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10

[웹북] 기무라 헤이타로 (1888~1948) - 일본제국 일본대장 (A급 전범)

기무라 헤이타로 별명 버마의 도살자출생지 일본 사이타마현사망지 일본 도쿄복무 일본 제국 일본 제국 육군복무기간 1908년 ~ 1945년근무 야전포병학교 교관 / 관동군 참모장최종계급 대장 대장(大将)지휘 제22포병연대 / 제32사단 / 버마 방면군주요 참전 시베리아 출병 / 중일 전쟁 /;제2차 세계대전 기무라 헤이타로기무라 헤이타로(일본어: 木村 兵太郎, 1888년 9월 28일 ~ 1948년 12월 23일)는 일본의 군인이다. 일본 제국 육군의 대장으로, 별칭은 버마의 도살자였다. 태평양 전쟁이 종결된 이후, 극동 국제 군사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교수형에 처해졌으며, 사후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었다. 인물과 경력 / 생애1888년 사이타마에서 출생한 기무라는 1908년에 육사 20기로 졸업한 후 ..

[웹북] 도조 히데키 (1884~1948 (63세) - 일본내각 총리대신 (A급 전범)

도조 히데키 東條英機 도조 히데키일본의 제40대 내각총리대신임기 1941년 10월 18일~1944년 7월 18일전임: 고노에 후미마로(제39대)후임: 고이소 구니아키(제41대) 신상정보출생일 1884년 12월 30일출생지 일본 제국 도쿄부 도쿄시 고지마치구 (지금의 도쿄도 지요다구)사망일 1948년 12월 23일(63세)사망지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스가모 구치소(교수형)정당 대정익찬회배우자 이토 가쓰코종교 불교서명 군사 경력복무 일본 제국 육군최종계급 대장(大将)지휘 관동군참전 2·26 사건 / 중일 전쟁 / 만주사변 / 태평양 전쟁 도조 히데키 도조 히데키(일본어: 東條英機, 1884년 12월 30일 ~ 1948년 12월 23일)는 일본 제국의 히로히토 천황 재위 시기에 활동한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태..

[웹북] 야스쿠니신사 (창건: 1869)

야스쿠니 신사 배전야스쿠니 신사제신 246만 6천여 주사격 구 별격관폐사·칙제사창건 1869년제례 4월 22일 (춘계례대제) / 10월 18일 (추계례대제)위치주소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구단키타 3-1-1야스쿠니 신사 임시대제에 참배하는 쇼와 천황 (1934년 4월)야스쿠니 신사야스쿠니 신사(일본어: 靖國神社/靖国神社 야스쿠니진자) 또는 조슈 신사(일본어: 長州神社 초슈진자)는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황궁 북쪽에 있는 신사로, 전쟁에서 싸우다 전사한 사람들을 신(영령)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총면적 93,356m2로 일본에 있는 신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영미권의 언론에서는 ‘전쟁 신사(war shrine)’란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1869년(메이지 2년), 침략 앞잡이의 넋을 달래..

[웹북] 이종영 (1895~1954 (58세) - 반민특위를 반대한 친일파

이종영 李鍾榮이종영출생 1895년 4월 20일 / 조선 강원도 정선사망 1954년 2월 15일(58세) /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에서 병사학력 일본 와세다 대학교 법학과 중퇴직업 정치인, 前 언론인경력 한국민주당 당무위원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전임위원 / 무소속 국회의원(1954년 1월 23일 사퇴)배우자 강신상(필명 이취성) 의원 대수 제2대 前 국회의원정당 무소속웹사이트 이종영 - 대한민국헌정회이종형(李鍾馨, 본명: 이종영, 본명 한자: 李鍾榮, 1895년 4월 20일 ~ 1954년 2월 15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주요 이력일제강점기 시대 만주 지역에서 관동군 촉탁 밀정 활동으로 악명이 높다. 밀정 활동 중에는 권수정(權守楨)이라는 가명도 사용했다. 생애강원 정선에서 출생하였으며 ..

[웹북] 노덕술 (1899~1968) - 일제강점기 고등계 형사 (반민특위를 반대한 친일파)

노덕술 盧德述노덕술별명 호(號)는 해촌(海村)일본식 이름은 마쓰우라 히로(松浦 鴻)출생지 대한제국 경상남도 울산군 (現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22-1 자택본관 교하(交河)복무 대한민국 육군복무기간 1949년 ~ 1955년 (대한민국 육군)최종계급 대한민국 육군 중령(中領)지휘 육군 제2범죄수사전단 예하 헌병대대장주요 참전 한국 전쟁기타 이력 경상남도 울산보통학교 중퇴 . 경찰 겸 헌병 군관노덕술(盧德述, 1899년 6월 1일 ~ 1968년 4월 1일)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경찰이자 정치인이다. 창씨개명 후의 이름은 마쓰우라 히로(松浦 鴻). 일제 강점기 고등계 형사이다.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수도경찰청 간부로 재직하였다. 1948년 10월 반민족행위..

