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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832년 한국 개신교 최초 선교지 찾기 프로젝트!
이 책은 귀츨라프가 고대도에 온(came) 것을 명확히 했다. 역사는 사실을 근거해야 한다. 이 점에서 고대도에 온 귀츨라프를 확실히 고증했다고 자부한다. 귀츨라프 고대도 도착설은 더 이상의 논란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GUtzlaff on the Island, Godaedo!”
이 책은 그가 고대도에서 어떤 선교를 감당했는지 흥미롭게 탐구했다. 그가 이 섬에서 머문 19일 동안, 평생을 머물며 선교하여 큰 업적을 남긴 선교사들 못지않게 큰 선교사적·문화사적 업적을 이루었다. 그리고 고대도의 영문 표기에 관련하여 1832년 그 논란의 기록 “Gan-keang”의 그 마지막 퍼즐을 고대도 안항이라고 맞춘 것도 이 책에 반영된 연구의 소득이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귀츨라프의 본격적 선교사역이 시행된 곳이 어디인가를 규명하는 결정적 연구가 되리라 믿는다.기
이 책은 귀츨라프가 고대도에 온(came) 것을 명확히 했다. 역사는 사실을 근거해야 한다. 이 점에서 고대도에 온 귀츨라프를 확실히 고증했다고 자부한다. 귀츨라프 고대도 도착설은 더 이상의 논란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GUtzlaff on the Island, Godaedo!”
이 책은 그가 고대도에서 어떤 선교를 감당했는지 흥미롭게 탐구했다. 그가 이 섬에서 머문 19일 동안, 평생을 머물며 선교하여 큰 업적을 남긴 선교사들 못지않게 큰 선교사적·문화사적 업적을 이루었다. 그리고 고대도의 영문 표기에 관련하여 1832년 그 논란의 기록 “Gan-keang”의 그 마지막 퍼즐을 고대도 안항이라고 맞춘 것도 이 책에 반영된 연구의 소득이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귀츨라프의 본격적 선교사역이 시행된 곳이 어디인가를 규명하는 결정적 연구가 되리라 믿는다.기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귀츨라프와 동양을 섬긴 선교사들
episode photograph
루터종교개혁 500주년과 칼 귀츨라프
제2장 귀츨라프의 눈에 비친 조선인의 인상
1. 서양인들에 비친 한국인에 대한 인상
2. 귀츨라프가 정립한 새로운 조선인의 인상
episode photograph
메모리아 우르바나, 베를린 그리고 고대도
제3장 로드 애머스트호와 고대도
1. 로드 애머스트호의 여정
2. 로드 애머스트호의 면모
episode photograph
칼 귀츨라프의 날
제4장 마지막 퍼즐 “Gan-keang”은 고대도 안항!
1. 고대도 안항의 존재와 정박
2. “고대도 안항”과 “Gan-keang”의 상관관계
episode photograph
『Politik & Kultur(정치와 문화)』 신문 기고문
제5장 귀츨라프의 조선선교 방문기 비교
episode photograph
역사 마주보기
에필로그
부록 1. 고대도에 세워진 귀츨라프 선교 기념물
부록 2. 귀츨라프의 편지들
부록 3. 요하네스 예니케의 편지
부록 4. 칼 귀츨라프의 친필 역사 에세이(1826년경)
제1장 귀츨라프와 동양을 섬긴 선교사들
episode photograph
루터종교개혁 500주년과 칼 귀츨라프
제2장 귀츨라프의 눈에 비친 조선인의 인상
1. 서양인들에 비친 한국인에 대한 인상
2. 귀츨라프가 정립한 새로운 조선인의 인상
episode photograph
메모리아 우르바나, 베를린 그리고 고대도
제3장 로드 애머스트호와 고대도
1. 로드 애머스트호의 여정
2. 로드 애머스트호의 면모
episode photograph
칼 귀츨라프의 날
제4장 마지막 퍼즐 “Gan-keang”은 고대도 안항!
1. 고대도 안항의 존재와 정박
2. “고대도 안항”과 “Gan-keang”의 상관관계
episode photograph
『Politik & Kultur(정치와 문화)』 신문 기고문
제5장 귀츨라프의 조선선교 방문기 비교
episode photograph
역사 마주보기
에필로그
부록 1. 고대도에 세워진 귀츨라프 선교 기념물
부록 2. 귀츨라프의 편지들
부록 3. 요하네스 예니케의 편지
부록 4. 칼 귀츨라프의 친필 역사 에세이(1826년경)
출판사 리뷰
1832년 한국 개신교 최초 선교지 찾기 프로젝트!
이 책은 귀츨라프가 고대도에 온(came) 것을 명확히 했다. 역사는 사실을 근거해야 한다. 이 점에서 고대도에 온 귀츨라프를 확실히 고증했다고 자부한다. 귀츨라프 고대도 도착설은 더 이상의 논란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GUtzlaff on the Island, Godaedo!”
