좌의 게임」 팬들도 흥미로워할 만큼 진지하고 꼼꼼한 역사서로, 독자들은 역사와 허구 사이의 흥미로운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북리스트


카롤루스 왕조 내전처럼 중요한 사건을 깊이 다룬 책이 많지 않다니 놀라운 일이다. 더더욱 놀라운 점은 이 책이 명저이며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역사 애호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Medievalists.net


이 책은 먼 과거의 사건들을 다루지만 저자들은 바로 가까이에 있는 듯이 묘사한다. 

유익하고도 흥미롭다.……저자들은 카롤루스 왕조의 인물들을 움직인 감정들―야망, 탐욕, 권력욕―이 오늘날만큼이나 시의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셀프 어웨어니스


우여곡절과 반전, 가문 간의 불화, 그리고 체제를 뒤흔드는 쿠데타로 가득한 이 책에서 저자들은 엄밀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9세기를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 알링턴 매거진


역사 애호가라면 아버지와 아들, 반란과 배신, 약속과 깨진 약속, 음모와 계략, 그리고 결국에는 맹세와 깨진 맹세에 대한 이 이야기에 흠뻑 빠질 것이다.
- 덴버 포스트


소설 못지않게 충격적이고 극적이며 박진감이 넘친다.
- 북버브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813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