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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간 즉시, 아마존 심리학 1위·명상 1위!
“자기 삶의 구원자들을 위한 해방의 책!”
『상처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 싱어 최신작
자기 삶을 스스로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해방의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상처받지 않는 영혼』마이클 싱어 15년 만의 역작!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는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 마이클 싱어가 출간한 『상처받지 않는 영혼』의 완결판에 해당하는 책이다. ‘내면의 자유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로는 무려 15년 만의 작품이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곤경을 넘어서 해방된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과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룬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이 내면세계의 입문서라면,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는 내면의 수행을 본격적으로 안내하는 실습서이다. 이번 신작을 통해 독자들은 내면의 평화와 조건 없는 행복으로 가득한 인생의 비결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추천의 글
· 감수자 서문
PART 1. 의식의 자각
1 참나의 자각
2 의식이라는 수신기
3 내면의 삶
4 마음속의 난장판
5 사물의 본질
PART 2. 외부세계
6 당신 앞의 순간
7 당신이 사는 세계
8 물질의 기원
9 창조의 힘
10 개인적인 일이 아니다
PART 3. 마음
11 텅 빈 마음
12 개인적인 마음의 탄생
13 낙원에서의 추방
14 인격의 베일
15 비상한 인간의 마음
PART 4. 생각과 꿈
16 추상적 마음
17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고쳐라
18 의도적인 생각, 자동적인 생각
19 꿈과 잠재의식
20 깨어서 꾸는 꿈
PART 5. 가슴
21 감정
22 가슴이 여닫히는 이유
23 춤추는 에너지
24 기분과 감정의 원인
25 가슴의 비밀
PART 6. 인간의 곤경을 넘어서
26 인간의 곤경
27 패러다임 전환
28 가슴의 수행
29 억압도 방출도 하지 말라
PART 7. 놓아 보내기
30 자기 해방의 기술
31 낮은 가지에 달린 과일
32 과거
33 명상
34 더 큰 덩어리 다루기
PART 8. 받아들이며 살기
35 갇힌 에너지 다루기
36 에너지의 전환
37 결의의 힘
38 더 높은 경지
39 세상에서 살되 속하지는 말라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글
· 감수자 서문
PART 1. 의식의 자각
1 참나의 자각
2 의식이라는 수신기
3 내면의 삶
4 마음속의 난장판
5 사물의 본질
PART 2. 외부세계
6 당신 앞의 순간
7 당신이 사는 세계
8 물질의 기원
9 창조의 힘
10 개인적인 일이 아니다
PART 3. 마음
11 텅 빈 마음
12 개인적인 마음의 탄생
13 낙원에서의 추방
14 인격의 베일
15 비상한 인간의 마음
PART 4. 생각과 꿈
16 추상적 마음
17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고쳐라
18 의도적인 생각, 자동적인 생각
19 꿈과 잠재의식
20 깨어서 꾸는 꿈
PART 5. 가슴
21 감정
22 가슴이 여닫히는 이유
23 춤추는 에너지
24 기분과 감정의 원인
25 가슴의 비밀
PART 6. 인간의 곤경을 넘어서
26 인간의 곤경
27 패러다임 전환
28 가슴의 수행
29 억압도 방출도 하지 말라
PART 7. 놓아 보내기
30 자기 해방의 기술
31 낮은 가지에 달린 과일
32 과거
33 명상
34 더 큰 덩어리 다루기
PART 8. 받아들이며 살기
35 갇힌 에너지 다루기
36 에너지의 전환
37 결의의 힘
38 더 높은 경지
39 세상에서 살되 속하지는 말라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영성이란 ‘가슴을 치유해 행복의 상태를 구현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그는 또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습관적으로 불행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첫 단추는 진정 행복해지겠다는 각자의 의지와 결단에 달려 있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저자는 외부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해,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고, 마침내 삶의 근원적 에너지를 표현함으로써 행복에 도달하는 일련의 과정을 참으로 꼼꼼하면서도 우아하게 짚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정신분석학을 비롯한 현대 심리학의 통찰과 동서양 종교의 지혜를 절묘하게 엮어 내고요. 그래서인지 책의 전개가 마치 한여름 계곡의 청량한 시냇물처럼 참으로 자연스럽고 시원스럽습니다.
