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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공개하는 초대교회 마지막 생존자, 가이오의 생생한 증언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의 마지막 이야기. 진 에드워드는 놀라운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로마에서의 바울의 마지막 선교현장을 그대로 전해준다. 이 책에는 멜리데 섬에서의 바울의 성공적인 선교사역과 로마로 간 그가 네로 황제 앞에 서던 이야기, 그리고 흩어진 교회들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해 서신들을 기록한 과정과 순교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바울이 순교하는 마지막 장면에 어디선가 들려온 “횃불! 횃불을 받으라!”는 외침을 읽을 때쯤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의 감동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의 마지막 이야기. 진 에드워드는 놀라운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로마에서의 바울의 마지막 선교현장을 그대로 전해준다. 이 책에는 멜리데 섬에서의 바울의 성공적인 선교사역과 로마로 간 그가 네로 황제 앞에 서던 이야기, 그리고 흩어진 교회들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해 서신들을 기록한 과정과 순교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바울이 순교하는 마지막 장면에 어디선가 들려온 “횃불! 횃불을 받으라!”는 외침을 읽을 때쯤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의 감동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나, 가이오는 방금 사도 요한이 밧모라는 섬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한을 제외한 나머지 열한 명의 사도들은 이미 모두 죽었고, 바울이 에베소에서 훈련시켰던 제자 여덟 명 중에서도 오직 나만 살아 있다. 브리스가는 나에게 성도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기록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오순절 성령강림에서 시작되어 예루살렘의 함락과 함께 끝나버린 교회의 이야기 말이다. 이 어려운 사건을 잘 이겨낸 성도들은 플라비우스 베스파시안 황제의 아들인 플라비우스 도미티안의 극심한 박해를 받아야 했다.
오순절이 지난 현재, 오직 요한과 나만 생존해 있다. 이제 나는 로마에서 바울이 투옥된 경위와 그가 네로 앞에 서던 날에 대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말살하려고 저질렀던 네로의 온갖 광기어린 만행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또한 열두 사도와 바울, 그리고 바울과 함께 사역했던 여덟 명의 동역자의 죽음에 대해서도 기록할 것이다.”
오순절이 지난 현재, 오직 요한과 나만 생존해 있다. 이제 나는 로마에서 바울이 투옥된 경위와 그가 네로 앞에 서던 날에 대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말살하려고 저질렀던 네로의 온갖 광기어린 만행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또한 열두 사도와 바울, 그리고 바울과 함께 사역했던 여덟 명의 동역자의 죽음에 대해서도 기록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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