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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마치 지역의 민간신앙 중심지다. 서기 628년 이 지역의 어부 형제가 강에서 관음상을 주워 안치한것이 이 절의 시작이다. 건물의 대부분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1950년대에 재건축한 것이다. 도쿄의 전통미를 보기 위한 관광객과 이곳에 복을 빌기 위해 찾아오는 시타마치 주민들로 언제나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인다. 관음상이 안치되어 있는 본당, 석가모니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는 5층탑, 센소지 창건 관련 인물들을 모시는 아사쿠사 신사. 이 세 건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물과 조형물이 오밀조밀 있다. 특히 중앙에 있는 화로는 이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몸에 쐬면 아픈 곳이 낫는다는 말이 전해져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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