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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신학 (2023) - 조직신학 관점의 개요

동방박사님 2024. 6. 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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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1세기에도 종교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역사와 교리를 아울러 집대성한 참된 개혁의 본질

마이클 호튼 서문, 칼 트루먼, 마이클 리브스 외 18인 공저
채드 반 딕스혼, 헤르만 셀더하위스,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데이비드 웰스 등 추천!


수많은 역사가들이 사회,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종교개혁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비록 정치, 사회, 경제적인 요인이 중요했지만, 종교개혁은 근본적으로 교리적인 관심에 의해 야기된 신학 운동이었다. 종교개혁을 특징짓는 것은 그것의 가장 깊은 신학적 관심이 복음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종교개혁은 올바른 교리를 새롭게 강조한 것이었고, 그 중심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바르게 이해한 것이었다. 이것이 루터가 종교개혁의 선구자들과 구별되는 부분이었다. 개혁의 선구자들이 교황 제도 안에서 윤리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안 루터는 진정한 문제는 교리적인 것임을 인식했다. 그에게는 ‘진정한 개혁의 핵심’이 복음의 회복과 관련되어 있었다.

종교개혁의 중심에는 복음 중심, 말씀 중심의 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있었다. 이것이 16세기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었다. 그리고 21세기에도 교회의 필요는 변하지 않았다. 21세기에도 여전히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교리 및 교회의 문제가 현대의 개혁을 부추긴다. 다시 말해 16세기와 달리 개신교 복음주의자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개신교와 가톨릭 간의 대화에 국한되지 않고, 복음주의 내부의 도전들도 포함한다. 우리는 개신교 외부에 있는 자들의 반대와 내부에 있는 자들의 반대를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종교개혁은 끝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 그 범위와 폭은 16세기보다 훨씬 더 넓어져야 한다.

불행히도 우리의 교회, 대학 및 신학교에서 많은 사람이 종교개혁 신학을 배운 적이 없으며, 종교개혁가들이 남긴 영원한 유산은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이 누구인지, 역사적 배경은 어떠했는지조차 잘 모르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바로 이 책이 등장하게 된 이유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종교개혁 신학에 대한 체계적인 요약을 제시하기 위해 뛰어난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역사가들을 한데 모았다.

이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종교개혁 신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입문서가 16세기를 이해하도록 돕고, 21세기를 위해 종교개혁 신학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종교개혁 신학의 중요성, 관련성 및 필수 불가결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개혁된 교회는 언제나 개혁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우리는 무엇을 기념하는가? 마이클 호튼(Michael Horton)
교리: 최소 표현주의에서 무관심으로 / “종교개혁 없는 개신교” / ‘오직’: 우리는 이것을 여전히 외쳐야
하는가? /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서론
1. 진정한 개혁의 핵심 매튜 바렛(Matthew Barrett)
복음을 재발견한 종교개혁 / 교회의 영혼 안에 있는 성경적 삶 / 신성한 신탁 / 오늘날의 개혁 / 이 책에 관하여

1부. 종교개혁의 역사적인 배경
2. 중세 후기 신학 제럴드 브레이(Gerald Bray)
중세의 구원관 / 권위에 대한 중세의 견해 / 결론

3. 종교개혁가들과 그들의 개혁 칼 트루먼과 김은진(Carl R. Trueman and Eunjin Kim)
서론 / 루터교 종교개혁 / 스위스 종교개혁 / 제네바 종교개혁 / 영국의 종교개혁 / 스코틀랜드 종교개혁 / 여러 다른 종교개혁들 / 결론

2부. 종교개혁 신학
4. 오직 성경 마크 톰슨(Mark D. Thompson)
서론 / 중세 후기의 성경의 권위 / 용어를 새기다: 성경의 권위에 서 있는 루터 / 그 경로를 따르다: 멜란히톤과 성경의 권위 / 강력하고 효력 있는 영향력: 훌드리히 츠빙글리와 성경의 권위 / 목회적인 지침 : 하인리히 불링거와 성경의 권위 / 하나님 말씀의 자체 증거: 존 칼빈과 성경의 권위 / 변화시키는 말씀: 토마스 크랜머와 성경의 권위 / 결론

