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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 혁신까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 짐 콜린스가 전하는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위대한 리더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가 애플대학을 설립할 때,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경영 비전을 정리할 때, 셰릴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의 중흥기를 이끌 때,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때, 이들에게 영감을 준 단 한 명의 조언자가 있다. 바로 짐 콜린스.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쓴 그가 자신의 리더십 이론을 집대성한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부터 혁신조직을 설계하고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연구한 짐 콜린스의 경영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확장판 서문 : 당신은 거듭날 준비가 되었는가 · 5
1장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빌과의 만남
관대한 충동을 억제하지 말 것
별의 순간은 언제인가
신뢰의 선순환
이익보다 관계를 추구하라
언제나 가치관이 우선이다
마지막 조언, 와플에 버터를 듬뿍 바를 것
2장 결국, 사람이다
함께 산을 오를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경영 지표
믿을 것인가, 바꿀 것인가
성장시키고 싶다면, 먼저 성장하라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 ·
단위부서 리더십
호르헤 파울로의 딜레마
금전적 보상의 한계
“전우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3장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리더십에 정답은 없다
효과적인 리더십 : 기능과 유형의 결합
리더십의 본질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진정성 : 있는 그대로 실천하라
당신의 대의는 무엇인가
단호함 : 자신을 믿어라
올바른 의사결정, 올바른 타임라인
집중력 : 한 번에 한 발씩
대인관계 : 의자에서 엉덩이부터 떼라
권한 이양과 무관심은 다르다
인사관리의 강한-부드러운 기술 : 리더의 양면성
의사소통 : 모든 방식으로 소통하라
진취성 :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법
4장 비전, 리더의 시작과 끝
비전이란 길잡이별
비전이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
비전을 가질 때 좋은 점
비전의 3요소 : 가치관, 목적, 사명
핵심 가치관 및 신념
목적
희귀한 것을 새로운 것과 혼동하지 마라
사명
BHAG는 어디에나 있다
목표 달성 증후군
비전 선포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라
모두가 공유하는 선명한 비전
5장 행운을 불러오는 마인드
성공의 반대말은 성장이다
비는 누구에게나 내린다
찾아온 행운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6장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지도
1단계 : 규율을 갖춘 사람
2단계 : 규율을 갖춘 생각
3단계 : 규율을 갖춘 행동
4단계 : 영속성 구축
위대함이라는 아웃풋
지도 이후… 그리고 그다음은 무엇일까?
7장 전략,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만드는 법
전략 수립
전략적 사고를 위한 3가지 질문
전략적 의사결정 내리기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4가지 핵심 전략 쟁점
8장 혁신 조직으로 거듭나기
혁신의 조건 1. 아이디어 수용하기
혁신의 조건 2. 고객 되어보기
혁신의 조건 3. 실험과 실수
혁신의 조건 4. 창의적인 직원
혁신의 조건 5. 자율성과 탈중앙화
혁신의 조건 6. 보상 체계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
창의성을 촉진하는 8가지 관리 기법
창의적인 영감에 대한 믿음
‘최상’이 ‘최초’를 이긴다
9장 전술적인 탁월함, 신은 디테일에 있다
전술적 탁월함의 시작은, 실행력
마감시한, 틀 속에서의 자유
비전과 전략에서 전술로
스맥(SMaC) 사고방식
지속적인 전술적인 탁월함을 달성할 환경을 조성하기
전술적 BHAG
전술적 탁월함의 6단계
직원들을 오퍼(OPUR)로 만들어라
마지막 비밀, 존중
초판 서문
자료 출처
1장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빌과의 만남
관대한 충동을 억제하지 말 것
별의 순간은 언제인가
신뢰의 선순환
이익보다 관계를 추구하라
언제나 가치관이 우선이다
마지막 조언, 와플에 버터를 듬뿍 바를 것
2장 결국, 사람이다
함께 산을 오를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경영 지표
