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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머리말
1부 사쿠라 꽃향기의 진실
1장 사무라이 정신의 도입과 과장되어 가는 과정
1. 국민 교육 차원에서 도입된 사무라이 정신
2. 군국주의자들의 대국민 정신 세뇌- 무사도
3. 모순 많은 무사도
2장 가미카제 특공대의 진실
1. 국민 영웅 가미카제 특공대
2. 왜곡된 가미카제 특공대의 진실
3. 양심적 지식인들이 밝히는 가미카제 특공대의 실상
4. 가미카제 특공대는 없다
3장 태평양전쟁에서 옥쇄한 일본군의 진실
1. 일본인의 애국심 고취에 이용되는 만세절벽
2. 극단적 세뇌 교육의 종착지, 만세절벽 자살 사건
3. 일본 군부에 세뇌되어 선택한 어이없는 죽음
4장 본색 드러난 사무라이 정신?
1. 비겁한 사무라이의 전형
2. 변명과 핑계로 목숨을 구걸한 A급 전범들
2부 향기 없던 사쿠라 꽃
1장 전국시대의 전개와 영주와 가신 사이 상하관계 형성
1. 영지의 중요성과 영지를 얻기 위하여 맹종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 구조
2. 전투시대의 개막- 하극상과 모반의 시대
3. 영주와 사무라이의 절대 주종 관계
4. 사무라이의 특권
5. 신분 유지를 위하여 할복을 택하는 사무라이
2장 전국시대의 경제 구조
1. 일본의 암흑시대, 전국시대
2. 절대 빈곤에 시달렸던 사무라이
3. 일본의 독특한 장원 제도
3장 이해를 돕는 전국시대의 여러 가지
1. 사형 제도와 할복
2. 일반적 전투 모습
3. 낭인
4. 47인의 무사
5. 사육신과 이순신 장군
3부 조작된 사쿠라 꽃향기
‘야마토 다마시(대화혼·大和魂)’도 거짓이다 - 1 A : 정부 부분
1장 꼼수와 교만의 일본 정부
1. 일본은 2차 세계대전 가해자이면서 교묘히
피해자인 척한다
2. 한 일 없이 생색만 내고 싶어었던 일본
3. ‘대동아 공영권(大東亞共榮德)’의 진실
4. 진주만 공격의 의미
5. 뻔한 거짓말하는 일본 총리와 외상
6. 일본 식당 인증제를 하겠다는 일본
2장 신사 참배 - 일본의 교만
3장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
1. 미 연방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 통과 과정
2. 일본군 위안부 여성 동원의 진실
4장 독도 문제의 역사적 배경과 일본의 속셈
1. 반대급부를 노리는 생트집 술책
2. 일본의 독도 점유 역사에 대한 반론
3. 편입고시를 둘러싼 역사적 진실
4. 일본에게 독도는 꽃놀이 패?
4부 향기 없는 사쿠라 꽃
‘야마토 다마시(대화혼·大和魂)’도 거짓이다 - 2 B : 일반인 부분
1장 열차 안에서 버젓이 일어난 성폭행을 애써 모른척한 일본인들
2장 30년을 홀로 투쟁한 일본군
1. 진정한 사무라이인가, 소심한 일본인의 전형인가?
2. 투철한 군인 정신 vs 과장된 사무라이 정신
3. 근본은 소심성?
3장 강한 자에 약한 일본인
1. 미국 대통령에게 납작 엎드려 절한 일본 총리
2. 점령지 일본에서 점령군을 철수한 ‘맥아더’ 원수
4장 양면의 국민성
1. 소심함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국민성
2. 경제적 근대화를 이끈 한국의 도전 정신
3. 창조는 인간의 유일한 능력
4. 양면의 국민성
부록 식민사관과 무궁화 향기
머리말
1부 사쿠라 꽃향기의 진실
1장 사무라이 정신의 도입과 과장되어 가는 과정
1. 국민 교육 차원에서 도입된 사무라이 정신
2. 군국주의자들의 대국민 정신 세뇌- 무사도
3. 모순 많은 무사도
2장 가미카제 특공대의 진실
1. 국민 영웅 가미카제 특공대
2. 왜곡된 가미카제 특공대의 진실
3. 양심적 지식인들이 밝히는 가미카제 특공대의 실상
4. 가미카제 특공대는 없다
3장 태평양전쟁에서 옥쇄한 일본군의 진실
1. 일본인의 애국심 고취에 이용되는 만세절벽
2. 극단적 세뇌 교육의 종착지, 만세절벽 자살 사건
3. 일본 군부에 세뇌되어 선택한 어이없는 죽음
4장 본색 드러난 사무라이 정신?
