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한국어판 드디어 완간! 비극적 연인의 아이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이상과 현실, 욕망과 희생의 엇갈림 속에 직면하는 공화정의 최후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그 장엄한 결말!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창조한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의 제7부이자 마지막 작품. 작가는 역사적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여 집필하기까지 30여 년에 걸쳐 시력을 잃어가면서 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원래 카이사르의 죽음이 담긴 6부로 대장정을 마치려 했으나,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7부까지 쓰기에 이른다. 시리즈의 대단원인 이 작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