믿을 것인가, 바꿀 것인가
성장시키고 싶다면, 먼저 성장하라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 ·
단위부서 리더십
호르헤 파울로의 딜레마
금전적 보상의 한계
“전우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3장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리더십에 정답은 없다
효과적인 리더십 : 기능과 유형의 결합
리더십의 본질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진정성 : 있는 그대로 실천하라
당신의 대의는 무엇인가
단호함 : 자신을 믿어라
올바른 의사결정, 올바른 타임라인
집중력 : 한 번에 한 발씩
대인관계 : 의자에서 엉덩이부터 떼라
권한 이양과 무관심은 다르다
인사관리의 강한-부드러운 기술 : 리더의 양면성
의사소통 : 모든 방식으로 소통하라
진취성 :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법
4장 비전, 리더의 시작과 끝
비전이란 길잡이별
비전이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
비전을 가질 때 좋은 점
비전의 3요소 : 가치관, 목적, 사명
핵심 가치관 및 신념
목적
희귀한 것을 새로운 것과 혼동하지 마라
사명
BHAG는 어디에나 있다
목표 달성 증후군
비전 선포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라
모두가 공유하는 선명한 비전
5장 행운을 불러오는 마인드
성공의 반대말은 성장이다
비는 누구에게나 내린다
찾아온 행운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6장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지도
1단계 : 규율을 갖춘 사람
2단계 : 규율을 갖춘 생각
3단계 : 규율을 갖춘 행동
4단계 : 영속성 구축
위대함이라는 아웃풋
지도 이후… 그리고 그다음은 무엇일까?
7장 전략,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만드는 법
전략 수립
전략적 사고를 위한 3가지 질문
전략적 의사결정 내리기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4가지 핵심 전략 쟁점
8장 혁신 조직으로 거듭나기
혁신의 조건 1. 아이디어 수용하기
혁신의 조건 2. 고객 되어보기
혁신의 조건 3. 실험과 실수
혁신의 조건 4. 창의적인 직원
혁신의 조건 5. 자율성과 탈중앙화
혁신의 조건 6. 보상 체계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
창의성을 촉진하는 8가지 관리 기법
창의적인 영감에 대한 믿음
‘최상’이 ‘최초’를 이긴다
9장 전술적인 탁월함, 신은 디테일에 있다
전술적 탁월함의 시작은, 실행력
마감시한, 틀 속에서의 자유
비전과 전략에서 전술로
스맥(SMaC) 사고방식
지속적인 전술적인 탁월함을 달성할 환경을 조성하기
전술적 BHAG
전술적 탁월함의 6단계
직원들을 오퍼(OPUR)로 만들어라
마지막 비밀, 존중
초판 서문
자료 출처
책 속으로
“인생을 거래가 연속되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고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어. 거래는 성공을 안겨줄 수 있을지 몰라도 인생을 위대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관계뿐이라네.”
--- p.30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타트업으로 불리던 애플은 무릎을 꿇기 직전이었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나는 잡스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 암울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구축한 게 무엇입니까? 어디에서 희망을 찾았습니까?”
나는 제품 비전에 관해서는 우리 시대에 최고의 인물과 통화를 하고 있었고, 따라서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잡스가 당시에 마음에 두고 있던 매킨토시나 혹은 그 밖의 ‘미친 듯이 위대한’ 제품에 녹아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 객체지향 운영체제에 대해서 가졌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설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웬걸, 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잡스는 사람을 들었다. 잡스가 처음 한 일은 전환점으로 삼을 계기를 함께 만들 인재들을 찾는 것이었다. 그 인재들이란 애플의 초창기에 세상을 바꾸어놓겠다고 했던 바로 그 비전을 여전히 뜨거운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이었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잡스의 열정과 단호함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었으며, 자신의 창의성을 증폭할 수 있는 마음의 자전거를 만드는 일에 여전히 열광하는 사람들이었다.
