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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지붕을 엮은 돌지붕 창고. 기원이 언제인지는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옛날에 농민들이 산ㄹ던건물에는 기와를 사용하는것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풀울 엮거나 또는 나무를 엮어서 건물을 지었다. 이처럼 풀이나 나무를 엮어서 만들경우 비나 이슬을 와전히 막기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한 손해도 매우컷다.
민가와 창고를 격리시킨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데 불과 바람에 강한 돌지붕은 그 대비책으로 부상 되었지만 이것 역시 아무나 만들 수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사람에게만 제한되어 있었다
습기를 방지하기위하여 오나전히 지면에서 30~50cm를 뛰어놓고 설치했고, 겨울바람이 유난히 강한 이 지방의 곡물창고로 사용되었다. 일본내에서는 이곳 밖에 없는 구조물 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섬 전반에 걸처 돌 지붕이 만들어 졌지만 현재는 이곳 몇곳에만 남아 겨우 명목만 유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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