--- 「감수자 서문」 중에서
과학은 현실을 탐구하여 그 법칙을 알아내고, 그 법칙을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과학자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그들은 노력의 시작점부터 현실을 온전히 받아들여야만 한다. 예컨대 하늘을 날려면 중력의 법칙이 존재함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똑같은 진실이 적용된다. 깊은 영적 삶을 살려면 ‘내맡기기(surrender)’, ‘받아들이기(acceptance)’, ‘저항하지 않기(nonresistance)’와 같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삼아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개념들은 이해하기가 힘들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은 받아들이기란 것이 너무나 이해할 만하고 실천 가능한 것임을 깨닫고, 그것이 약속하는 큰 선물인 자유와 평화와 내적 깨달음을 맛보는 여정에 오를 것이다.
--- 「1 ‘참나의 자각'」 중에서
참나의 자리로 돌아가는 영적 여행은 당신 ‘자신(yourself)’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당신이 ‘참나(Self)’임을 깨닫기 위한 것이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점에서도, 누군가가 자신도 영혼을 갖고 있는지 묻는다면 올바른 대답은 이것이다. “아니, 당신이 영혼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있는 당신―의식―이 바로 영혼이다.” 그러니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가장 본질적인 질문이다. 묶여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면 당신은 자신을 해방시킬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저항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모르면 받아들이기를 이해할 수가 없다.
--- 「2 ‘의식이라는 수신기'」 중에서
이것이 우리 앞에 펼쳐진 여정이다. 우리를 자신의 위대한 본성으로부터 떼 내어 그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만드는 그 혼돈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길 말이다. 자신이 씨름하고 있는 이 대상들의 본질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당신을 움켜잡고 있는 그것들의 손아귀에서 자연스럽게 놓여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놓아 보내는 행위가 바로 ‘받아들임’과 ‘내맡김’이 의미하는 것이다. 당신의 내면에는 세상도, 당신의 생각과 감정조차도 훼방할 수 없는 깊은 평화의 경지가 존재한다. 이 대상들은 제멋대로 계속 존재할 수 있지만 더 이상은 당신의 삶을 지배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자유롭게 세상을 만나며 살지만 욕망과 두려움 대신 봉사와 사랑의 마음으로써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해방된 삶(Living Untethered)’의 의미이다.
--- 「5 ‘사물의 본질'」 중에서
이것을 마음의 층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맨 첫 번째 층은 현재의 외부세계의 경험이 펼쳐져 일어나는 곳이다. 그것을 ‘지금 여기의 층’이라 부를 수 있다. 다음 층에는 외부세계의 경험이 끝났을 때 놓아주지 않았던 과거의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다. 이것은 ‘삼스카라의 층’이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한 층이 더 있다. 이 층은 삼스카라로 인해 생겨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그 비상한 마음을 가지고 애쓰고 있는 층이다. 이것은 ‘개인적 생각의 층’으로, 이것이 당신이 가장 동일시하는 층이다. 당신은 이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 층을 결합한 것이 소위 개인의 마음이다. 당신의 개인적인 마음은 오로지 당신만의 독특한 마음이다. 우리를 괴롭히지 않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외부세계를 관념화하기 위해 마음이 그 엄청난 지적 능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 우리의 개인적인 생각의 층이 만들어진다.
--- 「15 ‘비상한 인간의 마음'」 중에서
우리는 앞서 당신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 가지를 경험한다고 말했었다. 내부로 들어오는 세계, 마음의 생각들 그리고 가슴의 감정들 말이다. 사실은, 그 안에서 당신이 경험하는 네 번째 것이 있다. 그것은 항상 그 안에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의 세 가지 것 때문에 너무나 정신을 빼앗겨서 의식의 이 네 번째 것에는 거의 주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당신의 내면에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의 흐름이 존재한다. 그것은 각 문화권마다 샥티(shakti), 기(氣), 혹은 영(spirit)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왔다. 우리의 논의에서는 전통 요가 용어인 샥티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겠다.
