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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느님의 존재와 본성, 속성 등 신론과, 창조와 피조물, 곧 천사·물질계·인간 그리고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논하는 「신학대전」 제1부의 제31문제부터 제38문제까지를 담은 책이다. 「신학대전」 4권은 하느님의 삼위일체, 성부·성자·성령의 위격, 사랑과 은사 등을 다룬다.
목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격려와 축복의 말씀
우리말 번역에 부쳐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한국어판 번역에 즈음하여
「신학대전」 번역 출간을 축하드리며
서언
저자 토마스 아퀴나스
제31문제 하느님 안에서 단일성(單一性) 혹은 복수성(複數性)에 속하는 것들에 대하여
제1절 하느님 안에 삼일성(三一性) 즉 삼위일체(三位 一體)가 존재하는가
제2절 성자는 성부께 대해 타자(他者)인가
제3절 ‘홀로’, ‘오직 ···만’, ‘유독’ 또는 ‘유일한’이라는 배타사(排他詞)가 하느님 안에서 본질적 명사에 부가될 수 있는가
제4절 배타사(排他詞)가 위격적 명사에 부가될 수 있는가
제32문제 하느님의 위격들의 인식에 대하여
제1절 하느님의 위격들의 삼위성(三位性, 삼위일체성〈三位一體性〉)이 자연적 이성에 의해 인식될 수 있는가
제2절 우리가 하느님 안에 인식적 표징(標徵)들을 조정(措定)해야 하는가
제3절 인식적 표징은 다섯인가
제4절 인식적 표징들에 대해 상반되는 견해를 취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제33문제 성부의 위격에 대하여
제1절 근원이라는 것이 성부께 적합한가
제2절 ‘성부’라는 명칭은 하느님 위격의 고유한 양태의 명칭인가
제3절 하느님에 있어서 성부라는 명칭은 그것이 위격적으로 취해지는 데 근거하여 더 먼저(우선적으로) 말해지는가
제4절 낳아지지 않은 것(낳아지지 않은 존재)이 성부께 고유한 것인가
제34문제 성자의 위격에 대하여
제1절 말씀은 하느님에 있어 위격적 명칭인가
제2절 말씀은 성자께 고유한 명칭인가
제3절 말씀의 명칭에는 피조물과의 관련이 포함되는가
제35문제 모습(혹은 모상〈模像〉)에 대하여
제1절 모습(모상)은 하느님 안에서 위격적으로 말해지는가
제2절 모습 혹은 모상이란 명칭은 성자에게 고유한 것인가
제36문제 성령의 위격에 대하여
제1절 성령이라는 명칭은 하느님의 어떤 위격에 고유한 것인가
제2절 성령은 성자로부터 발출하는가
제3절 성령은 성부로부터 성자를 통해 발출하는가
제4절 성부와 성자는 성령의 한 근원인가
제37문제 사랑이라는 성령의 명칭에 대하여
제1절 사랑은 성령의 고유한 명칭인가
제2절 성부와 성자는 성령에 의해 서로 사랑하는가
제38문제 은사라는 성령의 명칭에 대하여
제1절 은사는 위격적 명칭인가
제2절 은사는 성령에게 고유한 명칭인가
우리말 번역에 부쳐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한국어판 번역에 즈음하여
「신학대전」 번역 출간을 축하드리며
서언
저자 토마스 아퀴나스
제31문제 하느님 안에서 단일성(單一性) 혹은 복수성(複數性)에 속하는 것들에 대하여
제1절 하느님 안에 삼일성(三一性) 즉 삼위일체(三位 一體)가 존재하는가
제2절 성자는 성부께 대해 타자(他者)인가
제3절 ‘홀로’, ‘오직 ···만’, ‘유독’ 또는 ‘유일한’이라는 배타사(排他詞)가 하느님 안에서 본질적 명사에 부가될 수 있는가
제4절 배타사(排他詞)가 위격적 명사에 부가될 수 있는가
제32문제 하느님의 위격들의 인식에 대하여
제1절 하느님의 위격들의 삼위성(三位性, 삼위일체성〈三位一體性〉)이 자연적 이성에 의해 인식될 수 있는가
제2절 우리가 하느님 안에 인식적 표징(標徵)들을 조정(措定)해야 하는가
제3절 인식적 표징은 다섯인가
제4절 인식적 표징들에 대해 상반되는 견해를 취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제33문제 성부의 위격에 대하여
제1절 근원이라는 것이 성부께 적합한가
제2절 ‘성부’라는 명칭은 하느님 위격의 고유한 양태의 명칭인가
제3절 하느님에 있어서 성부라는 명칭은 그것이 위격적으로 취해지는 데 근거하여 더 먼저(우선적으로) 말해지는가
제4절 낳아지지 않은 것(낳아지지 않은 존재)이 성부께 고유한 것인가
제34문제 성자의 위격에 대하여
제1절 말씀은 하느님에 있어 위격적 명칭인가
제2절 말씀은 성자께 고유한 명칭인가
제3절 말씀의 명칭에는 피조물과의 관련이 포함되는가
제35문제 모습(혹은 모상〈模像〉)에 대하여
제1절 모습(모상)은 하느님 안에서 위격적으로 말해지는가
제2절 모습 혹은 모상이란 명칭은 성자에게 고유한 것인가
제36문제 성령의 위격에 대하여
제1절 성령이라는 명칭은 하느님의 어떤 위격에 고유한 것인가
제2절 성령은 성자로부터 발출하는가
제3절 성령은 성부로부터 성자를 통해 발출하는가
제4절 성부와 성자는 성령의 한 근원인가
제37문제 사랑이라는 성령의 명칭에 대하여
제1절 사랑은 성령의 고유한 명칭인가
제2절 성부와 성자는 성령에 의해 서로 사랑하는가
제38문제 은사라는 성령의 명칭에 대하여
제1절 은사는 위격적 명칭인가
제2절 은사는 성령에게 고유한 명칭인가
출판사 리뷰
