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작가의 신작] 세계 최고의 무용수 나탈리아는 가장 위에 있던 순간, 사고로 인해 무대를 떠나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 그녀에게 복귀 제안이 들어온다. 예술에 관한 욕망, 그리고 예술가의 치열한 생을 그려낸 김주혜의 신작. 페이지를 멈추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강렬하다. - 소설/시 PD 김유리2024 톨스토이문학상 수상 작가『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신작 소설“점묘화처럼 정교하게 찍힌 문장들이 열병처럼 휘몰아친다.이 책이 끝났다는 사실에 탄식하고, 김주혜의 새로운 작품을끊임없이 고대하게 하는 위대한 소설이다.” _워싱턴 포스트한국적 내밀함과 서구적 장대함을 품은 세계적 거장의 탄생톨스토이문학상 수상 작가 김주혜 3년 만의 신작『작은 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