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11

[웹북] 고종 (대한제국 황제) 고종즉위 (1863년 12월13일)

고종高宗대한제국 황제재위 1897년 10월 12일 ~ 1907년 7월 19일(9년)즉위식 환구단 / 후임 순종 / 총리 의정대신 (1897년-1907년) / 내각총리대신 (1907년-1910년)대조선국 대군주 / 재위 1895년 1월 12일 ~ 1897년 10월 12일(2년) / 총리 총리대신 (1895년-1896년) / 조선 국왕재위 1864년 1월 21일 ~ 1895년 1월 7일(30년) / 즉위식 창덕궁 인정문 / 전임 철종재상 영의정  의정대신 (1896년-1897년) 덕수궁 이태왕 재위 1910년 ~ 1919년 이름 휘 재황(載晃) → 형(㷩) 묘호 고종(高宗) 시호 문헌무장인익정효태황제 (文憲武章仁翼貞孝太皇帝) 존호 통천융운····홍휴수강 능호 홍릉(洪陵)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 (2021) - 서양고대철학2

소개「서양고대철학2」는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에 관한 내용이다. 밀레토스학파 이 전에 그리스사람들은 『저녁 하늘이 붉어지는 이유는 저녁의 여신인 헤스페리데스의 피부가 장밋빛이기 때문이라고 여겼고 먹구름이 몰려와서 번개와 천둥이 기승을 부리면 번개를 상징하는 제우스의 노여움으로 여겼으며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면 포세이돈이 단단히 화가 난 것으로 여겼다.』 이렇게 생각 자체가 신화적었다. 밀레토스 사람들은 자연현상을 신화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자연을 자연적 원인 그리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에 밀레토스의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밀레토스학파라고 한다.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르키메데스 등이다. 이들은 자연현상에 관한 근원적 탐구를 하였기에 이를 자연철학이..

[웹북] 탈레스 (소크라데스 이전 철학자)

밀레토스의 탈레스 학자 정보출생 대략 기원전 625년, 기원전 624년 밀레토스사망 대략 기원전 547년, 기원전 546년 불명시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지역 서양 철학학파 밀레토스 학파, 자연주의탈레스(Θαλής, Thales, 기원전 6세기(대략 기원전 625년~기원전 624년 경~대략 기원전 547년~기원전 546년 경)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밀레토스 학파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를 "철학의 아버지"라고 칭했다. 그리고 현재의 사람들한테 탈레스는 최초의 철학자, 최초의 수학자, 최초의 고대 그리스 7대 현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확실하진 않지만, 탈레스가 피타고라스의 스승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운동 경기 관람 중에 탈수증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

[웹북] 08월 06일 (1902 시인 김소월 출생)

08월 06일 한국사 주요사건 일지 1610 허준 동의보가 25권 완성  / 1902 시인 김소월 출생  / 1961년 차드와 국교수립 / 1975 UN안보리 의 UN가입안 부경 1993 대전엑스포 개막  / 1997 대한항공 747여객기, 괌공항 인근 산악지역에 추락(226명 사망,실종) 김소월 金素月 김소월 (金素月) / 본명 김정식 金廷湜출생 1902년 9월 7일 / 대한제국 평안북도 구성 / 사망 1934년 12월 24일(32세) / 일제강점기 평안북도 곽산 / 국적 대한제국 -> 일본 제국령 조선 / 직업 시인 / 학력 평안북도 곽산 남산보통학교 졸업 / 평안북도 정주 오산고등학교 수료 / 경성 배재고등보통학교 졸업 / 일본 도쿄 상과대학교 중퇴 / 활동기간 1920년 ~ 1934년 / 장르 시..

피와 폐허 1.2권 (2024) - 최후의 제국주의 전쟁, 1931-1945

책소개“장기 2차대전(1931-1945)은 마지막 제국주의 전쟁이었다”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새로운 2차 세계대전 표준 저작2차 세계대전 연구를 선도해온 역사학자 리처드 오버리의 『피와 폐허』는 2차대전의 기원, 경과, 여파를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한다. 오버리는 이 전쟁이 ‘최후의 제국주의 전쟁’이었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에서 거의 한 세기에 걸친 제국주의 팽창의 세월이 1930년대와 1940년대 초에 이르러 독일·이탈리아·일본의 영토 야망으로 절정에 달한 뒤, 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값비싼 전쟁으로 빠져들었고, 1945년 이후 모든 영토제국의 종말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일본군이 만주사변을 일으킨 1931년부터 시작된 ‘장기 2차대전’을 새롭게 조명한다.오버리는 연합국과 추축..