「신학대전」 4권은 「신학대전」 제1부에 속하며 하느님의 삼위일체, 성부 · 성자 · 성령의 위격, 사랑과 은사 등에 대하여 논한다. 라틴-한글 대역판이며 기존의 양장본을 반양장본으로 만든 개정판이다.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책이다. 제1부(Pars Prima)에서는 하느님의 존재와 본성 · 속성 등 신론과 창조와 피조물인 천사 · 물질계 · 인간 그리고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논한다, 제2부의 1(Prima Secundae)에서는 인간의 궁극 목적과 행복론, 인간 행위론 · 윤리의 원리 · 덕 · 죄악 등과 법론 · 은총론을 다룬다. 제2부의 2(Secunda Secundae)에서는 향주삼덕인 믿음 · 희망 · 사랑에 대해 논하고, 지혜 · 정의 · 용기 · 절제의 사추덕(四樞德)과, 종교 · 사회와 수도생활 · 신비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제3부(Pars Tertia)에서는 강생(降生)한 말씀과 그리스도론, 마리아론, 성사론(聖事論), 인간 구원론을 전개한다. 보충편(Supplementum)에서는 결혼 · 죽음 · 종말 문제 등을 다룬다.
「신학대전」은 하느님과 세계와 인간을 깊이 통찰하여 그 본질과 존재를 유감없이 탐구한 책이다. 서구 철학 사상 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은 천지를 관통하는 광활한 사상을 단일체계 안에 포용하고 있는 까닭에 숙독하면 할수록 미래 지향적인 면과 접촉하게 하는 인류의 보전이다. 그 전개 방법은 구체적인 문제 제기를 한 다음, 성경을 철학적 사고방식으로 해석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구 철학의 뿌리이며 현대에까지도 인류 사상과 문명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신학대전」은 문화적, 정신적, 더 나아가 영성의 세계에까지 도달하도록 그 빛과 지혜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하느님에 대한 물음을 하느님 말씀 안에서 찾고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이해하고 깊이 만나도록 이끌어 주는 「신학대전」은 제5회 한국가톨릭학술상과 제19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을 받았다.
대상
핵심 독자: 신학생, 중세 철학을 공부하는 학자,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상을 공부하는 이
확산 독자: 하느님을 깊이 알고자 하는 이, 사제, 수도자, 개신교 신학생, 목사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책이다. 제1부(Pars Prima)에서는 하느님의 존재와 본성 · 속성 등 신론과 창조와 피조물인 천사 · 물질계 · 인간 그리고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논한다, 제2부의 1(Prima Secundae)에서는 인간의 궁극 목적과 행복론, 인간 행위론 · 윤리의 원리 · 덕 · 죄악 등과 법론 · 은총론을 다룬다. 제2부의 2(Secunda Secundae)에서는 향주삼덕인 믿음 · 희망 · 사랑에 대해 논하고, 지혜 · 정의 · 용기 · 절제의 사추덕(四樞德)과, 종교 · 사회와 수도생활 · 신비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제3부(Pars Tertia)에서는 강생(降生)한 말씀과 그리스도론, 마리아론, 성사론(聖事論), 인간 구원론을 전개한다. 보충편(Supplementum)에서는 결혼 · 죽음 · 종말 문제 등을 다룬다.
「신학대전」은 하느님과 세계와 인간을 깊이 통찰하여 그 본질과 존재를 유감없이 탐구한 책이다. 서구 철학 사상 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은 천지를 관통하는 광활한 사상을 단일체계 안에 포용하고 있는 까닭에 숙독하면 할수록 미래 지향적인 면과 접촉하게 하는 인류의 보전이다. 그 전개 방법은 구체적인 문제 제기를 한 다음, 성경을 철학적 사고방식으로 해석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구 철학의 뿌리이며 현대에까지도 인류 사상과 문명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신학대전」은 문화적, 정신적, 더 나아가 영성의 세계에까지 도달하도록 그 빛과 지혜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하느님에 대한 물음을 하느님 말씀 안에서 찾고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이해하고 깊이 만나도록 이끌어 주는 「신학대전」은 제5회 한국가톨릭학술상과 제19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을 받았다.
대상
핵심 독자: 신학생, 중세 철학을 공부하는 학자,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상을 공부하는 이
확산 독자: 하느님을 깊이 알고자 하는 이, 사제, 수도자, 개신교 신학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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