5. 성 삼위일체 마이클 리브스(Michael Reeves)
서론 / 피터 롬바르드,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고 중세 배경 / 마르틴 루터와 초기 종교개혁 / 윌리엄 틴데일 / 존 칼빈 / 개혁주의 전통의 삼위일체론 / 반(反)삼위일체론: 세르베투스, 소시누스, 그리고 급진 개혁가들 / 로마의 반(反)종교개혁

6.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스콧 스웨인(Scott R. Swain)
서론 /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대한 지식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원천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라 / 하나님의 이름 / 결론

7. 예정과 선택 코넬리스 베네마(Cornelis P. Venema)
서론 / 예정과 선택: 용어 정의 / 루터와 루터교 / 예정과 선택에 대한 개혁파 교리 / 요약과 결론

8. 창조, 인간,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 더글러스 켈리(Douglas F. Kelly)
서론 / 성경과 개혁가들의 신학은 창조와 구속을 함께 담고 있다 / 후기 진화론과 반대되는 종교개혁가들의 가르침 /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담고 있는 내용 / 타락으로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훼손됨 / 하나님의 형상과 불멸성 /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

9.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로버트 레담(Robert Letham)
서론 / 마르틴 루터와 속성의 교류 / 훌드리히 츠빙글리와 ‘알로이오시스’ / 마르부르크 회담 / 루터 이후의 루터교 / 개혁주의 기독론 / 재세례파 기독론 / 결론

10. 그리스도의 사역 도널드 매클레오드(Donald Macleod)
서론 /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 / 삼중직의 선례들 / 참하나님이시며 참사람이신 중보자 / 선지자 그리스도 / 제사장 그리스도 / 왕이신 그리스도 / 십자가 신학

11. 성령 그레이엄 콜(Graham A. Cole)
서론 / 일반적인 삼위일체 믿음 / 루터와 성령 / 츠빙글리와 성령 / 칼빈과 성령 / 크랜머와 성령 / 메노 시몬스와 성령 / 결론

12. 그리스도와의 연합 페스코(J. V. Fesko)
서론 / 중세의 선구자들 /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한 종교개혁의 관점 / 광범위한 배경 / 결론

13. 의지의 속박과 해방 매튜 바렛(Matthew Barrett)
서론 / 마르틴 루터의 『노예 의지론』 / 필리프 멜란히톤과 신인협동설 논쟁 / 일치신조 / 존 칼빈의 의지의 속박과 해방 / 피터 마터 버미글리와 토마스 크랜머의 에드워드 개혁 / 결론: 현저한 연속성

14.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 코리 마스(Korey D. Maas)
서론 / 중세 후기 배경에서의 칭의 / 루터의 ‘돌파구’ / ‘오직 믿음’의 칭의를 채택하고 적응함 / 로마 교회의 대응과 반응 / 계속되는 논쟁 / 결론

15. 성화, 견인, 확신 마이클 앨런(Michael Allen)
서론 / 성화와 루터 교회 / 성화와 개혁파 교회들 / 성화와 복음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 / 결론

16. 교회 로버트 콜브(Robert Kolb)
교회에 대한 종교개혁 및 중세의 정의 / 교회에 대한 16세기 루터교의 가르침 / 교회에 대한 개혁파의 가르침 / 교회에 대한 영국 성공회의 가르침 / 교회에 대한 재세례파와 심령주의의 가르침 / 결론

17. 세례 애런 클레이 덴린저(Aaron Clay Denlinger)
서론 / 중세 후기의 성례관 / 루터의 중세 성례론 공격 / 세례에 대한 초기 종교개혁의 가르침 / 재세례파의 가르침과 종교개혁가들의 반응 / 세례에 대한 후기 종교개혁가들의 가르침 / 세례에 대한 신앙고백서들의 입장 / 결론

18. 성만찬 키스 매티슨(Keith A. Mathison)
서론 / 중세 배경 / 종교개혁의 선구자들 / 성찬 논쟁의 서막 / 첫 번째 성찬 논쟁 / 성만찬 논쟁 중지(1536-1549) / 두 번째 성찬 논쟁(1549-1561) / 통합과 고백들 / 결론