다시, 역사의 쓸모 (2024) - 합리적이고 품위 있는 선택을 위한 20가지 지혜

책소개30만 독자가 사랑한 《역사의 쓸모》더 깊어진 통찰과 한층 풍부해진 경험으로 돌아오다!“선택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때우리에겐 역사가 필요하다“5년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예스24 ‘올해의 책’, 경남·청주·양주 등 전국 지자체 ‘올해의 책’ 등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역사의 쓸모》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간 《다시, 역사의 쓸모》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지난 5년간 새롭게 발굴한 역사의 쓸모를 담은 책으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답했던 전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에 역사의 지혜를 들여오는 방법’을 다룬다.7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명강의의 주인공답게 최태성은 수백 년 전 일에 생명을 불어넣고 현대에도..

일본제국 (2023) - 육군의 흥망 리더십의 결여와 참모의 폭주

책소개전전(戰前)의 일본 육군의 지휘관과 참모에 대해 알아보다.본서는 전전(戰前)의 일본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역사를 이야기처럼 서술하였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 사회에는 조직을 움직이는 지도자와 참모의 역할이 있다. 이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참모를 잘 활용하여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는 지도자가 있는 반면, 참모에 휘둘리거나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참모에게 떠넘기는 지도자가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점들을 돌이켜 보면서 전전 일본 육군에 있어서의 ‘지휘관과 참모의 역할 - 그 범위와 한계’라는 과제를 생각해 보았다. 역사란 언제나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우리의 역사건 다른 나라의 역사건 인간의 속성과 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설탕 (2024) - 2500년 동안 설탕은 어떻게 우리의 정치, 건강, 환경을 변화시켰는가

책소개희귀품에서 식생활의 필수 요소가 되기까지인간의 삶을 바꿔놓은 설탕의 세계사인류사 대부분의 기간 동안 사람들은 정제 설탕 없이 살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설탕을 피하기가 오히려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설탕은 우리의 식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꿨고, 노예제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극심한 환경 오염과 건강 문제를 초래했다. 소수만이 맛볼 수 있던 희귀품이 어떻게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부작용을 낳게 되었을까? 이 책 《설탕》은 그 과정을 치밀하게 추적하여, 세계 전역의 설탕 생산지와 그 복잡한 네트워크를 다루는 진정한 세계사다.설탕은 모든 대륙에서 인간의 삶을 바꿔놓았다. 산업화, 이주, 식생활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 하고 파..

문명의 운명 (2023) -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책소개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학가”, 마이클 허드슨이 예견하는 인류의 문명산적한 글로벌 위기 앞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미국의 공고한 달러 패권, 신냉전의 격전지가 된 우크라이나의 전쟁, 경제적 모멘텀을 잃은 미국과 경제적 성공을 거듭하는 중국의 갈등,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붕괴 직전의 버블, 상위 1퍼센트 계급의 부 독식, 시장을 통제해 부를 빨아들이는 약탈적인 금융 체제 등 오늘날 세계에는 거대한 위기들이 산적해 있다.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사가”로 불리는 마이클 허드슨이 전 지구적 위기들을 분석하고, 다가올 경제적 붕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목차머리말_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금융의 작동 원리서문_부와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PART 01_경제적 양극화..

중독의 역사 (2024) - 우리는 왜 빠져들고, 어떻게 회복해 왔을까

책소개물리치기 힘든 인간의 본성, 중독현명한 회복의 길을 인류 역사에 묻다심각한 알코올, 약물 중독자였던 저자는 정신과 교수 겸 의사로서 힘겨운 회복의 과정을 몸소 겪었다. 생명 윤리학자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겪은 중독과 회복의 생생한 경험, 그리고 환자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인류가 오랫동안 제대로 다루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중독]이라는 현상의 역사를 다채롭게 추적한다. 의학, 과학, 문학, 예술, 종교, 철학, 사회학, 공공 정책을 아우르는 이 책은 우리가 중독의 역사를 파고들어 그 성공과 실패를 되짚어 보아야만, 중독으로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고 희망적인 길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목차들어가기 전에머리말제1부. 이름을 찾는 과정1. 토대: [중독] 이전2. 유행병3. 의지의 질병제2부. ..

항복의 길 (2024) - 제2차 세계대전 종식을 향한 카운트다운

책소개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향한 긴박한 소용돌이 속핵폭탄 투하 결정과 일본의 항복까지인류의 역사를 바꾼 세 남자의 결단!*NPR(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선정 올해 최고의 책**월터 아이작슨(『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일론 머스크』 저자), 마거릿 맥밀런(『전쟁은 인간에게 무엇인가』 저자) 강력 추천**「월 스트리트 저널」, 「북페이지」, 「커커스 리뷰」 압도적 찬사*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15초, 핵폭탄 리틀 보이가 B-29 폭격기에서 떨어진다. 43초 후 폭격기의 조종석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밝은 빛으로 가득해지고, 아래쪽에서는 히로시마가 타르 양동이처럼 검게 끓어오른다. 폭탄이 폭발하자마자 약 7만 명이 즉사한다. 인간 지성의 결정체가 만든 최악의 무기, 핵폭탄이 투하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