--- 「22 ‘가슴이 여닫히는 이유'」 중에서
당신은 삶을 온전히 음미하면서 온 가슴으로 삶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이것이 과거를 기꺼이 놓아 보낼 때 일어나는 일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영적 수행이다. 당신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났든 상관없다. 명심하라. 이 우주에서는 매 순간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당신은 그중 오직 하나만을 경험한다. 당신이 보게 되는 그 하나의 경험을 어찌 감사히 음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당신은 지구로 내려왔고, 그것이 당신이 가졌던 경험이었다. 그것이 당신의 삶이다. 당신이 하게 되었던 일련의 경험들 말이다. 자신의 과거를 사랑하고 감사하며 음미하기를 배우라. 그것을 온전히 맞아들이고, 그 가르침에 감사하라. 그리고 거기에 뭔가 잘못된 것이 있었다는 식의 모든 판단을 놓아 보내라. 당신의 과거는 당신만의 고유한 것이다. 그것은 일어났다. 그것은 성스럽고 아름답다. 당신 외의 그 누구도 그런 경험을 가진 적이 없다. 또한 아무도 그런 경험을 가지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과거를 받아들여 포옹하고 입 맞추라. 죽을 때까지 그것을 사랑하라.
--- 「32 ‘과거'」 중에서
진정한 영적 수행은 삶의 매 순간을 자기 해방에 바치기를 요구한다. 삶은 당신의 진정한 스승이다. 삶은 당신을 시험해서 참나로부터 멀어지거나 아니면 돌아오게 만든다. 삶은 당신의 친구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에게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거듭나기 위해 죽기― 에 능숙해지기 위한 훈련의 기회다. 낮은 가지에 달린 과일을 열심히 따서 과거의 삼스카라가 풀려나는 동안에도 참나의 자리에 오롯이 머물면 당신은 더욱 의식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당신은 힘겨운 대화를 나눈 후에도 더 이상 중심자리를 찾아 돌아올 필요 없이 그 모든 경험 중에도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꾸준히 놓아 보내다 보면 당신은 마침내 영구적으로 중심자리에 머무는 경지에 이를 것이다. 당신은 참나의 자리에 안착하고, 남은 생 동안 그 자리를 결코 떠나지 않게 된다.
--- 「34 ‘더 큰 덩어리 다루기'」 중에서
영적인 존재는 삶을 이렇게 바라본다. ‘나는 잠시 지구별로 내려왔고 이것이 내가 해야 할 경험들이다. 힘들긴 했지만 나는 겪어냈고, 그 덕분에 더 나아졌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억눌러 놓아 그것이 삶의 밑바탕이 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과거의 문제는 당신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일어난 무수한 일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게 왜 일어났는지는 알 필요가 없다. 카르마의 관점에서 그 원인과 결과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날마다 온갖 일이 일어나고 당신은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것을 편안히 다루어 낸다. 당신은 참나다. 당신은 자기 앞을 지나쳐 가는 모든 것을 지켜보는 의식이다. 당신은 그 안 깊숙이 자리 잡고 있고, 그 안의 어떤 것도 당신보다 힘세지 않다. 당신은 자유의지를 지니고 있다. 과거의 사건들이 남은 생을 난장판으로 만들도록 버려두지 말고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데에 그 자유의지를 사용하라. 자신을 삼스카라에서 해방시키라. 갇혀 있는 에너지 흐름을 강력한 영적 힘으로 전환시키라.
--- 「감수자 서문」 중에서
과학은 현실을 탐구하여 그 법칙을 알아내고, 그 법칙을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과학자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그들은 노력의 시작점부터 현실을 온전히 받아들여야만 한다. 예컨대 하늘을 날려면 중력의 법칙이 존재함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똑같은 진실이 적용된다. 깊은 영적 삶을 살려면 ‘내맡기기(surrender)’, ‘받아들이기(acceptance)’, ‘저항하지 않기(nonresistance)’와 같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삼아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개념들은 이해하기가 힘들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은 받아들이기란 것이 너무나 이해할 만하고 실천 가능한 것임을 깨닫고, 그것이 약속하는 큰 선물인 자유와 평화와 내적 깨달음을 맛보는 여정에 오를 것이다.
