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산스크리트어: महावैपुल्यबुद्धावतंसकसूत्र, 산스크리트어: Buddhāvataṃsaka-nāma-mahāvaipulya-sūtra[1], 영어: The Mahāvaipulya Sūtra named “Buddhāvataṃsaka”)》 또는 단순히 《화엄경(華嚴經)》(산스크리트어: Avataṃsaka Sūtra) 혹은 《잡화경(雜華經)》(산스크리트어: Gaṇḍavyūha Sūtra)은 초기 대승불교의 가장 중요한 경전들 중 하나로서,중국과 한국의 화엄종을 비롯한 많은 종파의 핵심 경전으로 사용된다. 대한 화엄경을 줄인 게송을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라고 하고, 줄여서 《화엄경 약찬게》라고 한다.산스크리트어 원전은 전하지 않으며, 《십지경(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