1. 비겁한 사무라이의 전형
2. 변명과 핑계로 목숨을 구걸한 A급 전범들
2부 향기 없던 사쿠라 꽃
1장 전국시대의 전개와 영주와 가신 사이 상하관계 형성
1. 영지의 중요성과 영지를 얻기 위하여 맹종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 구조
2. 전투시대의 개막- 하극상과 모반의 시대
3. 영주와 사무라이의 절대 주종 관계
4. 사무라이의 특권
5. 신분 유지를 위하여 할복을 택하는 사무라이
2장 전국시대의 경제 구조
1. 일본의 암흑시대, 전국시대
2. 절대 빈곤에 시달렸던 사무라이
3. 일본의 독특한 장원 제도
3장 이해를 돕는 전국시대의 여러 가지
1. 사형 제도와 할복
2. 일반적 전투 모습
3. 낭인
4. 47인의 무사
5. 사육신과 이순신 장군
3부 조작된 사쿠라 꽃향기
‘야마토 다마시(대화혼·大和魂)’도 거짓이다 - 1 A : 정부 부분
1장 꼼수와 교만의 일본 정부
1. 일본은 2차 세계대전 가해자이면서 교묘히
피해자인 척한다
2. 한 일 없이 생색만 내고 싶어었던 일본
3. ‘대동아 공영권(大東亞共榮德)’의 진실
4. 진주만 공격의 의미
5. 뻔한 거짓말하는 일본 총리와 외상
6. 일본 식당 인증제를 하겠다는 일본
2장 신사 참배 - 일본의 교만
3장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
1. 미 연방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 통과 과정
2. 일본군 위안부 여성 동원의 진실
4장 독도 문제의 역사적 배경과 일본의 속셈
1. 반대급부를 노리는 생트집 술책
2. 일본의 독도 점유 역사에 대한 반론
3. 편입고시를 둘러싼 역사적 진실
4. 일본에게 독도는 꽃놀이 패?
4부 향기 없는 사쿠라 꽃
‘야마토 다마시(대화혼·大和魂)’도 거짓이다 - 2 B : 일반인 부분
1장 열차 안에서 버젓이 일어난 성폭행을 애써 모른척한 일본인들
2장 30년을 홀로 투쟁한 일본군
1. 진정한 사무라이인가, 소심한 일본인의 전형인가?
2. 투철한 군인 정신 vs 과장된 사무라이 정신
3. 근본은 소심성?
3장 강한 자에 약한 일본인
1. 미국 대통령에게 납작 엎드려 절한 일본 총리
2. 점령지 일본에서 점령군을 철수한 ‘맥아더’ 원수
4장 양면의 국민성
1. 소심함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국민성
2. 경제적 근대화를 이끈 한국의 도전 정신
3. 창조는 인간의 유일한 능력
4. 양면의 국민성
부록 식민사관과 무궁화 향기
출판사 리뷰
일본이 미화시킨 ‘사무라이 정신’의 실체에서부터
독도 영유권 주장, 종군위안부의 진실, 오키나와 집단 자살 등
일본의 거짓 역사를 다룬 총체적 보고서
치밀하게 조작된 사무라이 정신의 실체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도!
이 책은 2011년에 출간한 《사무라이 정신은 거짓이다》의 개정판이다. 2012년 2011년판 책을 가지고 5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2천만 원 고료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본과 우리나라 관계에 대한 국민의 역사의식과 《사무라이 정신은 거짓이다》에 대한 독자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저자의 주장에 대한 의견을 찬성과 반대로 나눠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하였는데,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여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개정판은 공모전에 응모한 수많은 작품들과 저자에게 보낸 수많은 칭찬과 비판 등을 수용하여 1년여 동안 자료를 다시 수집하고 공들여서 다시 집필한 것이다.
개정판은 일본의 거짓 역사를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출처를 명시하고 역사전문가들의 감수를 통해 저자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하고자 노력하였다. 대표적으로 가미카제 특공대, 독도 영유권 주장, 종군위안부, 오키나와 집단 자살 등의 진실을 다루고 있으며, 이 사건들은 각각의 별개인 듯 보이지만 사무라이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맥을 함께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발생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근원을 파헤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양국이 대립하는 여러 사안의 해결 방안을 찾도록 실마리를 제공한다.
소심한 일본인의 국민성을 근거로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제대로 읽는다
저자는 사무라이 정신이 거짓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일본인의 성격이자 ‘소심함’이라는 한 단어로 귀결시킨다. 영지와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영주에게 거짓으로 충성했던 전국시대의 사무라이, 미 군함을 향해 돌진했던 가미카제 특공대의 강요된 위용, 태평양전쟁 시 군부에 세뇌되어 어이없는 죽음을 택한 오키나와 주민들의 본질을 대담하지 못한 소심함에서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수에 편승하고 강한 자에 굴복하고 고압적인 요소에 수긍해버리는 일본인의 태도는 현재에도 진행 중이다.