--- p.44
리더십은 권리가 아니라 책임이다. 우연히 얻어걸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획득하는 것이다. 유전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행동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요컨대, 위대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느냐 마느냐는 결국 선택의 문제이다.
--- p.66
조지 마샬은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의사결정 능력이라고 말했다. 얼마나 많은 경영자가 우유부단함 때문에 고통을 받는지 알고나면 마샬의 말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위대한 리더는 우유부단함으로 고통받지 않는다. 완벽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완벽한 정보는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는다)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리더가 꼭 가져야 하는 조건이다.
--- p.113
사명에 만들 때 중요한 기준이 하나 있다. 강렬한 설득력과 진정한 열정을 담아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명을 설정하지 마라.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운동화를 만들어서 판매한다.”
대신 이렇게 하라.
“나이키를 깨부순다.”
--- p.223
좋은 전략은 회사의 모든 활동을 극도로 세밀하게 설명하는 장황하고 복잡한 계획이 아니며 전략 기획 담당 부서가 최소 여섯 달 동안 머리를 쥐어짜서 내놓는 난해하기 짝이 없는 계획도 아니다. 사업도 인생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대로 할 수 없거니와,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사업을 하다 보면 불확실성이나 예상치 못한 기회가 너무도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극도로 세밀하고 난해한 방법론이 아니라 선명하고 사려 깊으며 복잡하지 않은 방법론이 훨씬 낫다. 즉 개별 직원이 자율성을 발휘할 여지나 뜻밖의 변화, 실험, 혁신 등을 수용할 여지가 있는 방법론이 더 좋다는 말이다.
--- p.322
IBM이 위대한 기업이 된 것은 IBM이 지금의 모습처럼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전에 톰 왓슨이 위대한 기업의 토대를 완성한 덕분이다. 지금의 나이키는 과거에 나이키가 골리앗을 상대하던 다윗 시절에 필 나이트가 했던 일 때문에 위대하다. 3M은 윌리엄 맥나이트가 수십 년 전에 이미 자신만의 가치관을 이 회사에 실현했기 때문에 지금 위대한 기업으로 존재한다. 엘엘빈도 레온 빈이 메인의 프리포트에 있던 작은 건물에서 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실행했던 행동 덕분에 지금 위대한 기업으로 존재한다. 파타고니아도 회사가 막 형성되던 단계에서 크리스틴 맥디비트가 남겼던 지울 수 없는 각인 덕분에 위대한 기업의 후보로 꼽을 수 있다.
당신이 중소기업의 리더라면, 당신 회사가 장차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오로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이 책은 그런 일을 해낼 사람을 위한 책이다.
--- p.30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타트업으로 불리던 애플은 무릎을 꿇기 직전이었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나는 잡스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 암울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구축한 게 무엇입니까? 어디에서 희망을 찾았습니까?”
나는 제품 비전에 관해서는 우리 시대에 최고의 인물과 통화를 하고 있었고, 따라서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잡스가 당시에 마음에 두고 있던 매킨토시나 혹은 그 밖의 ‘미친 듯이 위대한’ 제품에 녹아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 객체지향 운영체제에 대해서 가졌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설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웬걸, 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잡스는 사람을 들었다. 잡스가 처음 한 일은 전환점으로 삼을 계기를 함께 만들 인재들을 찾는 것이었다. 그 인재들이란 애플의 초창기에 세상을 바꾸어놓겠다고 했던 바로 그 비전을 여전히 뜨거운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이었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잡스의 열정과 단호함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었으며, 자신의 창의성을 증폭할 수 있는 마음의 자전거를 만드는 일에 여전히 열광하는 사람들이었다.
--- p.44
리더십은 권리가 아니라 책임이다. 우연히 얻어걸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획득하는 것이다. 유전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행동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요컨대, 위대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느냐 마느냐는 결국 선택의 문제이다.
--- p.66
조지 마샬은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의사결정 능력이라고 말했다. 얼마나 많은 경영자가 우유부단함 때문에 고통을 받는지 알고나면 마샬의 말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위대한 리더는 우유부단함으로 고통받지 않는다. 완벽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완벽한 정보는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는다)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리더가 꼭 가져야 하는 조건이다.