이 책은 그가 고대도에서 어떤 선교를 감당했는지 흥미롭게 탐구했다. 그가 이 섬에서 머문 19일 동안, 평생을 머물며 선교하여 큰 업적을 남긴 선교사들 못지않게 큰 선교사적·문화사적 업적을 이루었다. 그리고 고대도의 영문 표기에 관련하여 1832년 그 논란의 기록 “Gan-keang”의 그 마지막 퍼즐을 고대도 안항이라고 맞춘 것도 이 책에 반영된 연구의 소득이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귀츨라프의 본격적 선교사역이 시행된 곳이 어디인가를 규명하는 결정적 연구가 되리라 믿는다.
귀츨라프가 내린 곳은 섬, 고대도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였다. 귀츨라프는 고대도를 시작으로 한민족 복음화가 진전되어 어느 순간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될 한국의 미래를 미리 바라본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 땅을 향해 “이 외딴 나라(remote country) 안에 좋은 씨가 뿌려졌고, 머지않아 영광스럽게 싹이 돋아날 것이고, 열매가 맺힐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는 토마스, 알렌, 언더우드, 아펜젤러 같은 선교사들에게 한국 선교의 도전이 되고, 실제적 마중물이 되었다.
귀츨라프의 일곱 가지 최초의 선교사적·문화사적 대표적 업적
1. 최초로 한국에 온 개신교 선교사
2. 최초로 한글 주기도문 번역 시도
3. 최초로 한문 성경과 한문 전도서적의 전달
4. 최초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체계적으로 소개
5. 최초로 서양 감자 파종
6. 최초로 서양 선교사로서 서양 근대의술을 베풂
7. 동북아를 위한 최초의 체계적 선교전략 구상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최초 복음 전래지가 “하나님이 사랑하신 섬, 고대도(God愛島)”라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더 확고해질 것을 믿는다. 이제부터 한국 교회가 귀츨라프의 선교정신을 고양하고, 최초의 본격적 선교지로서의 고대도의 위상을 재고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한 섬 고대도(God愛島)! 고대도에서 시작된 본격적 기독교 선교와 복음의 확장 그리고 문화적 교류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도 세계 복음화와 국제화된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시대적·문화적 소명을 일깨우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 책은 귀츨라프가 고대도에 온(came) 것을 명확히 했다. 역사는 사실을 근거해야 한다. 이 점에서 고대도에 온 귀츨라프를 확실히 고증했다고 자부한다. 귀츨라프 고대도 도착설은 더 이상의 논란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GUtzlaff on the Island, Godaedo!”
이 책은 그가 고대도에서 어떤 선교를 감당했는지 흥미롭게 탐구했다. 그가 이 섬에서 머문 19일 동안, 평생을 머물며 선교하여 큰 업적을 남긴 선교사들 못지않게 큰 선교사적·문화사적 업적을 이루었다. 그리고 고대도의 영문 표기에 관련하여 1832년 그 논란의 기록 “Gan-keang”의 그 마지막 퍼즐을 고대도 안항이라고 맞춘 것도 이 책에 반영된 연구의 소득이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귀츨라프의 본격적 선교사역이 시행된 곳이 어디인가를 규명하는 결정적 연구가 되리라 믿는다.
귀츨라프가 내린 곳은 섬, 고대도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였다. 귀츨라프는 고대도를 시작으로 한민족 복음화가 진전되어 어느 순간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될 한국의 미래를 미리 바라본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 땅을 향해 “이 외딴 나라(remote country) 안에 좋은 씨가 뿌려졌고, 머지않아 영광스럽게 싹이 돋아날 것이고, 열매가 맺힐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는 토마스, 알렌, 언더우드, 아펜젤러 같은 선교사들에게 한국 선교의 도전이 되고, 실제적 마중물이 되었다.
귀츨라프의 일곱 가지 최초의 선교사적·문화사적 대표적 업적
1. 최초로 한국에 온 개신교 선교사
2. 최초로 한글 주기도문 번역 시도
3. 최초로 한문 성경과 한문 전도서적의 전달
4. 최초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체계적으로 소개
5. 최초로 서양 감자 파종
6. 최초로 서양 선교사로서 서양 근대의술을 베풂
7. 동북아를 위한 최초의 체계적 선교전략 구상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최초 복음 전래지가 “하나님이 사랑하신 섬, 고대도(God愛島)”라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더 확고해질 것을 믿는다. 이제부터 한국 교회가 귀츨라프의 선교정신을 고양하고, 최초의 본격적 선교지로서의 고대도의 위상을 재고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한 섬 고대도(God愛島)! 고대도에서 시작된 본격적 기독교 선교와 복음의 확장 그리고 문화적 교류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도 세계 복음화와 국제화된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시대적·문화적 소명을 일깨우기에 충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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