--- 「1 ‘참나의 자각'」 중에서
참나의 자리로 돌아가는 영적 여행은 당신 ‘자신(yourself)’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당신이 ‘참나(Self)’임을 깨닫기 위한 것이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점에서도, 누군가가 자신도 영혼을 갖고 있는지 묻는다면 올바른 대답은 이것이다. “아니, 당신이 영혼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있는 당신―의식―이 바로 영혼이다.” 그러니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가장 본질적인 질문이다. 묶여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면 당신은 자신을 해방시킬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저항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모르면 받아들이기를 이해할 수가 없다.
--- 「2 ‘의식이라는 수신기'」 중에서
이것이 우리 앞에 펼쳐진 여정이다. 우리를 자신의 위대한 본성으로부터 떼 내어 그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만드는 그 혼돈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길 말이다. 자신이 씨름하고 있는 이 대상들의 본질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당신을 움켜잡고 있는 그것들의 손아귀에서 자연스럽게 놓여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놓아 보내는 행위가 바로 ‘받아들임’과 ‘내맡김’이 의미하는 것이다. 당신의 내면에는 세상도, 당신의 생각과 감정조차도 훼방할 수 없는 깊은 평화의 경지가 존재한다. 이 대상들은 제멋대로 계속 존재할 수 있지만 더 이상은 당신의 삶을 지배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자유롭게 세상을 만나며 살지만 욕망과 두려움 대신 봉사와 사랑의 마음으로써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해방된 삶(Living Untethered)’의 의미이다.
--- 「5 ‘사물의 본질'」 중에서
이것을 마음의 층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맨 첫 번째 층은 현재의 외부세계의 경험이 펼쳐져 일어나는 곳이다. 그것을 ‘지금 여기의 층’이라 부를 수 있다. 다음 층에는 외부세계의 경험이 끝났을 때 놓아주지 않았던 과거의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다. 이것은 ‘삼스카라의 층’이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한 층이 더 있다. 이 층은 삼스카라로 인해 생겨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그 비상한 마음을 가지고 애쓰고 있는 층이다. 이것은 ‘개인적 생각의 층’으로, 이것이 당신이 가장 동일시하는 층이다. 당신은 이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 층을 결합한 것이 소위 개인의 마음이다. 당신의 개인적인 마음은 오로지 당신만의 독특한 마음이다. 우리를 괴롭히지 않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외부세계를 관념화하기 위해 마음이 그 엄청난 지적 능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 우리의 개인적인 생각의 층이 만들어진다.
--- 「15 ‘비상한 인간의 마음'」 중에서
우리는 앞서 당신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 가지를 경험한다고 말했었다. 내부로 들어오는 세계, 마음의 생각들 그리고 가슴의 감정들 말이다. 사실은, 그 안에서 당신이 경험하는 네 번째 것이 있다. 그것은 항상 그 안에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의 세 가지 것 때문에 너무나 정신을 빼앗겨서 의식의 이 네 번째 것에는 거의 주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당신의 내면에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의 흐름이 존재한다. 그것은 각 문화권마다 샥티(shakti), 기(氣), 혹은 영(spirit)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왔다. 우리의 논의에서는 전통 요가 용어인 샥티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겠다.