--- p.113
사명에 만들 때 중요한 기준이 하나 있다. 강렬한 설득력과 진정한 열정을 담아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명을 설정하지 마라.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운동화를 만들어서 판매한다.”
대신 이렇게 하라.
“나이키를 깨부순다.”
--- p.223
좋은 전략은 회사의 모든 활동을 극도로 세밀하게 설명하는 장황하고 복잡한 계획이 아니며 전략 기획 담당 부서가 최소 여섯 달 동안 머리를 쥐어짜서 내놓는 난해하기 짝이 없는 계획도 아니다. 사업도 인생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대로 할 수 없거니와,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사업을 하다 보면 불확실성이나 예상치 못한 기회가 너무도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극도로 세밀하고 난해한 방법론이 아니라 선명하고 사려 깊으며 복잡하지 않은 방법론이 훨씬 낫다. 즉 개별 직원이 자율성을 발휘할 여지나 뜻밖의 변화, 실험, 혁신 등을 수용할 여지가 있는 방법론이 더 좋다는 말이다.
--- p.322
IBM이 위대한 기업이 된 것은 IBM이 지금의 모습처럼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전에 톰 왓슨이 위대한 기업의 토대를 완성한 덕분이다. 지금의 나이키는 과거에 나이키가 골리앗을 상대하던 다윗 시절에 필 나이트가 했던 일 때문에 위대하다. 3M은 윌리엄 맥나이트가 수십 년 전에 이미 자신만의 가치관을 이 회사에 실현했기 때문에 지금 위대한 기업으로 존재한다. 엘엘빈도 레온 빈이 메인의 프리포트에 있던 작은 건물에서 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실행했던 행동 덕분에 지금 위대한 기업으로 존재한다. 파타고니아도 회사가 막 형성되던 단계에서 크리스틴 맥디비트가 남겼던 지울 수 없는 각인 덕분에 위대한 기업의 후보로 꼽을 수 있다.
당신이 중소기업의 리더라면, 당신 회사가 장차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오로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이 책은 그런 일을 해낼 사람을 위한 책이다.
--- p.517
출판사 리뷰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고 싶은가?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
짐 콜린스의 시대를 초월한 통찰
***누적 판매 1000만부 작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바이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리드 헤이스팅스의 경영 구루가 집대성한 리더십 로드맵***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떠오르는 스타 교수였던 짐 콜린스는 그의 스승이자 인생 멘토인 빌 레지어 교수와 함께 1992년 『기업가 정신을 넘어서』를 출간해 리더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책은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가 “나는 여섯 번이나 읽었다. 처음 89페이지까지는 달달 외워라”고 할 정도로 실리콘밸리의 창업자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짐 콜린스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같은 IT 혁신가들과 글로벌 CEO들에게 존경받는 경영 구루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연구에서 탄생한 단계5 리더십, 플라이휠 효과, 스맥(SMAC), BHAG(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등의 개념은 오늘날 글로벌 기업들이 조직 혁신을 위해 도입하는 표준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짐 콜린스는 현재의 기업 환경을 아이디어는 넘쳐나지만, 성장이 정체된 시대라고 정의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리더십 이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간의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가 정신을 넘어서』를 새롭게 확장한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는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 기술, 제품, 아이디어로는 더 이상 차별화를 이룰 수 없다고 경고하며, 기업의 성패는 결국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자질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위대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어떻게 조직을 영속적이고 위대한 기업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특히 개인의 영웅적 리더십에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사장부터 신입사원까지 전체 구성원이 리더로 성장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담았다.
위대한 리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9장의 로드맵
기존의 원고 외에 새로 추가된 4개 장, 15개 꼭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용인술부터 성공하는 리더의 조건, 비전을 세우고 전략, 전술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법,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짐 콜린스와 그의 연구팀이 30년 세월에 걸쳐 연구해 완성한 주요 철학과 이론들이 실제 현장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담겨있다.
