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수록 더 잘드러난다
영국의 종교가 스파 존은 진실과 정의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진실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갑옷으로 무장하지 말라. 정의라는 이름의 투구를 쓰면 적이 내려치는 칼날에 맞아도 살아 남을 수 있다. 정의와 진실로 튼튼히 무장하면 세상의 어떤 무기에도 상처 입지 않는다. 정의를 삶을 혜처나가는 창으로 삼고 진실을 고난을 막는 방폐로 삼아라. 정의란 이것이 올바른 일 일까를 판단하는 양심이고, 진실은 그것이 옳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르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갚게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라도 그안에 미심쩍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에게 몸을 맡겨서는 안된다. 만약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정의롭고 진실된사람이 되어라. 마음속에 규정한 정의와 진실의 잣대가. 자주 바뀌는 유유부단한 사람이야 말로 한없이 가벼운 인간이다. 바람이 불때마다. 가지의 방향이 바뀌듯, 어제의 진실이 오늘에 이르러 거짓 된다면 그사람의 인생은 엉망진창이 된다, 이런사람은 앞을 향해 아아갈 수 없으며 인간으로서 긍지를 느끼지 못한다.그들은 지성이 결여되어 정신은 불안전하며, 인격적이 모자라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된다.
반면 마음에 정의의 무게중심을 지님 사람은 잘못된 염려가 없다. 그들은 진실을 정신의 기둥으로 삼아 자신을 일어 버리지 않으며 살아가면서 종종 경험하는 혼란기에도 , 여러가지 의견이 난무하는 폭풍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켜낼수 있다. 옳바은 것은 항상 이긴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믿는 정의로운 사람은 두려움과 타인의 비난없이 당당히 세상의 중심을 향해 걸어 갈수 있다.
고대 로마의철학자 세네카는 말했다.
진실을 지닌 자는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진실에 정의의 힘을 더한 사람은 더 강한 사람이다.
희미한 것일수록 분명하며 숨기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은 없다. 따라서 확고한 신념을 기둥삼아 오직 현실을 향해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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