--- 「22 ‘가슴이 여닫히는 이유'」 중에서
당신은 삶을 온전히 음미하면서 온 가슴으로 삶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이것이 과거를 기꺼이 놓아 보낼 때 일어나는 일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영적 수행이다. 당신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났든 상관없다. 명심하라. 이 우주에서는 매 순간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당신은 그중 오직 하나만을 경험한다. 당신이 보게 되는 그 하나의 경험을 어찌 감사히 음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당신은 지구로 내려왔고, 그것이 당신이 가졌던 경험이었다. 그것이 당신의 삶이다. 당신이 하게 되었던 일련의 경험들 말이다. 자신의 과거를 사랑하고 감사하며 음미하기를 배우라. 그것을 온전히 맞아들이고, 그 가르침에 감사하라. 그리고 거기에 뭔가 잘못된 것이 있었다는 식의 모든 판단을 놓아 보내라. 당신의 과거는 당신만의 고유한 것이다. 그것은 일어났다. 그것은 성스럽고 아름답다. 당신 외의 그 누구도 그런 경험을 가진 적이 없다. 또한 아무도 그런 경험을 가지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과거를 받아들여 포옹하고 입 맞추라. 죽을 때까지 그것을 사랑하라.
--- 「32 ‘과거'」 중에서
진정한 영적 수행은 삶의 매 순간을 자기 해방에 바치기를 요구한다. 삶은 당신의 진정한 스승이다. 삶은 당신을 시험해서 참나로부터 멀어지거나 아니면 돌아오게 만든다. 삶은 당신의 친구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에게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거듭나기 위해 죽기― 에 능숙해지기 위한 훈련의 기회다. 낮은 가지에 달린 과일을 열심히 따서 과거의 삼스카라가 풀려나는 동안에도 참나의 자리에 오롯이 머물면 당신은 더욱 의식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당신은 힘겨운 대화를 나눈 후에도 더 이상 중심자리를 찾아 돌아올 필요 없이 그 모든 경험 중에도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꾸준히 놓아 보내다 보면 당신은 마침내 영구적으로 중심자리에 머무는 경지에 이를 것이다. 당신은 참나의 자리에 안착하고, 남은 생 동안 그 자리를 결코 떠나지 않게 된다.
--- 「34 ‘더 큰 덩어리 다루기'」 중에서
영적인 존재는 삶을 이렇게 바라본다. ‘나는 잠시 지구별로 내려왔고 이것이 내가 해야 할 경험들이다. 힘들긴 했지만 나는 겪어냈고, 그 덕분에 더 나아졌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억눌러 놓아 그것이 삶의 밑바탕이 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과거의 문제는 당신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일어난 무수한 일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게 왜 일어났는지는 알 필요가 없다. 카르마의 관점에서 그 원인과 결과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날마다 온갖 일이 일어나고 당신은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것을 편안히 다루어 낸다. 당신은 참나다. 당신은 자기 앞을 지나쳐 가는 모든 것을 지켜보는 의식이다. 당신은 그 안 깊숙이 자리 잡고 있고, 그 안의 어떤 것도 당신보다 힘세지 않다. 당신은 자유의지를 지니고 있다. 과거의 사건들이 남은 생을 난장판으로 만들도록 버려두지 말고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데에 그 자유의지를 사용하라. 자신을 삼스카라에서 해방시키라. 갇혀 있는 에너지 흐름을 강력한 영적 힘으로 전환시키라.
--- 「32 ‘과거'」 중에서
출판사 리뷰
“몸부림치기를 그치고 경험하기를 시작하라!”
인간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는 자기 해방의 기술
출간 즉시 아마존 심리학 1위, 명상 1위에 오른 베스트셀러
“삶의 근본적인 곤경을 넘어서 조건 없이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모든 분께 권한다.” _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인간의 마음이라는 철조망을 뚫고 우리를 개인적인 자아 너머로 이끌어 줄 영혼의 깨달음을 제공하는 책.” _토니 로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많은 독자들이 기다려 왔던 마이클 싱어의 최신작 『Living Untethered(2022)』가 영성 분야 전문 번역가 이균형 선생의 맛깔스러운 번역과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의 믿음직한 감수가 더해져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2023, 라이팅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마침내 국내 출간되었다.
영성을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으로 안내하여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으로 불리는(〈라이브러리 저널〉 리뷰)’ 마이클 싱어는 이번 신작을 통해 내면의 자유와 평화, 조건 없는 행복을 향해 떠나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당신은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그를 기꺼이 놓아 보낼 수 있는가?”
