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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약과 신약을 종횡하며 전개하는 저자의 사도행전 해석은 생생할 뿐 아니라 복음의 능력이 있다"
- 김영봉, 이찬수, 김병삼, 김형국, 김태섭 추천
“이 땅의 역사와 현장 속에서 지어져 가고 믿는 자들을 순종으로 성취되는 하나님 나라, 이제 ‘사도행전’을 통해 ‘그 나라’를 경험하라!”
성경은 태초부터 시작해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장적 사명과 이를 계승한 교회의 사역을 증언하는 거대한 연대기이다. ‘아브라함 언약’은 그 연대기의 중심축으로서 죄와 죽음의 세계를 평화와 생명의 낙원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핵심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노아 홍수 이후 또다시 범죄하여 흩어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생명과 번영의 복음을 맡기시고, 그의 후손을 통해 의와 공도를 행하는 ‘강대하고 큰 나라’, 곧 ‘고이 가돌’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 ‘고이 가돌’은 천하 만민에게 복이 될 “큰 민족”(창 12:2)이며, 하나님의 통치로 만민을 초청하는 “강대한 나라”(창 18:18),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전파하는 “공의롭고 큰 나라”(신 4:6-8)이다. 사도행전은 이 언약을 성취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한다.
사도행전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성부와 성자의 사역을 증언하는 ‘구원 행전’이다. 또한 사도들을 영적 권능으로 무장시켜 천하 만민에게 파송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담은 ‘성령 행전’이다. 더불어, 사도행전은 하나님 우편에 좌정하신 주, 곧 예수 그리스도가 보내신 성령에 추동된 사도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산하는 역사를 담은 ‘사도들의 행전’이다. 이 책은 이처럼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펼치신 인류 구원사의 핵심인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 과정을 자세히 추적한다. 또한 나사렛 예수의 하나님 나라 복음과 사도들이 전하는 주 예수의 복음이 바로 아브라함에게 위탁되었던 ‘고이 가돌’ 복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회의 제사장적 선교 사명의 원동력은 하나님 우편에서 교회와 세계를 통치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다시금 확신시킨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사도행전을 깊이 공부하고 연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유익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을 향한 복음의 증인으로 갱신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 책은 그 믿음을 열망하고, 하나님 나라 복음의 위엄과 영광을 드높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줄 것이다. 이 책이 한국교회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공동체이자,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들고 땅끝까지 달려가는 사랑 실천 공동체로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기를 고대한다.
목차
들어가며1: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들어가며2: 인류와 세계의 희망, 하나님 나라
1장 부활의 증인들을 통해 확산되는 하나님 나라
2장 세계 변혁적 사랑 공동체이자 하나님 나라의 진지, 교회
3장 예수 이름의 권세로 성전 체제를 뒤흔드는 하나님 나라
4장 정사와 권세를 전복시키는 부활 예수의 증인들
5장 교회 공동체 안팎 어둠의 세력을 제압하는 부활 예수의 증인들
보설 |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너무 가혹한 징벌을 받은 것인가?
6장 열두 사도와 일곱 집사: 거룩한 업무 분장
7장 첫 순교자 스데반 집사의 구속사적 복음 설교
8장 온 유대와 사마리아로 퍼져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9장 하나님 나라 시민의 탄생 1: 바울의 회심
보설 | 다메섹 도상의 사울과 이방 선교, 그리고 “하나님 나라”
10장 하나님 보좌에 상달된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
11장 하나님 나라 시민의 탄생 2: 베드로의 회심
12장 악한 정사와 권세, 헤롯의 보좌를 치시는 하나님 나라
13장 이방 선교의 전진기지, 수리아 안디옥 교회의 탄생
14장 견고한 진을 파하는 복음의 강력
15장 이방 선교의 쟁점을 협의하는 사도 공의회: 할례냐 복음이냐
16장 빌립보 선교: 주 예수의 복음을 믿으라
17장 아레오바고 언덕의 바울: 기독교 변증의 빛과 그림자
18장 고린도 선교: 어리석어 보이는 십자가 복음의 능력
19장 에베소 선교: 그레코-로만 문명의 기초를 허무는 복음
20장 선교사이자 목회자 바울
21장 마침내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체포되는 바울
22장 로마군 영내 층계에서 이방 선교에 투신하게 된 내력을 말하는 바울
23장 바울에게 격분한 유대인들: 로마제국 심장부로 항해하는 바울
24장 로마 총독 벨릭스에게 재판받는 바울
25장 로마 총독 베스도에게 재판받는 바울
26장 분봉왕 헤롯 아그립바에게 재판받는 바울
27장 죽음의 파도를 넘어 소원의 항구로 항해하는 바울
28장 로마에 입성하는 바울: 미결수의 셋방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 운동
전체 결론: 사도행전의 복음과 문명사적 의의
저자 소개
저 : 김회권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
책 속으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사도행전을 깊이 공부하고 연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유익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을 향한 복음의 증인으로 갱신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교회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아 지금 세상과 교회를 다스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공동체이면서도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듣지 못한 모든 땅끝 사람들에게 달려가는 사랑 실천 공동체이다. 정통 기독교회는 말로 복음을 선포하며 삶과 사역으로 그 복음을 증명하는 증인들의 공동체이다. 본사도행전 주석서가 이렇게 멋진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기를 고대한다.
