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문학의 이해 (독서)/1.서양고전문학

톨스토이 대표단편선 (2024)

동방박사님 2024. 4. 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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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짧지만 재미와 감동, 교훈과 진리가 담긴 이야기

러시아의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가난한 사람들의 위해서 글을 쓴 톨스토이와 그의 작품들은 일백 년이 지난 지금도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바보 이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의 작품 총 19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어려운 말과 단어를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잘 읽히도록 했다. 그의 작품들은 소박하고 진솔한 문학으로 일컬어진다. 하지만 그러한 문장들을 통해서도 우리들의 삶과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가슴을 졸이게 만들면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이 책에 수록된 톨스토이의 작품들은 분주하고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을 줄 것이다.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일리아스의 행복
세 그루의 사과나무
욕심쟁이 아내
연금 받는 사형수
바보 이반
일꾼 에멜리안과 대충 만든 북
폴리쿠쉬카
두 친구
꼬마 악마와 빵 조각
달걀만큼 큰 낱알
세 가지 질문
회개한 노인
세 노인
악마의 유혹과 그 결말
아버지와 세 아들
짧은 여행 긴 생명
세 농사꾼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저자 소개 

저 : 레프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사상가.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