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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롬로프성
하늘을 찌를 듯한 둥근 탑과 길다랗게 늘어져 있는 예건물들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옛왕궁으로 쓰였던 이 건물은 두터운 돌을 쌓아 만든 것으로, 중세 귀족들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방과 식당, 창고, 부엌, 접견실등에 각종공예품과 그림,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다. 보혜미아 성으로서는 프라하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것이며 성을 건설한 비텍가 이후에 14세기에는 보헤미아 대영주 로젬베륵에 의해 도시가 황금기를 누리게 되었고 이도시는 이후 루돌프2세와 에겐베르그를 거쳐 슈바르젠베르그에게 넘겨졌다.
그러나 19세기에 슈바르젠베르그스는 그들의 왕궁이었던 성을 포기 했고, 1947년에 성은 슈바르젠베르그스가 재산의 잔재로서 공산정부에 넘겨졌다. 이후 성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고 몇몇 지역이 복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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