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남미여행 (2018) (여행)/1.남미 (브라질)

2-4 상파울로 시내

동방박사님 2018. 5.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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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상파울르 (포루투칼어. 문화어 : 싼빠울로) 는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 주의 주도이다. 브라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면저근 1,523제곱 km 인구는 11,150,249명이다 (2008)이다.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며, 브라질 뿐만 아니라 남 아메리카와 남반구 전체에서 가장 큰 세게적인 도시이다. 주변은 커피재배의 중심지로, 커피거래로 발전 하였으며, 오늘날에는 각종 상공업이 발달한 브라질 경제의 중심지이다. 지명은 포루투칼어로 사도 바오로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  했다.

역사

상파울루의 역사는 1554년 예수회 선교사가 처음 정착한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포루투칼의 내륙 식민지 개척지로 개발되었으나, 큰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다. 1822년 브라질 독립 후에도 한동안 별다른 발전은 없었다

가 19세기 중반이후 커피재배가 확대 되면서, 그 집산지로 급격히 발전하기 시작했다.

상파울르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커피재배가 활발해지고, 커피가 브라질 경제의 중심이 되면서, 부근의 커피 수출항인 산투스와 함께 성장하였다. 상파울르의 인구는 20세기 초만 해도 당시 수도 였던 리우데자네이루 보다 훨씬 적었으나, 이후 브라질 각지는 몰론이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이주자가 쇄도하면서 인구가 급증, 20세기 중반이후 리우데자네이루를 제치고 브라질 최대의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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