1장.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짐 콜린스와 그의 멘토 빌 레지어의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한다.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요소들을 살펴보고 조직 전체의 성공을 우선시하는 리더십이 왜 중요한지 알아본다. 특히 빌 레지어가 평생 행동으로 보여준 ‘관대한 충동을 억제하지 말 것’ ‘이익보다 관계를 추구하라’, ‘언제나 가치관이 우선이다’와 같은 교훈은 위기가 닥쳤을 때, 리더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2장. 결국, 사람이다
조직의 성공은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 스티브 잡스가 위기에 처한 애플을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신제품 개발이 아니었다. 바로 숨죽여 있던 올바른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2장에서는 핵심 인재를 찾아내고 이들을 육성하는 법을 다룬다.
3장.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효과적인 리더십을 구성하는 7가지 조건을 살펴본다. 진정성, 단호함, 집중력, 대인관계, 인사관리의 양면성, 의사소통, 진취성 등 7가지 조건을 다양한 기업과 CEO들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개인의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4장. 비전, 리더의 시작과 끝
비전이란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요소로, 리더는 이를 통해 조직을 하나로 묶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다. 콜린스는 비전이 단순한 목표 설정을 넘어, 조직의 핵심 가치와 목적을 담아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조직이 장기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5장. 행운을 불러오는 마인드
리더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셋을 통해 기회를 창출한다. 이 장에서는 '성공의 반대말은 성장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리더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특히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운을 불러올 수 있음을 강조한다.
6장.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지도
짐 콜린스의 경영 이론을 한 장의 지도(MAP)로 정리한 장으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한다. 규율을 갖춘 사람, 규율을 갖춘 생각, 규율을 갖춘 행동 영속성 구축 등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조직이 위대함에 이르는 길을 설명한다.
7장. 전략,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만드는 법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이다. ‘전략적 사고를 위한 3가지 질문’을 통해 리더가 조직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특히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핵심 전략적 쟁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다룬다.
8장. 혁신 조직으로 거듭나기
조직 내부에 혁신의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아이디어 수용하기, 고객 되어보기, 실험과 실수, 창의적인 직원 채용, 자율성과 탈중앙화, 보상 체계 등 구체적인 혁신의 조건들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9장. 전술적인 탁월함, 신은 디테일에 있다
실행하지 않은 전략은 전략이 아니다. 이 장에서는 실행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전술적 접근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전술적 탁월함의 6단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한다.
시대에 따라 리더의 상도 변한다. 그러나 시대를 초월한 리더십 또한 존재한다.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에는 변화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조화를 통해 어느 조직, 어떤 환경에서도 성과를 내는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사장부터 팀원까지 모두가 리더가 되는 조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짐 콜린스의 리더십 모델은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
짐 콜린스의 시대를 초월한 통찰
***누적 판매 1000만부 작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바이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리드 헤이스팅스의 경영 구루가 집대성한 리더십 로드맵***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떠오르는 스타 교수였던 짐 콜린스는 그의 스승이자 인생 멘토인 빌 레지어 교수와 함께 1992년 『기업가 정신을 넘어서』를 출간해 리더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책은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가 “나는 여섯 번이나 읽었다. 처음 89페이지까지는 달달 외워라”고 할 정도로 실리콘밸리의 창업자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짐 콜린스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같은 IT 혁신가들과 글로벌 CEO들에게 존경받는 경영 구루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연구에서 탄생한 단계5 리더십, 플라이휠 효과, 스맥(SMAC), BHAG(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등의 개념은 오늘날 글로벌 기업들이 조직 혁신을 위해 도입하는 표준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짐 콜린스는 현재의 기업 환경을 아이디어는 넘쳐나지만, 성장이 정체된 시대라고 정의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리더십 이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간의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가 정신을 넘어서』를 새롭게 확장한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는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 기술, 제품, 아이디어로는 더 이상 차별화를 이룰 수 없다고 경고하며, 기업의 성패는 결국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자질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위대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어떻게 조직을 영속적이고 위대한 기업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특히 개인의 영웅적 리더십에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사장부터 신입사원까지 전체 구성원이 리더로 성장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담았다.
