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간과 건강 (독서>책소개)/4.건강관리지식 39

고령자 씨, 지금 무슨 생각하세요? (2024) - 노년의 심리를 이해하는 112개 키워드

책소개일본 최고의 노년 심리학 전문가 사토 신이치 교수의 신작!고령자 씨를 이해하는 일은 미래의 나를 이해하는 일초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노년 마음 수업2023년 우리나라는 주민 등록 인구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으로 70대 인구(약 632만 명)가 20대 인구(약 620만 명)를 앞질렀다. 국제연합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에 따라 고령화 사회(7% 이상), 고령 사회(14% 이상), 초고령 사회(20% 이상)로 분류하는데,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일상과 사회 곳곳에서 노인과의 소통·관계는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노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부족으로 세대 갈등, 노인 혐오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해법이 시급한 시점이다.《고령자 씨, 지금 무슨 생각..

명의들의 스승, 그들 그들은 어떻게 존경받는 의사가 되었을까? (2024)

책소개명의 마음에 존재하는 두 단어, ‘환자’ 그리고 ‘감사’33인의 명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대의’를 마주하다『동의보감』에 따르면 육체의 병을 고치는 의사는 ‘소의’,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의사는 ‘중의’, 사회와 국가를 고치는 의사는 ‘대의’라고 한다. 대의의 자리에 우뚝 서 있을 것 같은 명의들은 어떻게 그 자리까지 가게 되었을까? 이 책에 그 힌트가 들어 있다. 본 도서는 강원도 민영방송인 ‘G1 메디컬플러스’ 채널에서 권순용 교수의 〈TV 자서전-명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의들을 소개한 프로그램이다. ‘명의들 중의 명의’로 알려진 권순용 교수가 지금 이 순간 우리들 곁에서 인술을 펼치는 각 분야들의 명의들을 엄선, 토크쇼 형태의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풍성..

불로장수 절대원칙 82 (2022) - 시간을 되돌리는 힘

책소개세상 수많은 건강법에는 공통된 원칙이 있다‘고통-회복 사이클’에 주목하라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등 유수 기관의 문헌 데이터 3천여 건과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가려낸 가장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요법 82선지구상에는 놀라울 만큼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100세가 넘어서도 여전히 활기차게 움직이며 악기 연주나 체스처럼 손이나 머리를 정교하게 쓰는 작업도 거뜬히 해낸다. 그들에게는 과연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단순히 우수한 유전자를 타고난 덕분일까 아니면 알려지지 않은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 것일까?『불로장수 절대원칙 82』는 ‘상식을 뛰어넘는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참조해 과학의 관점에서 안티에이징의 실질적인 핵심을 밝힌다. 물론 생물에게 노화란 피할 ..

장내세균 혁명 (2016) - 생로병사의 비밀을 푸는 최후의 열쇠

책소개 성인 사망률 1위 뇌질환, 평생 따라 다니는 만성질환 장 건강으로 극복하라! 《장내세균 혁명》은 ‘뇌-위장-장내세균’의 삼각관계를 명쾌하게 밝히면서 자폐증, 알츠하이머병 등 난치성 신경질환으로 알려진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뇌 지킴이이자 건강 지킴이인 장내세균을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건강한 뇌를 만들기 위한 천연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방법과 식단을 소개하고 있다. ‘장내세균 혁명 식단’은 따라 하기 쉬워 전문가의 도움 없이 집에서도 충분히 혼자 해볼 수 있다. 이 식단은 뇌뿐만 아니라 우리 몸 전체를 건강하고, 활기차고, 예민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음료에서부터 메인요리까지 다양한 발효식품 레시피를 수록함으로써 건강한 유익균을 늘릴..

그레인 브레인 (2023) - 탄수화물은 어떻게 우리의 뇌를 파괴하는가

책소개 전 세계 30개국 10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책 『그레인 브레인』7주년 개정증보판! 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조선비즈, 매일경제, 동아일보, 한국경제 등 국내 주요 언론 주목 윌리엄 데이비스, 마크 하이만, 메멧 오즈, 크리스티안 노스럽, 버니 S. 시겔 추천 “탄수화물이 우리의 뇌를 파괴한다.” 2013년 저명한 신경과 의사인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의 한마디에 전 세계가 술렁였다. 우리가 매일 즐겨 먹는 밥, 빵은 물론 통곡물, 과일과 같은 소위 건강한 탄수화물이 알츠하이머병, ADHD, 만성두통, 우울증, 염증성 질환, 당뇨, 비만 등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우리를 괴롭히는 질환들의 범인은 DNA나 노화가 아니었다. 범인은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었다...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2024)