영적 여정을 걷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의식 여행 가이드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에서 마이클 싱어는 독자들에게 ‘해방된 삶(Living Untethered)’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여기서의 ‘해방’은 첫 번째, 우리를 자신의 위대한 본성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그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만드는 심리적 상처, 즉 ‘삼스카라(samskara)로부터의 해방’을 말한다. 싱어에 따르면, 우리의 삶이 늘 두렵고 아픈 이유는 삶이 당신의 아픈 곳을 때리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자신의 아픈 곳을 삶에다 투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가 말하는 영성이란 ‘상처받은 가슴을 치유해서 조건 없는 행복의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싱어에 따르면, 우리는 각자의 삼스카라를 받들어 모시면서,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사가 어떻게 굴러가야 한다는 식의 관념체계를 구축해 냈다. 그리하여 삼스카라가 우리의 삶을 끌고 다니도록 방치했고, 결국 평생을 그런 요구를 만족시키느라 정신없이 버둥거리며 살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곤경이다.
싱어에 따르면, 이 혼돈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자신에게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다. 여기서 두 번째 ‘해방’의 의미가 나온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그릇된 동일시’라는 병으로부터의 해방을 말한다. 싱어는 묻는다. “당신은 자신(Self, 참나)이라고 생각했던 그(yourself, 개인적 자아)를 기꺼이 놓아 보낼 수 있는가?” 삼스카라와 함께 풀려나오는 자신의 생각을 참나와 동일시하는 한, 우리는 이 곤경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참나는 두려움에 몸부림치는 머릿속 목소리가 아니다. 그 모든 것들을 경험하고 지켜보는 존재다.
“삶은 당신의 진정한 스승이다. 삶에 순복하라.”
영적 삶을 위한 숲속 현자의 가르침 : 내맡기기, 받아들이기, 저항하지 않기
싱어는 이 책에서 해방된 삶으로 향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내맡기기(surrender)’, 즉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수행을 제안한다. 그것은 삶의 경험에 대해 저항도 집착도 하지 않음으로써 그것이 ‘삼스카라(심리적 상처=억압된 에너지 패턴)’로 저장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싱어에 따르면, 이처럼 삶에 대한 저항을 그치고 ‘지켜보는 의식(witness consciousness)’이 되어 한 발짝 물러나 앉아 ‘그저 보는 법(just seeing)’을 배우면 우리는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다.
영성이란 지켜보고 있는 대상을 자신의 성미에 맞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받아들이되 거기에 휩쓸려 들지 않는 것이다. ‘그저 놓아 보내는 것.’ 상황을 놓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당신의 반응을 놓아 보내는 것. 삶을 놓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개인적 반응을 놓아 보내는 것이다. 싱어가 이야기하는 ‘해방된 삶’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이것이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놓아 보내는 것, 붓다께서 가르치신 대로 개인적 자아를 초월하는 것,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대로 거듭나기 위해서 죽는 것이다.
“당신은 강해야 할 필요가 없다. 지혜로워지기만 하면 된다.”
좀 더 깊어지고 더욱 쉬워진, 마이클 싱어가 전하는 지혜의 말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는 독자들에게 이제 ‘몸부림치기’를 그치고 ‘경험하기’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자신을 놓아 보내고 눈앞의 매 순간을 감사함으로 받들어 모신다면, 가장 깊은 차원에서 진정으로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은 오랜 숙성의 시간만큼 깊어지고 더욱 부드러워진 문체와 예시로 영성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설명한다. 특히, 양극단이라 할 과학과 영성이 책 속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깊은 희열을 맛볼 것이다.