--- 「개정증보판 서문」 중에서
이 세계 선교 신학은 임박한 재림신앙의 퇴조기에 초기 기독교 공동체를 역동적으로 변모시킨 중요한 신학이었다. 이런 점에서 누가복음-사도행전의 세계 선교 신학은 예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제자도를 강조하는 복음 신학과, 주 예수의 복음을 믿고 구원받는 것을 강조하는 바울 신학의 간격을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들어가며1: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중에서
이 주석서는 해외 선교 혹은 교회 성장의 관점에서만 사도행전을 해석하고 읽어 온 기존의 방향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되, 기독교 신앙의 공공성과 역사 변혁력을 강조한다. “주의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행 19:20 는 열쇠 구절을 요절로 삼아, 낡은 자아와 낡은 문명을 거룩하게 해체하고 전복하는 성령의 파죽지세를 세밀하게 추적한다. 본서를 읽어가다 보면, 우리가 왜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에 더욱 진지하게 주목하고 투신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 「들어가며2: 인류와 세계의 희망, 하나님 나라」 중에서
40일간의 하나님 나라 강의는 예수께서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해 가르치신 하나님 나라가 이제 그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 역사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지에 관한 것이었다. 이제 하나님 나라가 제자들의 사역을 통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예수께서 공생애 사역 중심지로 택한 갈릴리는 “이방의 갈릴리”로 불리는 지역이었으며, “흑암에 앉은 백성,”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이었다. 마 4:15-16 이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의 하나님 복음의 첫 수혜자였으며, 제자들도 갈릴리 사람들로 채워졌다. 그러나 이제 이 “갈릴리 사람들”이 세계의 운명을 좌우할 사도가 되고, 예수의 증인이 된 것이다. 갈릴리는 세계로 확산될 하나님 나라의 발상지가 된다.
--- 「1장 부활의 증인들을 통해 확산되는 하나님 나라」 중에서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러한 예루살렘 교회의 급진적인 이웃 사랑, 곧 가난한 자들에 대한 사랑은 “무한히 지속된 이웃 사랑”이 아니라, 한시적으로 실천된 이웃 사랑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한 사람의 개인이 한 사람의 불우한 개인 이웃에게 실천해야 하는 계명이라기보다는, 다수의 정상적인 토지 경작 구성원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토지경작권을 누리지 못한 이웃들, 곧 고아, 과부, 레위인, 난민, 도망친 노예, 귀화 희망 외국인들 등에게 실천할 계명이었다는 것이다.
--- 「4장 정사와 권세를 전복시키는 부활 예수의 증인들」 중에서
스데반 설교의 핵심은 하나님은 사람 손으로 지은 성전에 갇혀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을 따라 이동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성전에서 이뤄지는 제사활동 안에 축소시키고 감금시키려고 시도했다. 스데반은 이런 성전 고착적인 유대교 신앙에 맞서 하나님의 자유와 신앙공동체 동행을 강조했다. 스데반의 하나님은 이제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 천하 만민에게로 들어가 종횡무진으로 통치하실 하나님이시다.
--- 「7장 첫 순교자 스데반 집사의 구속사적 복음 설교」 중에서
수리아 안디옥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바나바와 바울이 1차 선교 여행지 구브로, 루가오니아 지방, 곧 현 튀르키예의 중남부 지방으로,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에서 펼친 사역의 열매는 실로 놀라웠다. 그러나 이들의 1차 이방 선교는 새로운 신학적 쟁점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복음을 듣고 성령을 받은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유대교 출신 신자들의 강력한 제동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 「15장 이방 선교의 쟁점을 협의하는 사도 공의회: 할례나 복음이냐」 중에서
풍요와 다산의 여신 아데미를 섬기는 에베소는 풍요와 다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회 경제 정치적 법, 제도, 관습을 장려하거나 강요한다. 이런 에베소에서 하나님의 공의, 정의, 자비, 친절, 억강부약 抑强扶弱 적인 영성과 자기부인을 가르치는 기독교는 심각한 문화충돌을 불러일으키며 거룩한 소요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바울이 은장색 데메드리오 일당에게 당한 박해와 고난은 바울이 전한 하나님 나라 복음 자체가 초래한 고난이다. 풍요와 다산을 신격화하는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증거자는 격렬한 반대와 저항을 예상해야 한다.
