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게놈 지도의 완성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낸 콜린스 박사가 제시한 신의 존재, 인간 본성에 관한 재미있고, 놀랍고, 설득력 있는 통찰들을 내용으로 하는 책이다. 이 책은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시대, 과학적 세계관과 신앙적 세계관을 냉정하고도 지적으로 정직하게 통합하기 위한 경로를 탐색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프랜시스 콜린스는 진정한 과학자가 어떻게 초월적 신을 믿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과학적 세계관과 종교적 믿음이 서로 모순되지 않게 공존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정치한 구성과 논리로 풀어내고 있다. 무신론자에서 신앙인이 되기까지 자신의 여정에 독자를 이끌고, 현대 과학을 돌아보며 물리, 화학, 생물이 모두 신과 성경에 대한 믿음과 잘 들어맞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