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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독서법 (2025) -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성장시키는

동방박사님 2025. 1. 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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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누적 130쇄 돌파 〈생각정리〉 시리즈 4탄 『생각정리 독서법』 출간 ***
"읽기만 하는 독서에서, 내 것이 되는 독서로!"
책을 읽는 방식이 바뀌면, 당신의 인생도 달라집니다.

‘왜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잘 남지 않을까?’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느끼는 고민이다. 하지만 모든 책을 다 기억할 필요는 없다. 책의 모든 내용을 머릿속에 넣으려 하기보다는, 읽으면서 내가 느끼고 깨닫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균형 있는 ‘생각정리독서법’이다. 가슴에 남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책 내용 정리’와 ‘내 생각 정리’ 두 가지의 독서정리를 모두 잘해야 한다.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기 전, 저자가 내용을 어떻게 구성했는지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책의 핵심을 요약하고, 마인드맵이나 만다라트와 같은 시각적 도구를 활용해 저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책의 여백에 메모를 남기거나 질문을 적어 보며 책을 읽는 동안 떠오른 나만의 아이디어와 깨달음을 정리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저자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위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포함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자신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가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생각정리 독서법』은 책의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균형 잡힌 접근법을 통해 독서를 한층 의미 있고 오래 기억에 남도록 만들어 준다.

목차
Intro _ 책에 여백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Part 1 책 읽기의 시작

1장 책은 왜 읽어야 할까?
1 내 인생을 바꾼 독서의 비밀
2 AI 시대에 굳이 책을 읽어야 할까?
3 일 잘하는 법? 해답은 독서에 있습니다!
4 책을 읽으면 언어의 품격이 높아진다
5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읽는 책부터 바꿔라!

2장 독서 습관을 만드는 방법
1 책 읽는 습관은 어떻게 만들까?
2 독서리스트를 기록하면 얻게 되는 것들
3 노션을 활용해 독서리스트 만들기
4 노션을 활용해 독서노트 만들기
5 리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법

3장 책 읽기가 더 좋아지는 방법
1 나만의 독서 아지트 만들기
2 나만의 서재 만들기
3 책과 관련된 공간 찾아가기
4 저자 강연회 참석하기

Part 2 나에게 좋은 책을 찾는 방법

1장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1 지식인의 서재를 만나다
2 사실 인문고전은 재미있다
3 같은 책이 매번 다르게 보이는 이유
4 걸러도 될 책, 빌려 볼 책, 소장할 책
5 책, 꼭 끝까지 읽어야 할까?
6 모든 길은 책으로 통한다

2장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1 목적이 명확하면 필요한 책이 보인다
2 책의 핵심을 파악하는 5단계 독서법
3 핵심파악 독서법이 필요한 이유
4 핵심을 파악하면 말하기가 쉬워진다

Part 3 책 내용 정리법

[생각정리독서법 로드맵 ]

1장 한 권의 책이 탄생하는 과정
1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2 내용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3 논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4 내용의 흐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2장 독서 고수가 되는 핵심요약 독서법
1 책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요약의 기술
2 책을 요약하는 4가지 방법
3 요약에서 재창조가 시작된다
4 문장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

3장 기억에 오래 남는 그림정리 독서법
1 그림으로 정리하면 좋은 이유
2 간단한 도형으로 정리하기
3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기
4 만다라트로 정리하기
5 그래픽 레코딩으로 정리하기

Part 4 내 생각 정리법

1 여백 독서법
2 댓글 독서법
3 문장 채집 독서법
4 일기 쓰기 독서법
5 편지 쓰기 독서법
6 토론하기 독서법
7 질문 검색 독서법
8 문제해결 독서법
9 비즈니스 기획 독서법

Part 5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

1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2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3 독서는 성장 마인드셋을 만든다
4 책을 펼치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에필로그 _ 일생에 한번은 1년 동안 독서하라

《생각정리독서법》에 소개된 도서 리스트


저자 소개
저 : 복주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생각정리스킬》 《생각정리스피치》 《생각정리기획력》을 저술한 대한민국의 생각정리 컨설턴트이다. 생각정리를 잘하지 못했던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년 동안 연구하는 과정에서 생각정리를 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그 결과 생각정리 시리즈 콘텐츠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으며, 생각정리 앱 마이로직트리(mylogictree.com)와 생각정리 다이어리(thinkdiary.co.kr)...

