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계국가의 이해 (책소개)/7.라틴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사용법

동방박사님 2022. 12. 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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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라틴아메리카! 새로운 신세계!
한국인과 쿠바인의 눈으로 함께 바라본 라틴아메리카 이문화 해설서.


스페인이 아니면서 스페인어를 쓰는 이유는? 유럽이 아니면서 기독교를 믿는 이유는? 한국인의 호기심으로 쓰고 쿠바인의 눈으로 읽었다. 콜럼버스의 한 걸음이 남긴 라틴아메리카의 파급효과.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일상 문화에 숨겨진 중남미 문화의 특성을 포착하였다. 학술서와 대중서의 중간쯤 되는 책으로 쉬운 말과 생각을 담아내었다. 콜럼버스의 흔적 기독교와 스페인어는 오늘날 라틴아메리카의 근간이다. 이 책이 그 뿌리에 대한 작은 성찰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Prologue

- 빛나는 태양의 문명 ‘멕시코’

- 중남미의 가톨릭 대국 ‘브라질’

- 중남미 최고의 매력 국가 ‘아르헨티나’

-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 중남미의 검은 다이아몬드 ‘콜롬비아’

- 미완의 혁명 국가 ‘쿠바’

저자 소개

하바나대학교 학사 졸업
부경대학교 석사 졸업
㈜유로중남미연구소 소장
 
 

출판사 리뷰

라틴아메리카 문화에 숨겨진 코드는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유무형의 상징 속에 중세 유럽의 숨결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기독교 미션의 깃발 속에 잔인하게 쓰러져간 고대 토착민들의 운명은 오늘날 과연 어디에서 빛나는가?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가치를 소개하는 두 명의 저자(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 연경한)가 모였다. 두 저자는 각각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쿠바, 멕시코 등에 대해 각자 쿠바인과 한국인으로서 이문화를 바라보았고 이 책에 담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