19. 교회와 국가의 관계 피터 릴백(Peter A. Lillback)
서론 / 종교개혁이 물려받은 교회와 국가의 유산 / 중세 시대의 교황의 최고 주권 / 루터의 종교개혁이 교회의 권위에 미친 영향 / 고전적인 정치 철학을 사용한 개혁가들 / 종교개혁에서 정치 이론의 지표인 교회 권징 / 폭정에 대항하는 정치적 저항에 대한 초기 종교개혁 사상 / 폭정에 대한 대중 저항을 위한 개신교의 명백한 지지 / 로마 가톨릭의 저항 이론 / 종교개혁의 정치 이론에서 자연법과 하나님의 율법 / 종교개혁 이후의 미국 신학과 정치 / 결론

20. 종말론 킴 리들바거(Kim Riddlebarger)
서론 / 중세 후기의 묵시적 종말론과 급진 개혁가들 / “마지막 날들”과 교회 개혁 / 핵심 인물인 루터와 칼빈 / 훌드리히 츠빙글리와 마르틴 부써의 종말론 / 루터의 종말론의 특징 / 칼빈의 종말론의 특징 / 결론

기고자들
 

저자 소개 

편 : 매튜 바렛 (Matthew Barrett)
저자 매튜 바렛 박사는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캘리포니아주 라미라다에 소재한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학사(BA) 학위를 받고 켄터키주 루이빌에 소재한 남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조직신학과 교회사를 강의하고,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에서 기독교 연구 조교수로 있기도 했으며, 현재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복음주의 디지털 매거진...

책 속으로

지금은 막연한 축하의 때도 아니고 괴로움을 표현할 때도 아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시대와 세상을 냉철하게 검토하고 비평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증거는 너무 많다. 북대서양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종교개혁의 진리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참으로 크게 축하할 일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개혁은 언제나 그랬듯이 ‘교회를 통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시점에서 ‘활동적인 젊은 개혁가’들은 단지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줄기와 믿음, 관행을 점점 더 망각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힘겨운 역경을 딛고 투쟁해 온 교회들의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에서 큰 지혜를 배우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서방에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암흑시대로 접어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은 박해를 받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 그리스도는 여전히 우리의 염려스러운 행동주의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그분의 나라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오직 주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을 확신하는 것만이 우리의 힘겨운 과업을 감당하는 힘이 될 것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1. 종교개혁 신학에 헌신한 신학자들과 역사가들이 팀을 이루어 작성했다. 그 자체로 유일무이한 책이다. 자신이 분석하는 진리를 고백하지 못하는 역사가의 책이 많은데, 이 책은 실제로 이 위대한 교리를 믿고 자신들을 개혁가의 후예라고 여기는 역사가들과 신학자들이 썼다.

2. 종교개혁 사상에 대한 체계적인 요약을 제공한다. 이 책은 조직신학의 주요 부문을 다룬다. 요컨대 이 책은 종교개혁가들의 신학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종교개혁가들이 어떤 단일 교리에 대해 무엇을 가르쳤는지 알려주며, 어떤 특정 교리에 대한 개혁가들 사이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보여주기에 유익하다.

3.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똑같이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쓰였다. 전문가들에게는 조직신학의 틀 안에서 종교개혁 사상에 접근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과거에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종교개혁 사상의 영역(예를 들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형상, 종말론)을 다루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더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각 장은 주요 개혁가들이 믿었던 것, 왜 그들이 그것을 믿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설명하면서 해당 교리를 소개한다. 동시에 그 어떤 장도 기본에 국한되지 않고 개혁가들을 특징짓는 교리적 세부 내용, 논쟁, 신학적 차이를 파고든다.

4.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의 장이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진 주요 개혁가들과 16세기의 주요 개혁 논쟁에 국한되었다. 각 저자는 종교개혁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주요 자료를 일차 및 이차 자료로 추천했다.

이 책의 독자

1. 종교개혁가들의 신학을 역사적, 교리적으로 한눈에 보기 원하는 신학생, 신학자 및 그리스도인
2. 개혁신학을 기반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 교역자
3. 현재 내가 믿는 진리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배우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4. 현대 교회가 당면한 도전을 알고 계속해서 복음으로 개혁해 나가기 원하는 목회자, 교역자, 그리스도인

