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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읽는 서양사상 (2024)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목차제1강// 습관은 제2의 천성제2강// 존재하는 것은 모두 이성적이다제3강// 재능이 끝나면 형식이 시작된다부록// 동서양 철학사 요약제1장 · 고대제2장 · 중세제3장 · 근대저자 소개저 : 리소정 저술가. 문사철의 고전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기 계발을 꾀하는 이야기 그룹 ‘금요일의 인문학’을 이끌고 있다. 엮은 책으로 《카페에서 만난 동양철학》 《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 《카페에서 만난 서양고사》 《카페에서 만난 명심보감》 《카페에서 만난 지혜의 말》 등이 있다.책 속으로“습관은 제2의 천성”이 말은 통 속의 철학자로 알려진 고대 그리스 큐니크파의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한 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집 대신 통 속에서 생활했는데, 큐니크란 말은 그리스 말의 큐니코스(개..

서양철학사 합본 (2016)

책소개철학사를 항해하는 데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노르웨이의 교양 철학 교재에서 출발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시르베크와 길리에의 서양철학사, 한국 최초 번역이 책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로, 1972년에 처음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인구 500만 명의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철학사 책이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탄탄하다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애초에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대학생이..

서양철학사 2 (2022)

책소개철학사를 항해하는 데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노르웨이의 교양 철학 교재에서 출발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시르베크와 길리에의 서양철학사, 한국 최초 번역이 책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로, 1972년에 처음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인구 500만 명의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철학사 책이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탄탄하다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애초에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대학생이..

서양철학사 1 (2016)

책소개철학사를 항해하는 데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노르웨이의 교양 철학 교재에서 출발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시르베크와 길리에의 서양철학사, 한국 최초 번역이 책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로, 1972년에 처음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인구 500만 명의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철학사 책이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탄탄하다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애초에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대학생이..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3 (2020) - 현대 편

책소개‘지식의 박물관’ 움베르토 에코가 안내하는 경이로운 사유의 역사문화사적 시각으로 ‘철학의 길’을 추적한 인문학 대장정의 완결19세기부터 현대 철학에 이르는 독보적인 사상들의 향연‘20세기 최고의 지성’ 움베르토 에코와 볼로냐 대학의 철학 교수 리카르도 페드리가가 기획 편저한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는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루는 온라인 아카이브 프로젝트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의 철학 편의 결과물이다. 에코와 페드리가는 철학과 문화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학자와 전문가 83명을 한데 모아 각 철학자가 살았던 시대와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서양 지성사를 해설했다. 문화사적 시각으로 철학의 길을 추적하는 이 방대하고 독보적인 시..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2 (2018) - 근대 편

책소개인간·신·세계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신인류의 세기15세기부터 18세기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사상들의 대폭발현대의 우리를 만든 근대의 경이로움은 무엇이었을까?1492년 유럽의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1517년 신학·철학·해석학의 기초를 흔든 종교개혁의 시작. 1543년 주류 우주관을 뒤집는 코페르니쿠스 혁명. 그리고, 1500년대를 전후로 일어난 유럽 국가들의 재편 등. 근대를 열어젖힌 르네상스라는 관문은 흔히 ‘신플라톤주의’로 명명되는 고전의 부활이 아니라 과거와의 단절이자 혁신의 시기였다. 요동하는 사상의 물결 속에서 인간은 ‘신학 없이’ 또렷한 현실감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근대적 사상으로 무장하게 되었다.1600년대에는 종교적·문화적·윤리적 이데올로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사상을 바탕으로 ‘대화..

움베르토 에코의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1 (2018) - 고대·중세 편

책소개가장 먼 곳을 내다본 난쟁이철학자로 남고 싶었던 ‘지식의 박물관’움베르토 에코가 안내하는 경이로운 사유의 역사철학이란 무엇인가? 고대 그리스인들은 인간이 경이로움을 경험하면서 그 반응으로 철학을 시작했다고 믿었다. 하지만 ‘지혜에 대한 사랑’을 뜻한다는 어원적인 의미를 제외하고 나면 사실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일은 상당히 까다롭다.움베르토 에코에게 철학이란 다른 종류의 학문들이 답해 줄 수 없는 질문들을 다루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세상에 정의는 존재하는가? 사람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내가 받은 고통을 보상해 줄 사후의 삶은 존재하는가?소크라테스 이전 시대의 철학자들로부터 출발해 그리스와 라틴 철학, 그리스도교 철학과 중세 철학을 거쳐 새..

사후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를 위한 안내서 (2023) - 천국과 지옥 그리고 연옥까지 인류가 상상한 온갖 저세상 이야기

책소개인류 상상력의 정수가 반영된 가장 기상천외한 가이드!고대부터 현대까지,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유용할 사후 세계의 지식 100“AI가 대체할 수 없는 최후의 잡학 천재가 쓴, 가볍고 불경스럽고 기발한 여행 가이드!” - 워싱턴 포스트이집트 지하 세계, 고대 그리스의 타르타로스 등의 신화, 가톨릭의 연옥과 불교의 열반 등 종교, 단테의 시와 같은 문학, 과학, 영화, 음악까지… 우리가 죽은 뒤 방문하게 될 사후 세계 이야기를 여행 가이드 형식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저세상 여행자를 위한 신개념 가이드가 출간된다. 단테의 지옥 중 가장 멋진 숙소가 있는 곳은? 고대 이집트 지하 세계의 최고급 식당은? 힌두교의 저승에서 살인 뱀을 피하려면? 하데스, 오딘의 발할라, 더 굿 플레이스에 숨겨져 있는 보물은? 쓸..

느낌의 진화 (2019) - 생명과 문화를 만든 놀라운 순서

책소개세계적인 학자들이 손꼽는 석학 중의 석학‘감정’ 연구의 권위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신작안토니오 다마지오는 세계적인 신경과학자로 감정과 의사 결정에 관한 연구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신경과 전문의이자 신경과학자인 그는 느낌·감정·의식의 기저를 이루는 뇌 작동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고, 그의 연구는 신경과학·심리학·철학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수한 과학 논문을 다수 발표해 미국 과학정보연구소에 의해 ‘가장 많이 인용된 연구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UN에서 주최한 ‘국제뇌교육컨퍼런스’에서 뇌과학과 신경과학 분야 석학으로서 ‘신경과학, 교육,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2008) 국내에서도 과학계에서 다마지오의 명성은 대단하다. 과학계 안팎의 ‘책벌레’들..

장인 (2021) - 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

책소개“만드는 일이 곧 생각의 과정이다”상고시대 도공부터 디지털 시대 리눅스 프로그래머까지 장인의 패러다임을 넓히다세상에는 무관심한 채 오직 일 그 자체를 위해 몰입하는 인간의 모습. 이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장인의 이미지다. 그러나 급속도로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순수한 노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은 실종되어간 지 오래다. 마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초콜릿, 설탕 등 각종 향미 재료의 달콤함은 즐기면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근본 중의 근본 재료인 신선한 물의 맛을 그냥 지나치는 것과 같다. 현대문화가 아이스크림이라면, 인간의 노동은 물과도 같다. 물의 맛과 가치를 잊은 채 아이스크림만 찾는 현대인들에게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적 조언자’ 리처드 세넷은 실종된 ‘장인’을 끄집어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