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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그 특성이 변할 뿐.”
수천 년 역사를 통틀어 무력 충돌이 없는 시대는 없었다!
월별로 살펴본 과거-현재-미래의 전쟁들
정치사·경제사·인물론·과학사 등이 모두 담긴 드라마틱 전쟁사
전쟁이 인류 문명과 과학기술 발전에 미친 영향을 연구해 온 저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사학자로서, 특히 전쟁사와 무기체계 발전사에 능통한 권위자다.
교육 현장과 저술, 방송, 칼럼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전쟁의 변천사를 이야기하며, 역사에 기록된 전쟁의 흐름과 의미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일반적 역사 서술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개별 전쟁에서 활약한 인물의 판단력, 지리·환경에 기반한 전략·전술, 그리고 당대 최고의 기술력이 동원된 무기와 그 활용을 비교하며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이 장점이다.
전쟁사는 정치사, 경제사, 인물론, 과학사 등을 모두 포함한다는 점에서 언제나 흥미롭다.
나도 모르게 세계지도와 백과사전을 펼치고 당시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재미, 『이달의 전쟁사』를 읽는 이유다.
목차
들어가며
1월
· 카이사르, 루비콘강을 건너다: 팍스로마나의 초석을 놓다
· 독일 통일: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타오르다
2월
· 얄타회담: 냉전의 씨앗을 뿌리다
· 러일전쟁: 일제 군국주의의 빗장을 열다
3월
· 디엔비엔푸 전투: 베트남전쟁의 씨앗이 되다
· 이라크 전쟁: 최첨단 미국 지상군, 비정규전의 늪으로 빠져들다
4월
· 미국 남북전쟁: 국가 통합의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다
· 남베트남 패망: 패망의 원인은 내부에 있었다
5월
· 이스라엘 건국: 항구적인 화약고가 중동에 들어서다
· 30년전쟁: 근대 국제정치 체제 탄생의 계기가 되다
6월
· 한국전쟁: 공산주의 독재자 3인방의 음흉한 합작품
· 사라예보사건: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를 던지다
7월
·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 군사 영웅 나폴레옹이 출현하다
· 인류 최초의 핵폭발 실험: 잠들었던 프로메테우스를 깨우다
8월
· 칸나에전투: 군사 영웅 한니발의 탄생
· 소련의 대일전 참전: 동아시아 공산화의 단초가 되다
9월
·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 제2차 세계대전의 불길이 솟다
· 노르만 공작 윌리엄의 잉글랜드 원정: ‘정복왕’으로 역사에 기록되다
10월
· 쿠바 미사일 위기: 핵전쟁의 지옥문 앞에 놓인 세계
· 러시아 10월혁명: 최초의 공산국가가 탄생하다
11월
· 제1차 세계대전 종결: 최초의 대총력전을 마무리하다
·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발간: 제국주의 침탈의 이념으로 악용되다
12월
· 일본의 진주만 공습: 태평양전쟁에 불을 붙이다
· 보스턴 차 사건: 미국, 세계의 강국이 되다
저자 소개
저 : 이내주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군사사연구실장 및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명예교수.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석사, 영국 서식스대학교에서 영국 근현대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마쳤다.
영국사학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책임전문위원, 학술지 『서양사론』 및 『군사연구』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영국 과학기술교육과 산업발전, 1850∼1945』, 『전쟁과 무기의 세계사』, 『군신의 다양한 얼굴』, 『영...
출판사 리뷰
한반도에서부터 아프리카와 해상전투까지
2000년을 넘나드는 입체적 전쟁 이야기
『이달의 전쟁사』는 1년 열두 달, 1월부터 12월까지 그달에 발생했던 역사적 전쟁과 사건 스물네 장면을 꼽아 이야기한다.
시대로 보면 코끼리를 타고 알프스를 넘은 전쟁영웅 한니발과 팍스로마나의 초석을 놓은 카이사르의 기원전부터 지금도 우리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는 이라크 전쟁까지, 2000년이 넘는 시간의 축을 넘나든다.
여기에 무기 발전의 흐름과 양상을 알 수 있도록 물리적 기술력에 관한 이야기도 더했다.
말을 타고 들판을 달리던 기마병의 병장기는 물론 대포와 총포, 탱크와 전투기, 인공지능 장착 드론과 인공위성을 동원한 첨단 사이버 장비까지, 전장의 주도권과 전투력의 우열을 판가름하는 병력체계와 그 변화가 야기한 결과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전쟁의 파괴력이 클수록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역설
또한 저자는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무기체계의 발달이 수천 년간 전쟁의 양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도 주목한다. 파괴와 살상, 폐허를 상징하는 전쟁이 다른 한편으로는 극적인 과학기술 발전을 추동하는 동력이었다는 아이러니를 짚어 보여주기 위해서다.
기관총·탱크·전투기·화학무기·사이버 무기 등 새로운 무기가 등장할 때마다 그 파괴력 앞에서 승자와 패자의 틈은 더 크게 벌어졌고, 기술력이 높아질수록 커지는 충격과 인적·물적 피해는 좀체 회복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극단으로 치닫는다.
전쟁을 거듭할 때마다 우리는 과연 온전한 승리가 있을 수 있는지를 무겁게 되물을 수밖에 없다.
『이달의 전쟁사』에서 수천 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갔다가 지금, 이 순간 폭격과 총성이 이어지는 무력 충돌의 현장으로 되짚어오는 목적은 분명하다.
전쟁이 남긴 교훈과 유산을 현재의 관점에서 다시 살피기 위해서다.
숱한 전쟁의 결과를 돌아보고 그 참상을 기억하며 인간의 존엄과 윤리를 되돌아보자는 설득이자 당부인 셈이다.
아무리 인공지능 같은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무기체계가 정교해져도 결국 모든 판단과 결정은 사람에게 달려있다.
전쟁을 일으키는 대립과 갈등도, 크고 작은 전장의 전략과 전투력도 모두 사람에게 달렸음을 잊지 말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과거의 전쟁은 오늘 우리를 지키는 평화와 질서를 이해하는 열쇠다
수천 년 역사를 통틀어 무력 충돌이 없는 시대는 없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온 지구가 연결된 지금, 전쟁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넓게 우리 일상에 스며있다.
이웃 나라의 정치 상황에 따라 기름값이 오르내리고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에 주식 가격이 출렁인다.
과거의 사건을 이해하는 것이 곧 오늘의 질서와 내일의 평화를 지켜 나가는 열쇠가 된다.
『이달의 전쟁사』도 여기서 출발했다.
요동치는 세계 정세에 국제 사회의 목소리도 무력한 호소에 그치기 일쑤인 시대, 지금껏 지켜온 보편 가치가 흔들리고 근본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충돌이 반복되는 현실에서 길게는 우리 아이들의 앞날을, 가까이는 내 주머니 사정을 안녕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후대에 미치는 영향을 헤아려보자는 의미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971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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