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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가문 유물기증
제니퍼 린리 테일러는 딜쿠샤의 집주인인 메리 테일러의 손녀입니다. 테일러는 2006년 아버지 브루스 티켈 테일러와 함께 딜쿠샤를 방문하였습니다. 2015년 아버지 브루스T.테일러가 세상을 떠나고, 2016년 3월 다시 딜쿠샤를 방문 하였으며, 딜쿠샤와 관련된 자료 30여건을 기증 하였습니다. 그녀는 2018년 2월까지 딜쿠샤 및 테일러 기문자료 1,026건을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하였습니다. 기증자료들은 음첨골과 고종 국장 사진, 메리L. 테일러가 그린 조선사람들, 틸구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예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들을 통해 틸구샤와 테일러 부부의 행적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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