책소개 하버드대학교 의학부에서 연구하며 깨달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건강 습관 30여 년의 경력을 지닌 정신과 의사가 하버드대학교 의학부에서 연구하며 병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의 습관 6가지를 밝혀냈다. 정신과 의사가 왜 마음뿐 아니라 몸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는지 의아해할 수 있지만, 몸의 병은 마음의 이상 때문에 생기고, 마음의 병은 몸의 이상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특히 몸과 마음을 해치는 원인으로 ‘비만’, ‘음주’, ‘발기부전(남성)’, ‘불면’, ‘스트레스’를 꼽는다. 5가지 원인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5가지 건강 습관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건강 비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지금보다 훨씬 건강하고 멋진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의 5가지 습관을 따라..

질병은 없다 (2024) -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어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만성질환 정복법

책소개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더 아픈가? 첨단 의료기기로 가득한 한 대학병원, 사람들로 붐비는 커다란 로비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 보자. 붕대를 두른 외상 환자가 많은가 아니면 겉보기에는 멀쩡한 환자(?)가 더 많은가? 아마 붕대 없이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로 가득한 병원 로비가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겉으로는 문제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소화불량부터 불면증까지 온갖 통증과 불편을 안고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현대인 2명 중 1명이 앓고 있고 전체 의료 비용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만성질환’으로 병원을 찾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신약과 시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만성질환의 발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만성질환은 향후 20년간 세계경제에 47조 달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023) - 의사가 가르쳐주는 최강의 식사 교과서

책소개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법은 온통 오류투성이다!” 일본 64만 부 판매 돌파 초대형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TBS TV 2회 특집 편성 화제의 방송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는 우리가 취해야 할 가장 바람직한 식사를 최신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식사 교과서다. 당질 제한식의 권위자로 20만 명이 넘는 임상 경험을 보유한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체내에 소화, 흡수 시스템을 갖추고 뇌의 지령에 따라 그것을 조절하는 인체의 메커니즘에 비추어볼 때, 현대사회에 범람하는 많은 먹거리와 식사법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이제까지의 임상 경험을 집약하고 나날이 갱신되는 의학 논문과 통계 자료를 빠짐없이 확인하면서 비만, 노화, 질병을 부르는 음식을 의학적 관점에서 올바르게 먹..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2023) -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감속노화 실천법

책소개 노화 역전의 효과, 적은 돈과 약간의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작심하고 전하는 감속노화 실천법! 보통 ‘노화’라고 하면 주름진 얼굴, 굽은 허리, 느린 걸음걸이 같은 특징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과 성격이 다르듯 노화의 속도나 정도는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70세가 되었을 때 젊은 성인과 비슷하게 활기찬 삶을 영위하느냐, 침상에 누워 시간을 보내느냐의 차이는 지금부터의 내재역량 관리에 달렸다. 실제 미국의 성인 72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식사, 수면, 사회관계, 스트레스 등의 생활 습관 요인에 따라 40세를 기점으로 남성은 24년, 여성은 21년의 수명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2020) - 기적의 치매 예방, 치료법

책소개 한국, 미국, 일본의 의사면허를 취득한 신경외과 전문의와 음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안과 전문의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 소개! ‘저탄수화물 케톤식’을 환자 치료에 활용하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반이 흘렀다. 그러다 보니 안과 의사지만 뇌 대사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케톤체는 뇌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데 있어 상당히 파워풀한 에너지원이다. 많은 전문가가 케톤식 후에 뇌의 포도당 부족을 우려하지만, 뇌 대사질환 환자 특히 치매 환자에게 케톤체는 꾸준하고 활발한 뇌 대사를 가능하게 해 주는 청정 에너지원이다. 치매의 발생기전을 이해하면 이 질환이 케톤식을 적용하기에 아주 좋은 병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의학이 고도로 발달했다고 하나 우리는 아직 모르..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 (2020) - 알츠하이머는 노화나 유전이 아니라 생활습관 병이다!

책소개 치매부터 기억력 감퇴까지, 두뇌 건강을 지켜 주는 가장 강력한 솔루션 오늘날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전체 치매 중 60~80퍼센트)는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병이다. 2015년 미국 600만 명, 전 세계 4700만 명이며 2050년에는 1억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우리가 이 병에 걸릴 것임은 기정사실이다. 단지 그 시점이 ‘언제’인지가 문제일 뿐이다. 더 큰 문제는 치매가 유전과 노화로 인한 불치병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치료제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 효과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길은 정말로 없는 것일까? 최고의 신경학 전문가인 딘 세르자이와 아예샤 세르자이는 15년간 연구와 임상 시험 끝에 획기적인 발견을 이끌어 냈다. 알츠하이머..