알면 더 재밌는 암호의 세계 (2025) - 고대에서 현대까지 역사를 뒤흔든 암호의 모든 것

책소개암호를 푸는 자만이 살아남는다!감추고 풀려는 자들이 벌이는 고도의 두뇌 게임역사 속 비밀 메시지 찾아 떠나는 추리 여행이 책 《알면 더 재밌는 암호의 세계》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암호에 관한 모든 걸 만날 수 있는 인문 교양서다. 그런데 암호(暗號)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음모가 숨어 있을 거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먼저 다가오지 않은가. 과연 그럴까. 이젠 암호가 우리의 삶을 지켜주는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하며 긍정적 기능을 해낸다.눈 뜨자마자 암호(비밀번호)로 스마트폰을 깨워 세상과 접속하지 않은가. 컴퓨터를 켤 때도,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도, 폰뱅킹을 할 때도, 심지어 현관문을 열 때도…. 우리는 이렇게 지금 단 한 순간도 ‘암호’ 없이 살 수 없다. 시도 때도 없이 써야 할 여러 개의 암호를 기..

꿰뚫는 세계사 (2025) - 시대를 이끈 자, 시대를 거스른 자

책소개“영웅인가, 악당인가. 누가 그들을 한 줄로 단정했는가.”지금까지 우리는 단순하게 사람들을 기억해 왔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위인들, 그러나 그들의 선택과 마지막은 과연 교과서에서처럼 찬란하게 빛나기만 했을까? 『꿰뚫는 세계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사 속 인물의 삶과 행동을 프로파일링한다. 민주정의 상징이라 불렸던 페리클레스가 사실은 대중을 통제한 참주였고, 로마를 구한 스키피오는 승리했지만 정치에서 쫓겨난 비운의 장군이었다. 역사에 길이 남은 여성, 제국을 이끈 리더, 자본주의의 기틀을 세운 사업가들까지. 역사의 복잡성과 모순을 간결하고 예리하게 꿰뚫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역사가 얼마나 자주 승자의 시선으로만 기록되는지 깨닫..

손자병법:세상의 모든 전략과 전술 병서의 고전을 역사로 다시, 읽다 (2025)

책소개기원전 6세기에 등장한 이래 손자병법은 해설서만도 수천 권이 쓰인 시공을 초월한 베스트셀러다. 매년 연초가 되면 각계의 리더들은 물론 인생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손자병법을 찾는다. 평화의 시대에 손자병법은 경영서, 처세서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본래 병서인 손자병법이 리더십이나 자기계발을 위한 교훈으로 포장되는 데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전쟁사에 정통한 전문가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쟁과 전투로 손자병법을 풀어내는 해설서를 선보였다.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8천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전쟁사 분야의 전문가로 입지를 다진 역사학자 임용한이 손자병법을 동서고금의 전쟁사로 풀어낸 해설서를 펴냈다.목차들어가는 글제1편 계計제2편 작전作戰제3편 모공謀..

다시, 봄은 왔으나 (2025) - 인혁당재건위 사건 사형수 8인의 약전

책소개유신 쿠데타와 독재가 남긴 깊은 상처, ‘인혁당재건위 사건’어두운 과거가 여전히 반복되는 오늘, 우리는 그날 8인의 사형수를 기억해야 한다.1972년 10월 17일 박정희는 위헌적 계엄과 국회해산 및 헌법정지 등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 특별선언을 발표하며 1인 독재 집권을 영구화하기 위한 유신쿠데타를 일으켰다. 그러자 학생, 종교인을 필두로 반유신 민주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며 유신권력에 대항했는데, 박정희는 유신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했다. ‘인혁당재건위 사건’은 1974년 박정희 정권이 유신독재에 대한 학생과 국민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다. 잔혹한 구타와 고문을 통해 ‘인민혁명당’이라는 명칭에서부터 모든 내용이 거짓으로 만들어진 심문조서로 재판이 진행돼 1975..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 (2015)

책소개책문, 위기의 시대에 묻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13가지 근본 정책『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세상을 향한 출사표지만, 단순한 출사표로만 읽히지 않는다. 그건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선비들의 대책들이 우리 시대가 해결해야 할 불통과 모순의 사회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원칙 있는 해법으로까지 읽힐 수 있다는 데에 이 책의 남다른 문제의식이 있다.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는 사실 2004년에 출판돼 그해의 주목할 만한 인문서로 선정되는 등 당시의 인문출판시장의 한 획을 그은 의미 있는 저작물이었다. 그런데 왜 1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자는 이 책을 다시 출판하게 되었는가? 그건 바로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불통과 무원칙이 횡행하는, 역사발전의 퇴행으로 치닫는 작금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