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24

이육사, 시인이기 전에 독립투사 (2024)

책소개한국인에게 이육사는 매우 익숙한 이름이다. 교과서에서 지하철역 쉼터에 이르기까지 〈청포도〉나 〈광야〉와 같은 그의 시를 일상에서 여상히 접할 수 있으며 그의 일대기 역시 각종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간 알려진 이육사의 생애는 문학적인 성취를 쫓아가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시인으로서만 설명될 뿐, 이육사의 다양한 모습과 격렬한 저항활동을 모두 담아내지는 못했다. 또한 그마저 잘못 알려진 것이 상당했다.《이육사, 시인이기 전에 독립투사》는 언론인으로서의 삶과 무장투쟁에 이르기까지 40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이육사의 생애를 복원하여 이육사를 저항시를 쓴 시인이 아닌 자신의 저항시를 삶으로 실천한 독립운동가로 재조명한다. 그럼으로써 이육사를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믿음이..

[웹북] 08월 15일 (1948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

08월 15일 한국사 주요 사건일지1653 하멜, 제주표류 / 1926 시인 박인환 출생 / 1945 일본 항보, 제 2차세게대전 종전및 대한민국 광복 / 1948 한글 맞춤법통일안 발표 / 1948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 / 1970 남산1호터널 개통 / 1970 박정희 대통령, 남북통일. 8.15선언 발표 / 1974 서울 지하철1호선 개통 / 1974 새마을호 운행개시 / 1974 육영수 여사 피격사망 / 1987 독립 기념관 개관 / 2000 남북 이산가족 200명 서울-평양에서 50년만에 혈육상봉 (~18일) / 2000 남북 이산가족 첫 화상상봉 / 2010 광화문 1865년 원형으로 복원, 개문식 대한민국 정부 수립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 항일전쟁. 일본패망후 남..

대한민국 임시정부 (2021) - 반만년 역사의 제1 대사건

책소개군주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백성에서 국민으로민족사를 180도 바꾼 제1 대사건세계사의 대전환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으면 많은 이들이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등을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대전환은 언제 일어났을까? 우리에게도 서양의 혁명만큼이나 놀라운 혁명적 사건이 있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역사상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은 묘청의 난이라고 말했지만,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이보다 기준을 더 넓혀 ‘반만년 역사의 제1 대사건’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꼽았다.단군이 세운 고조선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기 전까지 반만년 역사의 대부분은 군주가 국가의 주인이었고, 전제군주제의 역사였다. 민족구성원들은 백성이라는 이름으로 세금과 부역 등의 의무만 지고 살..

뉴욕 광복절 (2024) - 재미교포 작가 단편 소설집

책소개뉴욕 광복절재미작가의 유쾌한 글쓰기재미작가 박미전은 단편소설 「어떤 성숙」으로 뉴욕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뉴욕 한국일보에 장편소설 「병풍성님 열전」을 연재한 바 있다. 미국으로 이민 간 저자는 글을 쓰며 의도대로 쓰여지지 않은 갈등 사이에서 오랜 시간을 방황했다. 뿌리 없는 외국 생활의 헛헛함, 남의 옷을 걸치고 있는 듯한 낯섦, 모국어와 영어의 충돌 속에서 우리말 문장이 영영 멀어질 것 같은 두려움, 기억 속에서 멀어져 가는 고국에 대한 생각 등 재미 한인 작가의 어깨를 내리눌렀다.이 책에 있는 9편의 소설과 1편의 희곡은 이러한 작가의 고뇌가 농축되어 있으며, 단막극을 보는 듯 손에서 놓지 못하는 전개가 인상적이다. 특히 서울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희곡 「기묘한 G선(線)」처럼..

대한민국 건국 이야기 1948 (2023)

책소개1948년생 대한민국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이다. 대한민국이 그냥 아무 나라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탄생한 날이기도 하다. 오천 년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자유민주혁명이었다. 공산 전체주의 야욕을 가진 세력과 치열하게 싸워 아주 간절하게 이루어낸 건국이었다. 이날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한국인은 백성이나 신민이 아닌, 비로소 ‘자유가 보장되는 개인이자 국민’으로 거듭났다.이 사실을 사실대로 배우지 못한 학생·청소년 세대를 위해,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연구와 역사 연구에 저명한 네 명의 저자들이 핵심만 짚어 읽기 쉽게 썼다. 기존 교과서나 언론보도에서는 잘 보여주지 않는 사진 자료들을 각 꼭지마다 곁들여 5쪽 안팎으로 간결하게 서술했다. 좌편향 역사교과서에 노출된 자녀..

