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18

첫번째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 (2017) - 과학적 사고의 탄생

책소개“인류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인가?”에 대한‘제2의 스티븐 호킹’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독창적인 사유“최초의 과학학명은 아낙시만드로스와 함께 시작되었다.”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과학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근대 과학의 포문을 연 갈릴레이, 뉴턴 등 걸출한 과학자의 이름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탈레스나 피타코라스를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 카를로 로벨리는 최초의 과학자가 기원전 6세기에 활약한 고대 그리스의 아낙시만드로스라고 단언한다.『첫번째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는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 아낙시만드로스를 역사상 최초의 과학자로 명명하고 과학적 사고의 근원과 본질이 무엇인지 고찰해낸 책이다. 저자는 탄..

[웹북] 밀레토스 학파 (소크라데스 이전의 철학) & 아낙시만드로스

밀레토스 학파 밀레토스 학파는 기원전 6세기에 성립된 그리스 최초의 철학 학파이다. 아나톨리아의 에게 해 연안의 이오니아의 도시 밀레토스 출신의 탈레스가 창시했다. 아낙시만드로스와 아낙시메네스로 학풍이 이어졌다. 이들의 활약 시기는 소크라테스, 플라톤보다 백 년 이상 앞선다. 이들은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해, 자연 현상을 전적으로 의인화된 신들의 의지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는, 당시의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관점에 반하여 새로운 견해들을 제시했다. 이들은 밀레토스의 자연에 경탄했으며, 그 자연의 바탕에 있는 만물의 근원을 설명하려고 했다. 그래서 자연 철학으로 분류된다.자연 철학밀레토스 학파의 철학자들은 모든 것들을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르케(ἀρχή)라고 부른) 본질적인 물질로 정의하였다. 세..

인생 처음 세계사 수업 (2024) -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브렉시트까지, 하룻밤에 읽는 교양 세계사

책소개‘큰별쌤’ 최태성 추천!뛰어난 필력과 풍부한 시각 자료로세계사의 뼈대를 튼튼히 세워주는 안내서!우리는 《사피엔스 스튜디오》, 《벌거벗은 세계사》 등 유튜브 채널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일상적으로 세계사를 접한다.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탄생이나 프랑스 혁명 과정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부분만 어렴풋이 떠오를 뿐, 세계사는 여전히 어렵다. 세계사, 교양역사 등의 키워드를 넣고 검색해봐도 전체 흐름을 정리해주는 콘텐츠를 찾기는 어렵다.『인생 처음 세계사 수업』은 세계사를 공부하고는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던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인류 문명의 등장부터 최근 이슈인 브렉시트에 이르기까지 6,000년의 세계사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역사 속 수많은 문명과 인물과 ..

맛과 멋, 낭만의 프랑스 (2024) - 미식과 예술, 역사와 자연을 만나는 프랑스 문화 기행

책소개프랑스에서는 모든 게 낭만이다!빵, 예술, 역사, 자연… 모든 수식어가 앞에 붙는 ‘낭만의 나라’ 프랑스!프랑스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일상적 여행기프랑스 빵집에서 일하는 현지 파티시에르와 함께하는 프랑스 문화 기행‘프랑스’, 단어만 들어도 낭만이 가득하다. 머릿속에는 곧게 뻗어 있는 에펠탑이 떠오르고 고요히 흐르는 센 강이 그려진다. 그중에서도 특히 파리는 도시 그 자체로 낭만이다. 이런 프랑스에서 매일 아침을 맞이하면 어떨까? 저자는 빵의 고장, 프랑스 현지에서 파티시에르로 일한다. 어느 곳을 가든 ‘빵집’ 하나를 꼭 들러서 그곳의 맛을 탐미한다는 그. 《맛과 멋, 낭만의 프랑스》는 그간 그가 모아온 ‘프랑스 아카이브’라고 할 수 있다.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공간과 빵집, 장소 등 꼭꼭 숨..