--- 「19장 에베소 선교: 그레코-로만 문명의 기초를 허무는 복음」 중에서
바울은 전쟁과 무력의 신을 섬겨 세상을 정복한 로마에 가서 자기 부인, 권력과 무력 포기를 통한 하나님 섬김이 세계 평화를 이루는 길이라고 선언했다. 로마적 생활 방식은 힘 축적적, 군사력 숭배, 타자 복속을 통한 타자의 주체성을 말살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하나님 나라 복음은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존엄을 회복하라는 대강령이었다.
--- 「25장 로마 총독 베스도에게 재판받는 바울」 중에서
로마에 가기를 그토록 열망하던 바울의 기도가 마침내 실현된다. 그러나 자유로운 선교사 신분이 아니라 쇠사슬에 매인 미결수 신분으로 로마에 입성한다. 바울의 로마 입성은 유럽의 문명사적인 지도를 바꾼 대사건이었으나, 바울의 로마 선교 사역은 이렇게 초라하게 시작된다.
--- 「28장 로마에 입성하는 바울: 미결수의 셋방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 운동」 중에서
풍요와 다산의 여신 아데미를 섬기는 에베소는 풍요와 다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회 경제 정치적 법, 제도, 관습을 장려하거나 강요한다. 이런 에베소에서 하나님의 공의, 정의, 자비, 친절, 억강부약 抑强扶弱 적인 영성과 자기부인을 가르치는 기독교는 심각한 문화충돌을 불러일으키며 거룩한 소요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바울이 은장색 데메드리오 일당에게 당한 박해와 고난은 바울이 전한 하나님 나라 복음 자체가 초래한 고난이다. 풍요와 다산을 신격화하는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증거자는 격렬한 반대와 저항을 예상해야 한다.
--- 「19장 에베소 선교: 그레코-로만 문명의 기초를 허무는 복음」 중에서
출판사 리뷰
특징
-우리 시대 대표적 구약학자 김회권 교수의 통찰과 목회적, 실천적 사도행전 주해
-구약에서부터 시작되어 초대교회에서 절정을 이룬 하나님 나라의 생생한 역사를 담은 사도행전을 읽는다.
-사도행전에 드러난 하나님 나라 복음과 교회의 본질을 통해 현시대 한국교회의 상황을 되짚어 본다.
대상 독자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성경을 주해하고 해석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목회자 및 신학생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리더, 교사
추천평
한국교회는 오랫동안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이상적으로 여겨왔다. 김회권 교수는 이 책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에서 사도행전적 교회의 본질을 하나님 나라 신학과 연결 지어 깊이 탐구하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는 언약이 실현된 모습으로서의 교회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구약학자로서 오래전부터 사도행전에 천착해 왔다. 사도행전에 그려진 초대교회의 역사가 구약성서에 담겨 있는 이스라엘 역사의 완성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사도행전은 선민을 통해 만민이 복을 누리리라는 예언과 축복이 이루어지는 이야기이므로 구약학자로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장차 도래할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성령 강림의 사건 이후로 어떻게 이 땅에 이루어졌는지, 그 성취는 믿는 사람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그리고 그 변화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정밀하게 추적한다.
- 김영봉 (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복음서가 예수님의 지상 사역을 소개한다면, 사도행전은 성령님을 통한 예수님의 천상 사역을 전개한다. 사도행전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까지, 제자들에게 남기셨던 ‘하나님 나라’의 일로 시작한다(행1:3). 김회권 교수의 『사도행전』은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사도행전을 꿰뚫고, 독자들을 예수님의 천상 사역으로 초대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구약에서부터 약속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눈앞에 현시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 김태섭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시작으로, 구약과 신약을 망라하여 우리가 돌아가야 할 샘의 근원인 사도행전을 주석하는 저자의 시선은 깊은 깨달음은 물론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정을 샘솟게 한다. 이 책은 성령의 주도하심에 우리 스스로를 의탁하고 만민을 위한 ‘찢겨지는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될 때 보이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사도행전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소망이 가득한 책이다. 구약 전체에서 예고되었고 예수께서 시작하신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실제로 역사 속에 전개되었는지를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중한 책을 하나님 나라 운동의 동지인 김회권 교수가 한 권의 소중한 주석으로 펴냈다. 구약학자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깨어진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회복 계획이 신약에서 어떻게 실현되어가고 있는지를, 원어를 기초로 한 성경 연구, 주요 연구서들에 대한 리서치, 개인의 묵상, 그리고 무엇보다 수십 차례의 설교를 종합하여 세월로 버무려 우려내었다.
-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4873623>
'46.기독교 신학연구 (독학>책소개) > 2.신학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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