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해외성지순례 (1997~2018) (여행)/2.이집트 (애굽)

마라의 샘물

동방박사님 2013. 8. 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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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물을 달게 한곳 (마라) 출애굽기 15:23 민 33:8)

이름 뜻은 "쓰다"  "쓴맛" "슬픔" 을 나타낸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르광야에서 사흘길을 여행한 뒤에 처음으로 수원(水源)을 발견한 곳이다 (출15:23 ,민 33:8) 홍해 (수에즈 터널에서 30km 지점에 소재하는데, 오늘날 성경학자들은  옛날 미라지역이 오늘날 아윤무사 라고 주측하고 있는데, 이집트말로 "아윤"은 우물이라는 뜻이고 "무사"는 '모세'를 말하니  곧 "모세의 우물이다.

 

이곳 모세의 우물은 도로변 좌측에 있고  오아시스지역은 우측 모래벌판에 수십그루의 대추야자 나무들로 울창한 곳이다. 사막진대에서는 가끔 쓰거나 입에 맞지 않는 물이 있는 못이나 우물이 있었는데, 마라에도 역시 그러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막지대 여행길에 사흘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여 갈하던 차에, 모처럼 반갑게 만난  마라의 물이 써서 못먹을 지경이니 원망이 폭팔하여 모세를 공박하였다. 모세는 여호와께 기도드리고 계시를 받아 한 나무가지 (쥐염나무)라고 한다. 

이것은  이 나무가 염수를 단맛나게 하는 효력을 가진다고 하는때문이다. 이나무를 무에 던졌더니 물맛이 변하여 달게 되었다

 

 

 

이상과 같은 설명을 하면 하느님의 권능적인 표적보다. 쥐염나무의 효력을 강조하게 되는셈이되나, 그런효력이 있는나무라 할찌라도 그나무를 지시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결국은 하나님의 능력의 결과라고 믿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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