노마드 (2024) - 문명을 가로지른 방랑자들, 유목민이 만든 절반의 역사

책소개* 서울대학교 김호동 명예교수, 「타임스」 강력 추천 *대륙을 방랑하며 우리의 세계를 만든 유목민들의 1만2,000년 역사그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문물을 옮기고 동서양을 교류하게 만들었다기록물과 건축물을 중심으로 한 역사에서 유목민은 야만인, 미개한 종족으로 그려진다. 주류 세계사에서 유목민의 위치는 침략하는 자, 살생하고 파괴하는 무리일 뿐이다. 『노마드』는 이러한 기록 중심의 역사가 인류 문명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유목민을 배제하는 “반쪽짜리 역사”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많은 기록을 남기지 않아 간접적으로만 그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유목민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신화와 서사시, 유목민이 남긴 유적과 방랑하는 삶에 맞는 유전자까지, 유목민에 대한 최신의 연구는 유목민들이 어떻게 자연에 ..

백산상회 안희제 (2019) -독립운동 비밀자금 주식회사

책소개독립운동자금 마련을 위해 평생을 바친 백산 안희제백산상회부터 언론운동, 발해 협동농장까지 그의 발자취를 좇다백 년 전 우리 민족은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하지만 3.1혁명이 곧바로 독립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 결과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조국을 떠나 중국과 러시아, 저 멀리 미국까지 가서 독립운동을 벌였다.흔히 독립운동이라고 하면 총을 들거나 폭탄을 안고 적진에 뛰어드는 모습을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이런 독립운동을 위해서는 재정과 언론, 법과 제도 정비 등 다양한 활동들이 반드시 뒤따라야만 했다. 특히 빼앗긴 나라에서 먹고 자는 일부터 독립운동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일은 독립운동가들에게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큰 고통이었다. 더구나 해외에서라면 몇 배나 더 많은 비용이..

백산 안희제의 생애와 민족운동 (2013)

책소개조국근대화의 선구자인 백산 안희제 선생의 생애를 분야별 전공학자들의 글로 엮은 책.목차- 화보로 보는 백산 안희제- 백산 안희제 연보- 의령 입산리 안씨의 전통과 문화유산- 대동청년당의 결성과 활동- 안희제의 계몽운동과 문화운동- 백산무역주식회사의 설립과 경영- 백산 안희제의 항일 언론활동- 백산 안희제의 대종교 독립운동과 순국- 백산 안희제의 민족운동사적 위치- 백산 고택의 숨은 이야기- 백산 안희제 자료집* 백산공가장급유사약록(白山公家狀及遺事略錄)* 백산시초(白山詩抄)* 임종당시상황(臨終當時狀況)저자 소개저자 : 백산안희제선생순국70주년추모위원회- 백산안희제선생순국70주년추모위원회 위원장 | 조동걸(국민대 명예교수, 前 한국국학진흥원장) 위 원 | 김대상(前 부산사학회 회장)김동두(前 성균관 이..

독립운동 자금의 젖줄 안희제 (2010)

책소개1945년 이후 이미 반세기가 지나면서 일제 강점기 치하의 어두웠던 역사에 대한 기억도 흐릿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운동가에 대한 망각이 빨라졌다. 이 책은 독립운동가 안희제를 조명한 책이다. 독립운동에는 많은 자금이 든다. 안희제는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독립운동가였다. 그는 교육구국운동·비밀결사단체활동·민족산업육성운동·경제권수호운동·항일언론투쟁·문화운동·대종교를 통한 민족운동 등 다방면에 걸쳐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동했다. 책 제목이 말해주듯, 안희제의 활동은 독립운동 자금의 젖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목차글을 시작하며1 독립운동가의 기개를 키운 의령 설뫼마을2 근대교육의 보급을 위해 교육구국운동에 앞장서다3 교남교육회에서 계몽..

지도로 읽는다 (2024) - 세계의 전쟁·분쟁 지식도감

책소개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미국과 유럽 등 친서방과러시아를 지원하는 중국 등 반서방의 신냉전 구도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전쟁이나 분쟁, 테러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의 개입으로 국지전을 넘어 국제전으로 발전해 전쟁의 피해와 희생자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분쟁 지역의 주변국이나 반정부 조직과 테러 단체 같은 비국가 조직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쾌도난마식의 해결책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이 책은 이른바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세계의 전쟁과 분쟁에 대한 원인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대만 분쟁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 등 제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수 있는 핵폭탄급 분쟁에 대한 역사적 기원과 분쟁 당사국의 대립 상황, 강대국의 ..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 (2024) - 현대의 주요 분쟁들로 이해하는 세계사

