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 신학연구 (독학>책소개)/1.신학대교재

신약성서신학2 (2010) 감신202301

동방박사님 2023. 6. 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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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약성서신학』안에는 수십 년간에 걸친 저자의 신약연구 작업, 신약성서신학과 신약성서신학들의 총결산물이 집약되어 있다. 주석 작업을 통해 신학의 기본 토양을 제공하면서 신학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책은 신약연구의 핵심뿐만 아니라, 신약신학 연구 주제들과 입장들의 넓이, 신약문서들의 다양성, 신약성서 형성의 복잡한 역사를 폭넓고 명료하게 정리하여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2권에서는 주제적 서술로 역사적 서술을 통합시킴으로 「신학성서의 통일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제2판 서문
제1판 서문
한국어판 저자 서문
독일어판 저자 서문
신약성서신학Ⅰ, Ⅱ 전체의 개관

1장 과제의 제시

1부 초기 기독교의 성서로서 구약성서
2장 성서와 경전으로서 구약성서 / 3장 초기의 하나님 행위의 증거로서 구약성서 / 4장 도래하는 하나님 행위의 증거로서 구약성서 / 5장 구약성서의 기독교적 해석

2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 행위
6장 스스로 계시하시는 하나님 / 7장 하나님 통치의 실현 / 8장 하나님의 계시자로서 예수 그리스도 / 9장 성령의 사역 / 10장 신약성서 증거 안에 내재된 삼위일체 구조

3부 하나님의 계시 행위의 구원론적 영역
11장 피조물이며 죄인으로서 인간 / 12장 율법 관계 / 13장 발생한 인간 구원 / 14장 구원의 선포 및 현재화로서 복음

4부 하나님의 계시 행위의 교회론적 영역
15장 제자도와 믿음 / 16장 제자들의 자기 이해 / 17장 기독교 세례 / 18장 주의 만찬 / 19장 기도, 신앙고백, 예배 / 20장 은사와 공동체 지도 / 21장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향한 복음의 선포 / 22장 기독교 생활을 위한 기초(윤리Ⅰ) / 23장 책임을 지는 기독교인의 생활(윤리Ⅱ)

5부 하나님의 계시 행위의 종말론적 영역
24장 계속되는 구원과 세상에서의 위협 / 25장 구원의 미래적 완성 / 26장 신약성서 통일성 고찰에 대한 회고적 전망

부록
 

저자 소개

저자 : 페르난디트 한
1926년 독일에서 태어난 페르디난트 한은 신학수업을 마친 후 1954-56년에 먼저 목사로서 교회를 섬기는 경험을 갖는다. 그의 신학 여정은 1956-62년에 하이델베르크에서 귄터 보른캄의 연구 조교로 일을 하면서 시작한다. 그는 1961년에 보른캄의 지도하에 전 세계 신학계의 주목을 받은 “기독론적 호칭: 초기 기독교에서 그 역사”(1963)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어 1963년에 선교신학 분야의 필...
 
역자 : 김문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자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 및 대학원(Th. M. 신약학)을 졸업한 후,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개신교 신학과 학부(콜로키움)를 거쳐 신학석사(Th. M. 신약학)와 신학박사학위(Th. D. 신약학)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인 목사이다.
역자 : 김희영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 및 대학원(Th. M. 신약학)을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사과정(Th. D. 신약학)을 중퇴하였으며, 현재 기술문서 번역가로 활동 중인 목사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페르디난트 한이 1963년에 “기독론적 호칭”이라는 괄목한 만한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하면서 이미 시작되고 예고되었다. 수십 년간에 걸친 저자의 신약연구 작업, ‘신약성서신학’과 ‘신약성서신학들’의 총 결산물이 이 책 안에 집약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석적 연구 생활의 학문적인 결과를 명쾌하게 보장해 준다. 나아가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교회와 신학을 대화의 장으로 함께 이끌면서 전 세대에 걸친 신학 전반의 연구를 위한 성서신학의 최고 모범을 제시한다.

주석 작업을 통해 신학의 기본 토양을 제공하면서 신학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책은 신약연구의 핵심뿐만 아니라, 신약신학 연구 주제들과 입장들의 넓이, 신약문서들의 다양성, 신약성서 형성의 복잡한 역사를 폭넓고 명료하게 정리하여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신약성서의 이해와 해석에 있어 괄목할 만한 진보를 내딛고 있는 이 책은 신학생이나 목회자뿐만 아니라 신약성서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Ⅰ권에서는 역사적이고 주제적인 부분을 병렬시켜 “초기 기독교의 신학역사”로서 “신약성서의 다양성”을 기술하였고, Ⅱ권에서는 주제적 서술로 역사적 서술을 통합시킴으로 “신학성서의 통일성”을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