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구샤에서의 생활
메리L 테일러는 금강산, 화진포, 우너산 해수욕장 등 여러 곳을 유람하였습니다. 특히 금강산은 아름다운 경치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1939년 금강산을 유람한 메리L 테일러는 금강산의 아름다움에 대해 극찬하며, 금강산의 절경을 그림으로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앨버트W.테이러는 강원도 세포군 삼방리 "음첨골" (광복전 함경남도 안변군) 에서 자신의 금광을 경영하였습니다. "호박목걸이"에는 금광 일대의 모습과 시설, 금 채취 과정등을 자세히 묘사한 삽화가 있 습니다, 또한 앨버트W. 테일러는 윌리암W.테일러와 함께 경성부 태평동 2정목 (현재 태평로)에 "W.W.W테일러 상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상회를 통해 영화를 배급하거나 크라이슬러 자동차, 축음기, 타자기 등 여러가지 제품을 판매하였습니다.
금강산 그림
메리L. 테일러는 금강산을 영문으로 다이아몬드산 Diamond mountains 이라고 표현했다 (1950~60년대)
내금강 경관 사진엽서 1930년대
금강산 기사
메리L.테일러는 금강산에 대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기사를 썼다. 그녀는 금강산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아 그림으로 그려두었다.(1952년)
광산의 재처리 과정 (1930~40년대)
음첨골에서 찍은 사진 (1948년)
음첨골 마을의 새벽
메리L. 테일러의 '호박목걸이" 삽화에 사용된 원본 그림이다. (1930~40)
음첨골 금광 사무실 (1936)
사금채취를 위해 설치한 물레방아와 인부들 1936
음첨골로 향하는 앨버트와 메리테일러 1936
테일러 상회에서 촬영한 사진
맨 좌측이 앨버트W. 테일러, 우측 흰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이 김주사이다. 나머지 인물들은 테일러 상회 직원들이다.
W.W.Taylor상회 '잉거솔" 시계광고 - 동아일보 1920년 5월2일자
W.W.Taylor상회 '"화배급광고" - 동아일보 1929년 2월12일자
W.W.Taylor상회 '"상회 제너럴 모터스광고" - 동아일보 1928년 11월11일자
테일러 빌딩사진
테일러 가문은 테일러 상회 외에도 소공동 근처 조선호텔 앞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었다. (1930~1940)
테일러 상회가 취급하는 물건 및 한국의 문화에 대한 영문안내문이다
테일러 상회에서 판매한 에버 샤프
제네럴 모터스 자동차 판매 광고이다. 차량운송에 S종 보험 및 자택운송 절창 대한 사항이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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