책 속으로
제가 발견한 독서의 비밀은 ‘책을 사람으로 생각하고, 저자와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전환하면 책과 친해질 수 있고, 독서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 글의 느낌과 생각을 여백에 적어 보세요. 그럼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살아있는 독서가 시작될 겁니다.
--- p.31

‘말을 잘하려면 우선 생각을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생각을 잘 정리하여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독서는 이 모든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독서를 통해 좋은 생각을 만들 수 있고, 이를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며, 보다 더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pp.39-40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독서를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은 반드시 1시간 동안 책을 읽어야 해’처럼 책 읽기를 마치 하나의 거창한 의식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생각이 오히려 독서를 부담스럽게 만듭니다.
--- p.53

독서리스트와 독서노트를 통해 생각을 차곡차곡 모았다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도서 리뷰(서평)에 도전해 보세요. 리뷰를 작성하면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자와 소통할 기회도 생깁니다.
--- p.70

책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읽는 것만이 아니라, 책이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공간에서 책과 더 친해지게 될 겁니다.
--- p.90

인문고전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대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지 옛날이야기를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과 사고를 더 깊이 이해하고 넓히는 과정입니다.
--- p.104

고민이 생기면 여러분은 어디서 해결책을 찾나요? 저는 가장 먼저 관련된 책을 펼쳐 봅니다. 

책에는 다양한 지혜와 정보가 있어서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고, 때로는 해결의 실마리도 발견할 수 있거든요.

 이러한 경험을 할 때마다 저는 ‘모든 길은 책으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 p.118

한 권의 책은 특정 주제에 대한 생각의 모음입니다.

 모든 책에는 핵심주제가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축물이 설계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재가 결합되어 완성되듯, 책도 여러 자료와 내용이 어우러져 구성됩니다.
--- p.155

요약을 제대로 할 줄 알면 책 한 권을 열 장으로, 한 챕터를 한 장으로, 다시 한 장을 한 문장으로, 궁극적으로 한 개의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 p.179

우리의 뇌는 책의 내용을 단순히 텍스트로 읽는 것보다 그림이나 도해로 정리할 때 더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이론도 이미지로 정리해 두면 나중에 그 이미지만 봐도 책의 핵심내용을 빠르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 p.206

여백이 단순한 공백이 아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다양한 생각이 떠오르는데, 이 여백에 그 생각들을 정리하라고 있는 게 아닐까 싶었죠. 

여백은 4가지 분면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좌측은 좌뇌 역할, 우측은 우뇌의 역할이다. 상단은 머리 역할이고, 하단은 발의 역할이다.’
--- p.234

저는 책과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 바로 ‘댓글 독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남기는 과정에서 저자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242

여러분도 지금 읽고 있는 책 중에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나요? 

그 사람을 떠올리며 책의 여백 어딘가에 편지를 적어 보세요. 책 한 권이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거예요.
--- p.252

책에 더욱 몰입하고 싶은가요? 가장 빠르게 몰입하는 방법은 ‘질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책의 제목이나 챕터의 제목을 보며 책의 여백에 질문을 적어 보세요.
--- p.258

책을 읽기 전에는 ‘나는 안 돼. 못할 거야’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죠.

 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으며 방법을 알고 난 다음에는 ‘나도 할 수 있어! 왜 못 해? 한번 해보자!’라고 자신을 격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점차 변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책이 ‘고정 마인드셋을 성장 마인드셋으로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p.279

출판사 리뷰
책에 여백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공간에 생각을 정리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내 생각, 좋은 아이디어, 핵심 키워드, 느낀 점 등을 기록하며 마음껏 정리하라는 뜻이 아닐까? 책 지면에는 상단, 하단, 좌측, 우측의 네 가지 여백이 있는데,

 여기 빈 공간에서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좌측은 ‘좌뇌’, 우측은 ‘우뇌’, 상단은 ‘머리’, 하단은 ‘발’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보자.

좌측은 ‘좌뇌’니까 이성적으로 책의 ‘핵심 키워드’를 적어 두고,
우측은 ‘우뇌’니까 책을 보며 ‘느낀 점과 내 생각’을 적어 보자!
상단은 ‘머리’니까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하단은 ‘발’이니까 책을 읽고 나서 ‘실행방안’을 적어 보면 좋겠다.

책의 여백에 일기를 쓰며 생각을 정리하거나, 책에 편지를 써서 친구에게 보내 보자. 저자의 글에 댓글도 남겨 보고, 공감되는 의견에는 공감 댓글을 남기고, 반대되는 의견에는 비판적으로 토론하고, 질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을 적어 보자.

책의 여백에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적어 보세요.

그러면 그 책이 진짜 내 것이 되는 느낌이 들 거예요. 책을 단순히 글자 덩어리로 보지 말고, 나와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책과 대화하며 얻은 생각들은 내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힌트를 주기도 하니까요. 여러분도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내 생각, 좋은 아이디어, 핵심 키워드, 느낀 점 등을 책의 여백에 적어 보세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살아있는 독서가 시작될 겁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1266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