우리는 흔히 일본을 교활하고 잔인한 민족으로 기억한다. 저자에 의하면 이는 외부로 표출되지 못한 내면이 바람직하지 않은 형태로 변질된 탓이다. 소심한 일본인의 국민성은 이렇듯 무시무시한 양날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일본의 여러 역사적 사건들을 일본인들의 ‘소심한 국민성’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무라이 정신에 대한 의문점!
그들은 왜 역사를 미화시키는 것인가
첫 번째 의문점: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무사도)는 서양의 ‘기사도’로부터 모방된 개념이이라는 강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일본이 찬양하며 내세우는 ‘사무라이 정신’은 1899년 니토베 이나조가 지은 《무사도, Bushido》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이전의 어느 일본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두 번째 의문점: 일본은 사무라이들이 청빈하고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무라이 중에 사무라이로 인정받는 ‘오다 노부나가’에서 시작하여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절정을 맞은 ‘모모야마’ 문화는 금과 은으로 갑옷을 장식하는 등 일본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사치스러웠다.
세 번째 의문점: 태평양전쟁에서 자살한 일본군과 가미카제 특공대의 행위를 사무라이 정신에 빗대어 명예를 지키기 위한 옥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째서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는 옥쇄하는 일본군이 없었는가.
이처럼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회피하며 스스로의 정체성마저 과장하고 있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집필은 결국 그들의 반성을 촉구하고자하는 저자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그래야 독도와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고 진정한 한.일 관계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도 영유권 주장, 종군위안부의 진실, 오키나와 집단 자살 등
일본의 거짓 역사를 다룬 총체적 보고서
치밀하게 조작된 사무라이 정신의 실체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도!
이 책은 2011년에 출간한 《사무라이 정신은 거짓이다》의 개정판이다. 2012년 2011년판 책을 가지고 5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2천만 원 고료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본과 우리나라 관계에 대한 국민의 역사의식과 《사무라이 정신은 거짓이다》에 대한 독자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저자의 주장에 대한 의견을 찬성과 반대로 나눠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하였는데,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여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개정판은 공모전에 응모한 수많은 작품들과 저자에게 보낸 수많은 칭찬과 비판 등을 수용하여 1년여 동안 자료를 다시 수집하고 공들여서 다시 집필한 것이다.
개정판은 일본의 거짓 역사를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출처를 명시하고 역사전문가들의 감수를 통해 저자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하고자 노력하였다. 대표적으로 가미카제 특공대, 독도 영유권 주장, 종군위안부, 오키나와 집단 자살 등의 진실을 다루고 있으며, 이 사건들은 각각의 별개인 듯 보이지만 사무라이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맥을 함께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발생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근원을 파헤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양국이 대립하는 여러 사안의 해결 방안을 찾도록 실마리를 제공한다.
소심한 일본인의 국민성을 근거로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제대로 읽는다
저자는 사무라이 정신이 거짓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일본인의 성격이자 ‘소심함’이라는 한 단어로 귀결시킨다. 영지와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영주에게 거짓으로 충성했던 전국시대의 사무라이, 미 군함을 향해 돌진했던 가미카제 특공대의 강요된 위용, 태평양전쟁 시 군부에 세뇌되어 어이없는 죽음을 택한 오키나와 주민들의 본질을 대담하지 못한 소심함에서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수에 편승하고 강한 자에 굴복하고 고압적인 요소에 수긍해버리는 일본인의 태도는 현재에도 진행 중이다.
우리는 흔히 일본을 교활하고 잔인한 민족으로 기억한다. 저자에 의하면 이는 외부로 표출되지 못한 내면이 바람직하지 않은 형태로 변질된 탓이다. 소심한 일본인의 국민성은 이렇듯 무시무시한 양날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일본의 여러 역사적 사건들을 일본인들의 ‘소심한 국민성’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무라이 정신에 대한 의문점!
그들은 왜 역사를 미화시키는 것인가
첫 번째 의문점: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무사도)는 서양의 ‘기사도’로부터 모방된 개념이이라는 강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일본이 찬양하며 내세우는 ‘사무라이 정신’은 1899년 니토베 이나조가 지은 《무사도, Bushido》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이전의 어느 일본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두 번째 의문점: 일본은 사무라이들이 청빈하고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무라이 중에 사무라이로 인정받는 ‘오다 노부나가’에서 시작하여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절정을 맞은 ‘모모야마’ 문화는 금과 은으로 갑옷을 장식하는 등 일본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사치스러웠다.
세 번째 의문점: 태평양전쟁에서 자살한 일본군과 가미카제 특공대의 행위를 사무라이 정신에 빗대어 명예를 지키기 위한 옥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째서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는 옥쇄하는 일본군이 없었는가.
이처럼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회피하며 스스로의 정체성마저 과장하고 있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집필은 결국 그들의 반성을 촉구하고자하는 저자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그래야 독도와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고 진정한 한.일 관계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9.일본학 연구 (학부전공>책소개) > 2.일본문화사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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