추천평

“매튜 바렛은 이 기념비적인 작품을 위해 최고의 신학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모든 장이 문맥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종교개혁가들을 신중하게 선택했으며, 참고문헌을 세심하게 정리했다. 몇몇 연구는 그 폭과 깊이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며, 다른 연구는 복잡한 주제를 능숙하게 요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종교개혁 신학』이 교과서이자 참고서로 교회와 학계에서 훌륭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나는 중세 후기 및 근대 초기 신학에 대해 가르친 바 있는데 이를 재구성한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채드 반 딕스혼 (샬럿 소재 리폼드신학교 신학 및 교회사 교수)
“이 흡족한 책은 종교개혁 연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신학을 다시 중심에 놓았다. 종교개혁가들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어떻게 설명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복음주의 교리가 왜 여전히 중요한지를 명쾌하게 보여 준다.”
- 앤드류 애서스톤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 홀 라티머 연구교수)
“이 풍부한 책은 종교개혁 500주년 이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매우 고무적인 방식으로 도전한다. 각 기고자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서 종교개혁이 교회와 신학 모두에 깊이 관여하는 보물인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독자가 이 보물을 깊이 생각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득력 있게 권한다. 역사를 되돌아볼 뿐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완벽한 자료가 될 것이다.”
- 헤르만 셀더하위스 (네덜란드 아펠도른신학교 총장)
“매튜 바렛은 최고의 학자들과 목회자들로 팀을 꾸려 복음주의로 하나 된 독자들에게 환영받을 기념비적인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종교개혁이 ‘끝났다’고 말하는 이 시점에, 바렛의 『종교개혁 신학』은 종교개혁이 오늘날 건강한 교회 사역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줌으로써 우리를 바로잡는다.”
-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휘튼칼리지 총장)
“이 모음집은 필요할 뿐 아니라 적절하다.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도 중요한 책이다. 우리가 과거를 가장 잘 기억하고 종교개혁가들을 기리기에 적절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은 과거 우리의 구심점일 뿐 아니라 종교개혁이 다룬 문제들은 여전히 교회 생활과 제자훈련의 구심점이다.”
- 스티븐 J. 니콜스 (리포메이션바이블 칼리지 총장,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의 최고 학술 책임자)
“종교개혁의 진리와 종교개혁이 교회사의 이정표로서 가지는 중요성을 점점 잊어 가는 이때, 이런 책이 출간되었다니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놀랄 일은 아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잊었다’는 구절을 얼마나 자주 읽는가? 그래서 나는 『종교개혁 신학』의 출간에 매우 열광하고 있다.”
- 데이비드 F. 웰스 (고든콘웰신학교 신학과 석좌교수)
“최고의 신학자들과 종교개혁 학자들을 모아 이 훌륭한 자료를 만든 매튜 바렛은 축하를 받아 마땅하다. 이 책은 16세기 주요한 개혁의 주제를 조명하는 역사신학에 대한 훌륭한 조사일 뿐 아니라 21세기 교회가 직면한 중요한 신학적 문제와 씨름하는 사려 깊고 통찰력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이 전부를 아우르는 작품을 기쁘게 추천한다.”
- 데이비드 S. 도커리 (남침례신학교 신학과 석좌교수)
“『종교개혁 신학』은 참으로 영향력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저명한 역사가와 신학자들이 집필한 이 책은 종교개혁가들의 가르침을 전통적인 신학 범주에 따라 명확하게 설명한다. 진정한 공헌일 뿐 아니라 대단한 읽을거리다.”
- 프레드 G. 재스펠 (펜실베이니아 프랭코니아 소재 리폼드침례교회 목사)
“종교개혁을 재발견하는 것, 즉 익숙한 주제를 피상적으로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개혁 선배들의 깊이, 지혜, 겸손, 경건, 실천적 노하우를 강력하게 체험하는 것보다 더 미국 복음주의자들에게 유익한 일은 없다. 매튜 바렛이 엮은 이 책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
- 그레그 포스터 (트리니티국제대학교 변혁적 교회 센터의 오이코노미아 네트워크 디렉터)
“『종교개혁 신학』의 저자들과 각 주제는 개혁된 복음주의 학문의 최고 수준을 보여 준다. 널리 관심을 가져야 할 책이다. 신학생의 학업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적인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통해 유익을 얻을 것이다.”
- 앤드류 호패커 (리폼드신학교 교회사 명예 교수)
“개혁주의 신앙을 명확하게 표현하려면 그 뿌리가 되는 사상과 사건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이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접근하기 쉬운 책이 거의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이 책이 이 문제에 대한 탁월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 크리스 카스탈도 (일리노이주 네이퍼빌 소재 뉴커버넌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