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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울과 함께하는 지중해 성지순례의 결정판
이 책은 지난 2013년에 출간된 『바울과 함께 걷는 지중해 성지순례』의 후속편으로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지중해를 누비던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만난 키프로스와 레반트4 지역의 섬들(사모트라키, 레스보스, 히오스, 사모스, 코스, 로도스)을 상세하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이 섬들을 단순히 바울이 머물다 간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역사·지리적 관점으로 섬 전체를 설명함과 동시에, 지중해라는 큰 틀 안에서 사도가 방문한 섬들의 위상과 특성을 드러내 보이려고 애썼다. 특히 긴 세월 동안 인적·물적 자원의 교환 또는 문화·종교·사상 교류의 매개 역할을 해온 지중해의 입장에서 긴 호흡과 안목을 가지고 ‘상호 영향을 주는 매개체로서의 지중해’라는 특징을 부각하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지중해의 역사, 정치, 문화, 종교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순례 그리고 지중해를 깊이 있게 통찰하는 특별한 인문학 여행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이 책은 지난 2013년에 출간된 『바울과 함께 걷는 지중해 성지순례』의 후속편으로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지중해를 누비던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만난 키프로스와 레반트4 지역의 섬들(사모트라키, 레스보스, 히오스, 사모스, 코스, 로도스)을 상세하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이 섬들을 단순히 바울이 머물다 간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역사·지리적 관점으로 섬 전체를 설명함과 동시에, 지중해라는 큰 틀 안에서 사도가 방문한 섬들의 위상과 특성을 드러내 보이려고 애썼다. 특히 긴 세월 동안 인적·물적 자원의 교환 또는 문화·종교·사상 교류의 매개 역할을 해온 지중해의 입장에서 긴 호흡과 안목을 가지고 ‘상호 영향을 주는 매개체로서의 지중해’라는 특징을 부각하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지중해의 역사, 정치, 문화, 종교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순례 그리고 지중해를 깊이 있게 통찰하는 특별한 인문학 여행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목차
지도1·지중해 지도
Ⅰ. 키프로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키프로스의 마을과 유적지
Ⅱ. 사모트라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사모트라키의 마을과 유적지
Ⅲ. 레스보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레스보스의 마을과 유적지
Ⅳ. 히오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히오스의 마을과 유적지
Ⅴ. 사모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사모스의 마을과 유적지
Ⅵ. 코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코스의 마을과 유적지
Ⅶ. 로도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로도스의 마을과 유적지
지도 2·지중해 여러 제도들
Ⅰ. 키프로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키프로스의 마을과 유적지
Ⅱ. 사모트라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사모트라키의 마을과 유적지
Ⅲ. 레스보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레스보스의 마을과 유적지
Ⅳ. 히오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히오스의 마을과 유적지
Ⅴ. 사모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사모스의 마을과 유적지
Ⅵ. 코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코스의 마을과 유적지
Ⅶ. 로도스
1. 소개
2. 관련 성서
3. 인문·지리적 역사
4. 로도스의 마을과 유적지
지도 2·지중해 여러 제도들
출판사 리뷰
바울과 함께하는 지중해 성지순례의 결정판
2,000년 전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소아시아와 그리스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녔다. 그는 지중해 동쪽 끝 다마스쿠스에서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분이 주님이심을 선포하기 위해 반대편 끝인 스페인까지 가려고 했다. 이 책은 지난 2013년에 출간된 『바울과 함께 걷는 지중해 성지순례』(대한기독교서회)의 후속편에 해당한다. 전편이 바울이 다녀간 에게 해 주변의 15개 도시(다소, 예루살렘, 다메섹, 수리아 안디옥,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드로아,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테네, 고린도, 에베소)를 소개한 책이라면, 이 책 『바울이 머물다 간 지중해 섬들』은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지중해를 누비던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만난 키프로스와 레반트4 지역의 섬들(사모트라키, 레스보스, 히오스, 사모스, 코스, 로도스)을 상세히 다룬 책이다.
비록 바울이 많은 시간을 이 섬들에서 보내지는 않았지만, 저자는 이 섬들을 단순히 바울이 머물다 간 섬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역사·지리적 관점으로 섬 전체를 설명함과 동시에, 지중해라는 큰 틀 안에서 사도가 방문한 섬들의 위상과 특성을 드러내 보이려고 애썼다.