위대한 리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9장의 로드맵
기존의 원고 외에 새로 추가된 4개 장, 15개 꼭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용인술부터 성공하는 리더의 조건, 비전을 세우고 전략, 전술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법,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짐 콜린스와 그의 연구팀이 30년 세월에 걸쳐 연구해 완성한 주요 철학과 이론들이 실제 현장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담겨있다.
1장.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짐 콜린스와 그의 멘토 빌 레지어의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한다.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요소들을 살펴보고 조직 전체의 성공을 우선시하는 리더십이 왜 중요한지 알아본다. 특히 빌 레지어가 평생 행동으로 보여준 ‘관대한 충동을 억제하지 말 것’ ‘이익보다 관계를 추구하라’, ‘언제나 가치관이 우선이다’와 같은 교훈은 위기가 닥쳤을 때, 리더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2장. 결국, 사람이다
조직의 성공은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 스티브 잡스가 위기에 처한 애플을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신제품 개발이 아니었다. 바로 숨죽여 있던 올바른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2장에서는 핵심 인재를 찾아내고 이들을 육성하는 법을 다룬다.
3장.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효과적인 리더십을 구성하는 7가지 조건을 살펴본다. 진정성, 단호함, 집중력, 대인관계, 인사관리의 양면성, 의사소통, 진취성 등 7가지 조건을 다양한 기업과 CEO들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개인의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4장. 비전, 리더의 시작과 끝
비전이란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요소로, 리더는 이를 통해 조직을 하나로 묶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다. 콜린스는 비전이 단순한 목표 설정을 넘어, 조직의 핵심 가치와 목적을 담아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조직이 장기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5장. 행운을 불러오는 마인드
리더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셋을 통해 기회를 창출한다. 이 장에서는 '성공의 반대말은 성장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리더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특히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운을 불러올 수 있음을 강조한다.
6장.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지도
짐 콜린스의 경영 이론을 한 장의 지도(MAP)로 정리한 장으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한다. 규율을 갖춘 사람, 규율을 갖춘 생각, 규율을 갖춘 행동 영속성 구축 등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조직이 위대함에 이르는 길을 설명한다.
7장. 전략,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만드는 법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이다. ‘전략적 사고를 위한 3가지 질문’을 통해 리더가 조직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특히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핵심 전략적 쟁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다룬다.
8장. 혁신 조직으로 거듭나기
조직 내부에 혁신의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아이디어 수용하기, 고객 되어보기, 실험과 실수, 창의적인 직원 채용, 자율성과 탈중앙화, 보상 체계 등 구체적인 혁신의 조건들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9장. 전술적인 탁월함, 신은 디테일에 있다
실행하지 않은 전략은 전략이 아니다. 이 장에서는 실행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전술적 접근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전술적 탁월함의 6단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한다.
시대에 따라 리더의 상도 변한다. 그러나 시대를 초월한 리더십 또한 존재한다.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에는 변화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조화를 통해 어느 조직, 어떤 환경에서도 성과를 내는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사장부터 팀원까지 모두가 리더가 되는 조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짐 콜린스의 리더십 모델은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평
나는 이 책을 여섯 번이나 읽었다. 처음 82페이지까지 달달 외워라.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내가 그랬던 것처럼, 지속적인 발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짐 콜린스는 언제나 큰 영감을 준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짐 콜린스의 리더십 이론이 지금의 아마존 리더십 모델이 됐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짐 콜린스의 연구가 페이스북의 경영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
- 셰릴 샌드버그 (前 메타 최고운영책임자)
- 셰릴 샌드버그 (前 메타 최고운영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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