심오하고 초월적인 동시에 실용적인 이 책은 우리를 속박하는 생각과 감정과 습관들 너머로 향하는 영적 여정의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독자들은 이 책 속에서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는 정화의 시간을 갖게 되고, 자신의 영혼이 자유로워져 가장 높은 곳에 이르도록 해 주는 지혜로운 가르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싱어는 깨어 있는 의식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동양사상과 현대 심리학의 용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성경 구절도 여러 차례 인용한다. 독자로 하여금 해방된 삶을 되찾도록 돕는다는 목적을 위해, 이 책의 문체는 경쾌하고 유머러스하며, 본문은 일상 속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_ 《라이브러리 저널》
인간의 곤경으로부터 벗어나는 자기 해방의 기술
출간 즉시 아마존 심리학 1위, 명상 1위에 오른 베스트셀러
“삶의 근본적인 곤경을 넘어서 조건 없이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모든 분께 권한다.” _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인간의 마음이라는 철조망을 뚫고 우리를 개인적인 자아 너머로 이끌어 줄 영혼의 깨달음을 제공하는 책.” _토니 로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많은 독자들이 기다려 왔던 마이클 싱어의 최신작 『Living Untethered(2022)』가 영성 분야 전문 번역가 이균형 선생의 맛깔스러운 번역과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의 믿음직한 감수가 더해져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2023, 라이팅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마침내 국내 출간되었다.
영성을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으로 안내하여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으로 불리는(〈라이브러리 저널〉 리뷰)’ 마이클 싱어는 이번 신작을 통해 내면의 자유와 평화, 조건 없는 행복을 향해 떠나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당신은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그를 기꺼이 놓아 보낼 수 있는가?”
영적 여정을 걷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의식 여행 가이드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에서 마이클 싱어는 독자들에게 ‘해방된 삶(Living Untethered)’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여기서의 ‘해방’은 첫 번째, 우리를 자신의 위대한 본성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그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만드는 심리적 상처, 즉 ‘삼스카라(samskara)로부터의 해방’을 말한다. 싱어에 따르면, 우리의 삶이 늘 두렵고 아픈 이유는 삶이 당신의 아픈 곳을 때리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자신의 아픈 곳을 삶에다 투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가 말하는 영성이란 ‘상처받은 가슴을 치유해서 조건 없는 행복의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싱어에 따르면, 우리는 각자의 삼스카라를 받들어 모시면서,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사가 어떻게 굴러가야 한다는 식의 관념체계를 구축해 냈다. 그리하여 삼스카라가 우리의 삶을 끌고 다니도록 방치했고, 결국 평생을 그런 요구를 만족시키느라 정신없이 버둥거리며 살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곤경이다.
싱어에 따르면, 이 혼돈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자신에게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다. 여기서 두 번째 ‘해방’의 의미가 나온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그릇된 동일시’라는 병으로부터의 해방을 말한다. 싱어는 묻는다. “당신은 자신(Self, 참나)이라고 생각했던 그(yourself, 개인적 자아)를 기꺼이 놓아 보낼 수 있는가?” 삼스카라와 함께 풀려나오는 자신의 생각을 참나와 동일시하는 한, 우리는 이 곤경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참나는 두려움에 몸부림치는 머릿속 목소리가 아니다. 그 모든 것들을 경험하고 지켜보는 존재다.
“삶은 당신의 진정한 스승이다. 삶에 순복하라.”
영적 삶을 위한 숲속 현자의 가르침 : 내맡기기, 받아들이기, 저항하지 않기
싱어는 이 책에서 해방된 삶으로 향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내맡기기(surrender)’, 즉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수행을 제안한다. 그것은 삶의 경험에 대해 저항도 집착도 하지 않음으로써 그것이 ‘삼스카라(심리적 상처=억압된 에너지 패턴)’로 저장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싱어에 따르면, 이처럼 삶에 대한 저항을 그치고 ‘지켜보는 의식(witness consciousness)’이 되어 한 발짝 물러나 앉아 ‘그저 보는 법(just seeing)’을 배우면 우리는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다.
영성이란 지켜보고 있는 대상을 자신의 성미에 맞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받아들이되 거기에 휩쓸려 들지 않는 것이다. ‘그저 놓아 보내는 것.’ 상황을 놓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당신의 반응을 놓아 보내는 것. 삶을 놓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개인적 반응을 놓아 보내는 것이다. 싱어가 이야기하는 ‘해방된 삶’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이것이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놓아 보내는 것, 붓다께서 가르치신 대로 개인적 자아를 초월하는 것,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대로 거듭나기 위해서 죽는 것이다.