지중해(地中海)는 고대 3대 문명과 세계 3대 종교가 탄생한 곳이다. 사람들은 지중해를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가 에워싸고 있다고 해서, ‘둘러싸인 바다’(Encircled Sea)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중해는 ‘세계의 살아 있는 중심’이자 ‘세계의 역사가 집약된 곳’으로 여겨질 만큼 긴 세월 동안 인적·물적 자원의 교환 또는 문화·종교·사상 교류의 매개 역할을 해온 곳이다. 이 책은 바울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이 지중해의 섬들을 소개하며 특별히 긴 호흡과 안목을 가지고 ‘상호 영향을 주는 매개체로서의 지중해’라는 특징을 부각하려고 애썼다. 촘촘히 연결된 지중해라는 그물망 위에 각 섬들의 3차원, 4차원의 좌표 점을 부여함으로써, 섬들을 다면적으로 관찰할 뿐만 아니라 주변 섬과 전체 지중해와의 유기적인 관계성까지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지중해의 역사, 정치, 문화, 종교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섬의 개괄적인 소개, 관련 성서, 인문?지리적 역사, 마을과 유적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짜여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키프로스(성경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으로 바울과 바나바가 제1차 전도여행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이며, 사모트라게(성경 ‘사모드라게’)는 제2차 전도여행 중 바울이 드로아에서 네압볼리로 가는 도중 밤을 보낸 섬이다. 레스보스 섬의 중심 도시 미틸리니(성경: ‘미둘레네’)와 히오스(성경: ‘기오’) 사모스(성경: ‘사모’)는 바울이 제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던 중 각각 들른 섬이다. 또한 코스(성경: ‘고스’)와 로도스(성경: ‘로도’)는 바울이 제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밀레투스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 고별 설교를 한 후 경유한 섬들이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저자는 같은 섬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찾아갔다고 한다. 그래서 바울을 전공한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더욱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이 책과 함께 독자들은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순례뿐만 아니라 지중해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통찰하는 특별한 인문학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2,000년 전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소아시아와 그리스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녔다. 그는 지중해 동쪽 끝 다마스쿠스에서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분이 주님이심을 선포하기 위해 반대편 끝인 스페인까지 가려고 했다. 이 책은 지난 2013년에 출간된 『바울과 함께 걷는 지중해 성지순례』(대한기독교서회)의 후속편에 해당한다. 전편이 바울이 다녀간 에게 해 주변의 15개 도시(다소, 예루살렘, 다메섹, 수리아 안디옥,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드로아,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테네, 고린도, 에베소)를 소개한 책이라면, 이 책 『바울이 머물다 간 지중해 섬들』은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지중해를 누비던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만난 키프로스와 레반트4 지역의 섬들(사모트라키, 레스보스, 히오스, 사모스, 코스, 로도스)을 상세히 다룬 책이다.
비록 바울이 많은 시간을 이 섬들에서 보내지는 않았지만, 저자는 이 섬들을 단순히 바울이 머물다 간 섬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역사·지리적 관점으로 섬 전체를 설명함과 동시에, 지중해라는 큰 틀 안에서 사도가 방문한 섬들의 위상과 특성을 드러내 보이려고 애썼다.
지중해(地中海)는 고대 3대 문명과 세계 3대 종교가 탄생한 곳이다. 사람들은 지중해를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가 에워싸고 있다고 해서, ‘둘러싸인 바다’(Encircled Sea)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중해는 ‘세계의 살아 있는 중심’이자 ‘세계의 역사가 집약된 곳’으로 여겨질 만큼 긴 세월 동안 인적·물적 자원의 교환 또는 문화·종교·사상 교류의 매개 역할을 해온 곳이다. 이 책은 바울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이 지중해의 섬들을 소개하며 특별히 긴 호흡과 안목을 가지고 ‘상호 영향을 주는 매개체로서의 지중해’라는 특징을 부각하려고 애썼다. 촘촘히 연결된 지중해라는 그물망 위에 각 섬들의 3차원, 4차원의 좌표 점을 부여함으로써, 섬들을 다면적으로 관찰할 뿐만 아니라 주변 섬과 전체 지중해와의 유기적인 관계성까지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지중해의 역사, 정치, 문화, 종교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섬의 개괄적인 소개, 관련 성서, 인문?지리적 역사, 마을과 유적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짜여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키프로스(성경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으로 바울과 바나바가 제1차 전도여행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이며, 사모트라게(성경 ‘사모드라게’)는 제2차 전도여행 중 바울이 드로아에서 네압볼리로 가는 도중 밤을 보낸 섬이다. 레스보스 섬의 중심 도시 미틸리니(성경: ‘미둘레네’)와 히오스(성경: ‘기오’) 사모스(성경: ‘사모’)는 바울이 제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던 중 각각 들른 섬이다. 또한 코스(성경: ‘고스’)와 로도스(성경: ‘로도’)는 바울이 제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밀레투스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 고별 설교를 한 후 경유한 섬들이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저자는 같은 섬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찾아갔다고 한다. 그래서 바울을 전공한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더욱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이 책과 함께 독자들은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순례뿐만 아니라 지중해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통찰하는 특별한 인문학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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