책소개여전히 분쟁은 멈추지 않았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세계 곳곳에서 계속되는 반목과 갈등의 역사인류의 현대사를 이해하는 가장 뜨거운 세계사 이야기!2024년 1월, 지구 멸망을 경고하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의 초침이 지구 멸망 시간으로 설정한 자정까지 불과 90초 남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2020년 이후로 ‘자정 100초 전’으로 맞춰졌던 초침이 10초 더 당겨진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위협에서 비롯되었다. 인류를 둘러싼 여러 위기와 위협이 커질수록 자정에 가까워지는 이 시계의 초침은 지구 차원의 멸망보다는 분쟁과 갈등으로 말미암은 인류의 멸망을 경고하는 셈이다. 바로 지금도 자원과 영토를 두고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와 민족 · 국가 간의 역..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2024) - 욕망 + 모더니즘 + 제국주의 + 몬스터 + 종교

책소개누적 판매 1천만 부의 저자,‘지혜의 거인’ 사이토 다카시의 독보적인 역사교양서!출간 당시, 10개월 만에 10만 부가 판매되며 유수 기업과 경제 단체의 필독서 선정은 물론, 오랫동안 전국 서점의 역사 문화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던 사이토 다카시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이 1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의 개정판으로 돌아왔다.『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세계사를 관통하는 커다란 이슈들을 중심으로 역사 전반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인류가 지나온 자취를 꼼꼼히 살피고 사유하게 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저자는 인간의 감정이 세계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전제에서 그 감정이 만들어낸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종교의 다섯 가지 힘을 제..

청명상하도 (2024) - 송나라의 하루

책소개중국 국보 1호 「청명상하도」가그 비밀과 문화적 함의를 드러내다세밀한 읽기로 생동감 넘치게 이뤄낸 미시사의 장관중국의 국보 1호는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다. 대형 건축물이나 불상도 아닌 그림이 국보 1호인 까닭은 그것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청명상하도」는 중국 10대 명화 중 하나로 12세기 북송北宋시대 한림학사 장택단張擇端이 그린 풍속화다. 세로 24.8센티미터, 가로 528.7센티미터 크기로 비단 권축(두루마리) 형식이며 북송 왕조의 수도 변경?京(지금의 허난성 카이펑開封)을 배경으로 청명절淸明節을 지내는 도성 인파가 생동감 넘치게 표현되어 있다. 송나라의 번영이 생생하게 표현된 이 그림에는 무려 사람 814명, 선박 28척, 동물 60마리, 건축물 30동, 우마차 20대, 가마 8..

교방꽃상 (2024) - 조선시대 최고의 접대식 진주성 병마절도사의 특별한 잔칫상

책소개청사초롱 불 밝힌 촉석루 밤축제와 남강 뱃놀이진주화반, 천년의 시간을 담다조정 인재의 절반을 차지했던 진주 사대부가의 손맛-화려한 꽃상 위로 펼쳐지는 지리산과 남해 바다-남도 특유의 서정적인 맛, 한양 관리들을 사로잡다-이인좌의 난, 진주민란 등 흥미진진한 역사를 배경으로 맛보는 교방꽃상진주는 고려 조선시대 서부 경남의 대표 도시였다. 실학자 이중환은 저서 [택리지]에서 진주에는 부유한 귀공자가 많다고 했다. 정자에서 즐기는 풍류 문화가 발달했다. 교자상 너머로, 기생들의 춤이 너울대고 음악이 울렸다.진주성에는 경상도 육군본부인 병마절도영이 있었고 행정을 담당하는 관청도 진주에 있었다.수많은 관리들이 드나들었다. 접대식이 발달했다. 기생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교방』이란 조선시대 기생을 ..

일본 학교의 역사 (2023) - 일본 근대 학교 성립과 패전 후 교육의 변천사

책소개메이지시대부터 현재까지, 일본 공교육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책이 책은 일본에 서구식 근대 교육이 제도적으로 도입된 1872년부터 지금까지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 변화와 함께한 일본 공교육의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원제(『학교의 전후사學校の戰後史』)에서 알 수 있듯이 2차 세계대전 패전 후의 일본 학교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책이긴 하지만, 앞부분에 서구식 근대 교육의 태동기와 2차 대전까지의 전시체제 교육을 비중 있게 다룸으로써 일본 교육사의 큰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저자는, 일본의 학교는 근대 학교라는 1층 위에 “일본의 학교”라는 2층을 쌓아 올린 2층 건물로 실제 학교의 운용이나 문화의 성격은 패전 전 학교를 바탕으로 하고 그 골격이 패전..