“당신은 강해야 할 필요가 없다. 지혜로워지기만 하면 된다.”
좀 더 깊어지고 더욱 쉬워진, 마이클 싱어가 전하는 지혜의 말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는 독자들에게 이제 ‘몸부림치기’를 그치고 ‘경험하기’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자신을 놓아 보내고 눈앞의 매 순간을 감사함으로 받들어 모신다면, 가장 깊은 차원에서 진정으로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은 오랜 숙성의 시간만큼 깊어지고 더욱 부드러워진 문체와 예시로 영성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설명한다. 특히, 양극단이라 할 과학과 영성이 책 속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깊은 희열을 맛볼 것이다.
심오하고 초월적인 동시에 실용적인 이 책은 우리를 속박하는 생각과 감정과 습관들 너머로 향하는 영적 여정의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독자들은 이 책 속에서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는 정화의 시간을 갖게 되고, 자신의 영혼이 자유로워져 가장 높은 곳에 이르도록 해 주는 지혜로운 가르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싱어는 깨어 있는 의식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동양사상과 현대 심리학의 용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성경 구절도 여러 차례 인용한다. 독자로 하여금 해방된 삶을 되찾도록 돕는다는 목적을 위해, 이 책의 문체는 경쾌하고 유머러스하며, 본문은 일상 속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_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평
삶의 근본적인 ‘곤경’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는지가 이 책의 요지다. 삶이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 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이 책은 인간의 마음이라는 철조망을 뚫고 전진해서 우리를 개인적인 자아 너머 더 깊은 곳으로 이끌어 줄, 영혼의 깨달음을 제공한다.
- 토니 로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 토니 로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매혹적인 과학 지식과 가장 높은 영적 가르침이 결합된, 심오하고 실질적인 지혜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책이다.
- 릭 핸슨 (신경심리학자, 『붓다 브레인』 저자)
- 릭 핸슨 (신경심리학자, 『붓다 브레인』 저자)
마음속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감정에서 해방되어 참나와 연결되는 것이 어떤 힘을 지니고 있는지를 증언해 주는 지혜롭고 도전적인 책이다.
- 주디스 올로프 (정신과 전문의,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저자)
- 주디스 올로프 (정신과 전문의,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저자)
마이클 싱어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내맡김 수행의 안내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진정 살아 있기 위한 기술을 연마하기에 좋은 숫돌이다.
- 마크 네포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저자)
- 마크 네포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저자)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인간성을 심판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맞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읽어 가는 동안 독자는 늘 거기에 있던 ‘존재의 영원한 자리’에 다가가고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맷 칸 (『사랑 사용법』 저자)
- 맷 칸 (『사랑 사용법』 저자)
맑은 종소리와도 같은 이 책에서 마이클 싱어는 독자에게 해방의 길을 제시한다.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그릇된 동일시’라는 병으로부터의 해방 말이다.
- 엘리자베스 레서 (『부서져야 일어서는 인생이다』 저자)
- 엘리자베스 레서 (『부서져야 일어서는 인생이다』 저자)
마음이 고통에서 헤맬 때 그의 문장들은 나침반이 되어 가슴이라는 집으로 나를 인도했다. 그리고 가슴 안에서 영혼은 비로소 깊은 자유로움을 느꼈다. 이 책과 함께 진정한 자기 해방의 여정에 올라선 여러분을 환영한다.
- 이윤영 (〈러브포레스트〉 채널 운영자)
- 이윤영 (〈러브포레스트〉 채널 운영자)
마음을 이제 막 들여다보기 시작한 초심자부터 내면의 남은 장애물 아 보내고 더 열려 있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이 꼭 한번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 써니즈(전성희) (〈써니즈 : 함께 성장〉 채널 운영자)
- 써니즈(전성희) (〈써니즈 : 함께 성장〉 채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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