건국전쟁 (2018) - 이 전쟁에서 이겼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해방 공간 3년의 피 흘린 정치

책소개이 책은 언론계에서 평생을 보낸 저자가 쓴 200자 원고지 1700장에 달하는 방대한 ‘해방 정국(政局) 3년’의 처절했던 전쟁 이야기다. 그 전쟁의 중심에 섰던 청년단체 가운데 기동타격대의 핵(核)으로, 좌파 무장 세력과 맞서 대한민국 건국의 밑거름 역할을 한 서청(西靑)과 민청(民靑)에 관한 생생한 기록이 이 책의 줄거리다.목차책을 내면서 … 10제1부 격랑(激浪) 정국, 세상이 소용돌이치다1장 | 좌·우 전쟁을 점화한 조선인민공화국 … 14일장기(日章旗)가 내려지던 날 / 건국준비위원회를 정부라 할 수 없으니… / 건준이 부른 치안 혼란 / 미군 경성 입성2장 | 좌파 전위부대의 이승만 포위작전 … 36이승만에게 일어난 기적 / 공산당도 최고의 경의 표시 / 좌파 천하의 남한 / 이승만을 찾아..

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 (2024) -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책소개도산 안창호와 뜻을 함께한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이 책은 1913년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을 위해 창립한 흥사단에 60여 년을 몸담아온 이만근 작가가 최초로 공개하는 도산 안창호와 독립의 길을 함께하고 행동으로 실천한 애국지사들과 안창호 선생의 가족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족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독립운동을 했는가는 부인 이혜련과 장남, 장녀와 조카와 조카사위까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과 독립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도 알 수 있다.강남구신사동에는 도산공원이 있다. 그곳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기념관과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부인 이혜련과 합장한 묘가 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은 헌신적인 독립운동과 ..

근대가 세운 건축, 건축이 만든 역사 (2024) - 역사 따라 살펴보는 경성 근대건축

책소개서울 곳곳에 남아 있는 근대 유산들,그 안에 담긴 역사를 오롯이 만나다!19세기 후반 한반도에 들어온 열강들이 세운 건축물들, 오늘날 근대 유산이라 불리는 이들 건축물들은 그들의 정치적 혹은 경제적 필요를 채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구였다. 지은이 이영천은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채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근대 유산들의 ‘숨은 이야기’를 이 책에서 가감 없이 들려준다. 경성 근대건축을 둘러싼 일련의 이야기들은 근대 들머리 조선의 역사는 물론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 이후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게 만든다.목차들어가는 말1장 서로를 경계하며 우후죽순 밀려드는 외국 공관들-조선의 마지막을 오롯이 지켜본 언덕-화려함을 뒤로하고 전망탑만 남은 러시아공사관-‘애꾸눈 잭’으로 조선을 바라본 영국-1..

망우리 사잇길에서 (2023) - 경계를 넘나들고 경계를 허무는

책소개망우리묘지를 문화유산으로 바꾼 ‘망우리 작가’ 김영식의 신작 에세이망우리공원(망우리,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인문학적 가치를 세상에 알린 김영식 작가가 이번에는 인물이 아니라 의미에 초점을 맞춘 망우리 소개서를 펴냈다. 망우리의 숨겨진 역사, 오랜 성찰 끝에 깨달은 의미와 가치, 그리고 대학생 때 처음 망우리와 인연을 맺은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은 많은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낸 인문학 에세이다.인물 개인에 초점을 맞춘 열전 『망우역사문화공원 101인』이 세로줄이었다면, 의미와 가치, 일화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로줄이 되어, 망우리공원의 전체 이미지를 독자의 눈앞에 확연하게 보여준다. “망우리를 왜 인문학공원이라고 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을 저자는 알기 쉽게 수치와 통계까지 이용하며 전해준다..

망우역사문화공원 101인 (2023) - 그와 나 사이를 걷다

책소개경계를 넘나들고 경계를 허무는 길,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잇길을 걷다망우리공원은 한국 근현대사의 가장 격동적인 시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인문학 공원이다. 100인 이상의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서민의 묘가 다수 존재하고, 고인들의 숱한 비명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거대한 야외 박물관이다.망우리공원은 2022년 4월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이름을 새로 바꾸고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주변 환경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중랑망우공간’이라는 공공건축물이 들어서서 역사와 문화를 품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기억의 공간이자 도심 속 휴양의 공간이며, 땅과 하늘, 자연과 도시가 한데 어우러진 풍경으로 거듭났다.망우역사문화공원이 지금의 ..

