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기독교-개신교 (독서)/8.한국교회재조명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2022) - 왜 그 교회는 문을닫았을까

동방박사님 2024. 3. 9. 21:00
728x90

소개

교회가 죽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그럼에도 너무도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목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는 25년 넘게 개교회 성장들을 도우며 그 교회들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으로 교회들을 돕고 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것을 보며,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죽은 교회들을 부검했다.

그 결과 그는 죽은 교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암울하지만은 않다. 그 문제점들에서 교회의 활력을 계속해서 유지시킬 방안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활력이 넘치는 교회든 죽어 가는 교회든, 목사든 평신도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수많은 교회들의 죽음의 이유를 찾아서

Part 1 죽은 교회들의 특징들
사라지는 교회들


1. 사인 1 점진적인 쇠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서서히 쇠퇴했다

2. 사인 2 과거의 영광
어떤 변화도 한사코 거부했다

3. 사인 3 지역 사회를 외면
그들만의 교회였다

4. 사인 4 탐욕
내부 지향적으로만 예산을 사용했다

5. 사인 5 지상대명령 망각
어는 순간 지상대명령에 대한 순종이 사라졌다

6. 사인 6 취향이 이끄는 교회
언제나 나, 나 자신을 위한 성도들로 가득 찼다

7. 사인 7 목사의 잦은 교체
목사들은 성도들과 갈등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길을 선택했다

8. 사인 8 기도생활 부재
그 교회는 좀처럼 함께 기도하지 않았다

9. 사인 9 사라진 비전
교회의 목적과 사명을 잃어버렸다

10. 사인 10 교회 시설을 둘러싼 갈등
선한 청지기가 아니라 교회 시설에 집착했다

Part 2 교회의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12가지 길
아직 소망과 해법이 있다


1. 질병의 증상을 보이는 교회들을 위한 4가지 해법
철저한 변화 없이는
희망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없다

2. 매우 아픈 교회들을 위한 4가지 해법
회복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심각한 상태를 인정하고 기도하라

3. 죽어 가고 있는 교회들을 위한 4가지 해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의 교회를 놓을 용기와 힘을 내라

감사의 말

저자 소개

저 : 톰 레이너 (Thom S. Rainer)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이다. 40년 가까이 목회했으며, 특히 지역 교회와 리더들의 성장과 영적 건강을 위해 가장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는 자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회 리더들을 돕는 사역 기관 ‘처치 앤써스’Church Answers를 세우고 CEO로 사역하고 있다. 앨라배마대학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하고, 졸업 후 조지아신탁회사에서 3년간 자금 관리를 담당하다가 스물다섯 ...
 
역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싱글, 그의 자유함과 두려움』, 『이끎』, 『래디컬북』, 『온전한 그리스도』, 『하나님은 왜 우리를 어려운 길로 돌아가게 하시는가』(이상 디모데), 『팬인가, 제자인가』,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목회 컨설턴트의 교회 진단 1
사라지는 교회, 살아나는 교회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죽어 가고 있다.
미국만 해도 10만 개의 교회가 죽음으로 향하는 징후들을 보인다.”


자신의 교회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누구도 사랑하는 교회를 떠나보내기를 원하지 않는다.
누구도 많은 세월 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 교회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회들은 죽는다.
물론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지만 개별 교회들은 죽는다.
비록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력 있는 교회로
거듭나는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길이 필요한가?

목회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과 해법을 들어 보자.
그는 수많은 교회 중에서 죽은 교회 14개를 부검해서,
그 교회들의 사인을 밝히고, 해법을 제안하고 있다.


교회가 죽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그럼에도 너무도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목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는 25년 넘게 개교회 성장들을 도우며 그 교회들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으로 교회들을 돕고 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것을 보며,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죽은 교회들을 부검했다. 그 결과 그는 죽은 교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암울하지만은 않다. 그 문제점들에서 교회의 활력을 계속해서 유지시킬 방안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활력이 넘치는 교회든 죽어 가는 교회든, 목사든 평신도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아마도 거창한 비전 가운데 탄생했을 교회.
하지만 더 이상 비전이 없었기에 죽은 교회.
아직 소망과 해법은 있다.


하나님이 교회들에 새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단행할 용기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의 교회는 다시 소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런 도전이 있다. “변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 지금 당신의 결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