독서와 일본인 (2024) - 헤이안 시대에서 오늘날까지 독서로 보는 일본의 사회상

책소개출판시장, 세계 상위를 차지한 일본언제부터 독서는 전 국민의 취미가 되었나2019년 ‘노 재팬’ 흐름 이후 일본에 대한 피로감은 지속되고 있다. 스가 이후 기시다 내각이 들어섰지만, 얼마 전 기시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면서 역사 인식을 둘러싼 한일 간 적대적 감정은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대한 접근도, 일본 관련 도서의 출간 또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본을 보는 태도가 흑백 논리 안에 갇힌 가운데 역사 인식은 더욱 평면화되고, 이로써 양국 간 대화가 단절되는 상황 또한 우려스럽다. 지배와 피지배라는 역사 문제는 엄연히 상존하지만, 한일이 동아시아의 인접국으로서 오랫동안 문화를 교류하며 영향을 주고 받아온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사상과 정신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출..

음식조선 제국이 재편한 음식경제사 (2024)

책소개쌀, 소, 홍삼, 우유, 사과, 명란젓, 소주, 맥주, 담배일본제국 내 식민지 조선의 음식경제사일본 릿쿄대학 경제학부 임채성 교수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일을 중심으로, 한일 양국, 나아가 동아시아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연구서를 펴냈다.『음식조선』은 식민지 조선을 둘러싼 식료의 생산과 유통, 소비에서부터 조선인들의 신체에 끼친 영향까지를 아우르며 일본제국에 의한 ‘식’食의 재편이 어떻게 양국의 음식문화를 바꾸어놓았는지를 조명하고, 식민지 통치에서 음식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치밀한 실증 연구와 풍부한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근대화론과 수탈론, 시장과 정책의 분석, 경제와 문화의 고찰을 균형 있게 짜낸 이 책은 분명 일제 강점기 조선의 음식에 관한 대표적인 ..

청동에 새길 이름 이승만 (2024)

책소개이 책 『청동에 새길 이름 이승만』은 그의 일대기를 다루면서 특기할 역사적 사실을 일목요연하게 해설 · 해석하고 있다. 스승 서재필과의 관계, 만인공동회를 이끌면서 집회를 주도하는 운동가로서의 이승만, ‘고종 폐위 음모’에 가담한 죄로 6년의 옥고를 치루고 출옥하자마자 곧장 고종의 밀서를 품고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가야 하는 젊은 날의 이승만으로부터 해외에서 간난의 고생의 겪으면서 독립운동에 매진하는 모습, 이어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만년의 활동을 기술하고 있다.목차서언제1장 필생의 임무선구자 서재필만민공동회시적 정의제2장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상해임시정부의 응집력제네바 국제연맹 총회우연히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한국 여인제3장 얄타 비밀협약 폭로상해임시정부의 실상에밀 고브로와의 협..

[웹북] 08월 03일 (1943 독립운동가 안희제 사망)

08월 03일 한국사 사건 주요일지1900 독립운동가 정정하 출생 / 1943 독립운동가 안희제 사망  / 1950 다부동전투 시작 / 1983 삼성반도체 64KD램 개발성공 / 2005 황우석 교수팀, 개 복제 셰계 첫성공안희제(安熙濟)안희제(安熙濟, 1885년 음력 8월 4일 ~ 1943년 8월 3일)는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이다. 본관은 탐진(耽津). 호는 백산(白山)이다.생애경상남도 의령군 출생이다. 어릴 때는 한학을 공부하다가 양정의숙을 졸업하고 동래군과 고향 의령에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사업에 몰두하면서 계몽 운동을 펼쳤다.1909년 윤세복, 서상일, 남형우 등과 함께 대동청년당 조직에 가담하였고, 이듬해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자 만주로 1차 망명한 뒤 독립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