남파 박찬익 독립운동의 주춧돌 (2024)

책소개비명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조명하는 ‘망우인문학총서’를 펴내며망우리공원(망우역사문화공원)은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역사적 인물과 서민이 공존하는 거대한 야외 박물관이다. 우리는 그들의 비명(碑銘)을 통해 격동적인 한국 근대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망우리 인물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정리하는 ‘망우인문학총서’의 첫 번째 책 《남파 박찬익》은 ‘백범 김구의 오른팔’로 불린 독립운동가 박찬익의 생애를 소개한다. 박찬익은 임시정부 시절 대중국 외교를 전담하고 한국광복군 창설과 해방 후 재중 한인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및 귀환을 담당한 주화대표단장으로 활동했으며 임시정부의 환국에도 지대한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관련 자료와 학계의 연구는 미약하다.이 책은 소설가 박영만(1914~1..

해방정국의 풍경 (2024) - 인물로 돌아보는 대한민국 현대사

책소개이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학자이자 인물 연구가로 손꼽히는 신복룡 교수가 한국 현대사를 ‘인물‘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나간 책 『해방정국의 풍경』(2024, 중앙북스)을 펴냈다. 본 도서는 이승만, 김구, 김일성, 박헌영 등 한국 현대사를 풍미하는 좌익과 중도, 우익을 대표하는 인물들 사이에 일어난 일화와 사건을 상세히 소개하며, 이에 대한 치밀한 분석으로 한국 역사의 진실과 이면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목차서문글머리에제1장 해방 : 망국의 책임을 묻지 않는 역사제2장 제2차 세계대전 전시 회담 : 4대국 영수들의 꿈과 좌절제3장 한반도 분단의 결정 과정 : 3성조정위원회의 젊은 장교들제4장 신탁 통치 파동 : 돌아오지 않는 다리제5장 중도파의 비극적 운명 : 송진우제6장 장덕수의 소설 같은 삶..

태평양 전쟁의 한국인들 (2022)

책소개1941년 12월 일본의 진주만 공격 이후 태평양을 중심으로 전개된 전쟁 기간, 일본은 식민 지배하고 있던 국가의 국민을 강제 노역에 동원했다. KBS 다큐멘터리 [태평양 전쟁의 한국인들] 방송으로 소개된 ‘태평양 전쟁 강제 동원’의 실태 그리고 당시 이름도 낯선 태평양 섬으로 끌려간 한국인들. 우리조차 잊고 있던 그들의 역사를 책으로 만난다.목차머리말전황지도 [중부 태평양 전구, 남서 태평양 전구]전쟁의 시작진주만뉴기니미드웨이호주아일랜드 호핑아일랜드 호핑타라와마킨콰잘레인사이판티니안이오지마게라마, 도카시키오키나와 본섬전쟁의 끝히로시마, 나가사키후일담태평양 전쟁 유해 송환기 김희은영상 목록참고 문헌도움 주신 기관, 도움 주신 분들 저자 소개저 : 다큐멘터리 제작팀책임 프로듀서 서용하프로듀서 조정훈해..

해방 한국 1945~1950 (2024)

책소개해방 다음 날인 1945년 8월 16일, 카메라맨 유장산은 서울역과 시청에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카메라맨 이용민은 서대문형무소를 촬영했고, 김학성은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이 촬영한 그날 영상은 해방의 뜨거운 열기와 형무소의 차가운 벽, 독립 직후 평양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반도와 우리의 모습을 기록한 뉴스영화인 [해방뉴스], [시보], [전진조선보], [전진대한보]는 이렇게 탄생했다. KBS 현대사 영상 프로젝트팀이 꾸준히 발굴, 수집해 온 방대한 영상 자료 중 322개의 에피소드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해방 당시의 환희와 혼돈, 남북한 분단에 따른 경제 생활상, 정치와 국방 상황의 격변과 당시 사회 곳곳의 일상까지, 움직이는 사람들과 카메라맨의 시선으로 더 생동감 있게 만날 수 ..

