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한민국명소 (2006~현재) <여행지>/10.경북권 관광 41

경주 감응사터 삼층석탑 13.3.9

경주에서 추령재를 넘어 대종천(大鐘川)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는 곳이 바로 동해구(東海口)이다. 신라 문무왕(文武王, 재위 661∼681)은 삼국을 통일한 뒤 부처의 힘을 빌어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웠다 절을 완공하기 전에 죽음이 임박하자, 문무왕은 "내가 죽으면 동해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