끝내지 못한 독립운동가 이야기, 최명식 회고록 (2024)

책소개대막리지 연개소문 정변부터 신군부 12.12 쿠데타까지 1300여 년간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바꾼 중대 변곡점이 된 20가지 결정적 장면을 선정해 원인과 결과, 당시 사회 및 후대에 미친 영향 등을 다각도로 조망한 책이다. 역사적 흥미와 지식을 모두 전달하고 있는 책으로 학생부터 일반인들까지 폭넓게 읽힐 역사교양서로 추천할 만하다.목차제1장민족 반일·개화운동의 지역적 첫 봉화 ....................................................19제2장해외에서의 웅비의 꿈을 안고(1) 서간도의 시찰 여행(1909.10~1910.6)........43제3장‘안악사건’과 나 105인 사건의 불씨가 된 일명 ‘안명근 사건’.....................67제4장해외에서의..

한국독립운동,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4) - 미완의 독립: 기억과 청산의 기록

책소개“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뉴스를 접하고 나니 한국과 일본의 역사 전쟁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임을 알 수 있다. 끊이지 않는 일본과의 외교적 갈등, 역사 교과서 왜곡, 강제징용과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 광복된 지 79해를 맞이했지만 우리의 독립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미완의 독립을 완성시키기 위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되새겨야 할 필요성을 새삼 느낀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런 이슈들은 과거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며, 이제는 독립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야 할 때다.이 책은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 ‘어제의 독립운동과 오늘의 회고’, ‘한국독립운동의 앞길’, ‘끝나지 않은 일제강점기의 문제들’,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친일의..

대한민국 건국 전후사 바로 알기 (2019)

저자 소개저 : 양동안 (梁東安)1945년 전남 순천시(구 승주군)에서 출생했다. 1968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계에 투신했다.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로 일하면서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시수, 1975년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0년대 말까지 언론계와 학게 두 분야에서 활동했다.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로 일하면서는 중앙대 강사로 활동했고, 조선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등의 교수로 일하면서는 경향신문...

대한민국 건국일과 광복절 고찰 (2016)

책소개대한민국의 정확한 ‘건국일’이 언제이며, ‘광복절’은 정확히 무엇을 경축하기 위한 국경일인지를 이론적으로 정리한 책. 대한민국의 건국일, 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의 관계, 1945년 8월 15일의 성격, 광복절 등을 둘러싼 논쟁을 해소하기 위해 쓰였다. 대한민국의 ‘건국일’과 ‘광복절’에 대한 국민과 정부, 학계의 인식 혼란의 지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자.목차머리말 004대한민국 건국일 고찰 0091919년 대한민국 건국설 비판 033대한민국과 임시정부의 관계 063대한민국 건국과 김구 091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해방되었나, 광복되었나? 111광복절을 정상화하자 129저자 소개 저 : 양동안 (梁東安)1945년 전남 순천시(구 승주군)에서 출생했다. 1968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

아이덴티티 (2024) - 공유된 정체성으로 성장하고 협력하며 조화를 이루는 법

책소개“근래에 읽은 가장 흥미로운 사회심리학 책!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다.”_정재승(KAIST 뇌인지과학과+융합인재학부 교수)★앤절라 더크워스, 로버트 치알디니, 찰스 두히그, 조너선 하이트 강력 추천!★노틸러스 북어워드 은상 수상★윌리엄제임스 북어워드 수상★소셜임팩트 어워드 수상아마 대부분은 자신의 정체성이 안정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 정체성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심지어 정체성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변하면서 우리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반영한다. 『아이덴티티』는 우리가 속한 집단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것이 어떻게 개인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체성이 어떻게 우리를 분열시키고 단결시킬 수 있는지를 사회심리학..

다크호스 (20193) - 성공의 표준 공식을 깨는 비범한 승자들의 원칙

책소개누구도 예상치 못한 길에서 자신만의 시장을 창출한 이들,우리는 그들을 다크호스라 부른다전작 『평균의 종말』을 통해 평균의 허상을 폭로한 바 있는 선두적인 사상가 토드 로즈와 신경과학자 오기 오가스는 그동안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다크호스 프로젝트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해 인상적인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인 ‘다크호스들’을 연구해왔다. 『다크호스』는 이 두 사람의 그 혁신적 연구 결과가 담겨 있다. 책에는 성공과 행복 추구를 바라보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향과 지침이 수록되어 있다.실제로 다크호스들은 표준 공식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행복이 충만한 삶을 누리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일탈 행위로 보이는 다크호스들의 여정을 살펴보면 실질적인 성공 법칙이 숨겨져 있다. 그것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