비타민 바이블 (2023) - 건강과 활력을 주고 노화는 늦추는 비타민의 모든 것

책소개 전 세계 1,000만 가정의 건강을 지켜온 책, 드디어 국내 출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단 한권의 책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영양학 서적의 고전 『비타민 바이블』이 발간 40주년을 맞이하여 최신 의학이 반영된 개정판으로 국내에 출간되었다. 지금 현대 사회는 풍요롭긴 하지만 진짜 영양은 부족한 시대이다. 뭐가 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음식으로 하루 세 끼를 때우고,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 그래도 부족한 몸속 영양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집에 돌아와서는 스마트폰과 TV 등 수면의 질을 깎아먹는 활동을 하다 잠드는 통에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몽롱한 상태로 또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작금의 현실에, 비타민이 왜 필요하고 어떤 비타..

65세부터는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2024) - 소식이 병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린다!

책소개 65세부터는 공복 건강법을 시도해보고 본능이 편안하고 좋은 상태라고 느낀다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은 남성 81.47세, 여성 87.57세로 길어졌고 요즘에는 ‘백세 인생’이라는 말도 일상적으로 쓰인다. 그러나 돌봄을 받거나 병상에 눕지 않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은 남성이 72.68세, 여성은 75.38세로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다. 70세부터 새로운 것을 시작해도 간병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3~5년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정년퇴직하고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부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복 건강법’을 시작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더 오래 실천할 수 있고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을 모두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학창 시절에는..

50 이후,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2022) - 이제 내 몸에 좋은 것을 더 많이 할 시간

책소개 50 이후, 최적의 상태로 살아갈 준비를 하라 면역회복력에서 근력, 활력, 수면까지, 오늘 당장 바꿀 것부터 마음의 건강까지 어쩐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이제, 나를 위해 바꾼다 중년 이후 건강의 새로운 법칙들 예전 같지 않게 머리가 잘 안 돌아가고, 몸이 부어 있고, 늘 몸이 좋지 않다고 느낀다. 이러면 우리는 바로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나이 들면 당연히 찾아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만 늦기 전에 ‘조치를 취하고 생활방식을 바꾸라는 신호’일 뿐이다. 『50 이후,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습관New Rules of Aging Well』을 펴낸 기능의학?통합의료 전문가 프랭크 리프먼 박사는 중년을 맞은 사람들이 우선시할 것은 면역력과 전반적인 웰니스wellne..

왜, 살은 다시 찌는가? (2016) - 배고픔과 싸우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책소개 왜 물만 먹어도 살찔까?” 그것은 ‘단 1g의 칼로리도 놓치지 말라’는 몸속 체중 메커니즘의 명령 때문. 몸을 굶기면 몸은 더 많이 탐한다. 미국의 저명한 다이어트-체중 과학자 린다 베이컨이 미 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다이어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쓴 책. 7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장기 실험을 마치고 “다이어트는 살찌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다른 설정체중(set point) 때문. 즉 영양, 호르몬, 혈당, 체지방 등 몸 상태를 가장 이상적으로 반영한 최적의 체중이 있다는 것이다. 모순처럼 들리지만, 뚱뚱한 체중도 어떤 사람에겐 생리학적으로 이상적이며, 아주 비쩍 마른 몸도 사람에 따라 이상적인 체형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열망하는 날씬..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의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2020) -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책소개 책은 저자의 아내 메릴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녀는 남편을 만나기 전, 각종 수술과 투약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난파상태와 같았다. 박사를 만나 자연치유의 방법으로 새 삶을 찾아 그와 결혼했으며 자연분만으로 진통 1시간 20분 만에 아이를 낳을 정도로 건강체가 되었다. 무엇이 그녀에게 새 삶을 살게 한 것일까? 무엇이 뚱보에 종합병원이었던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의 몸과 정신을 송두리째 바꾼 것일까? 인간의 몸은 아주 복잡하지만 자연의 법칙에 의해 아주 단순하게 운행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경지에 오른 사람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풀어내면서, 건강서적도 재미있고 감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2017) -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책소개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미국에서만 150만부 판매를 기록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질병과 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자연치유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적(질병)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경고음이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밥을 먹지 말라는 경고음이며, 고열이 난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지 말고 쉬라는 경고음이다. 당신이 밥을 먹지 않는 동안 여분의 에너지가 당신을 치료한다. 당신이 고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의 치유력이 발효된다. 질병은 당신을 해치려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한다. 아파야 몸이 낫는다는 사고의 전환이 질병치료의 첫걸음이다. 당신의 몸은 항상 당신 편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약을 먹고 밥 한 그..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2021) -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책소개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재개정판으로 나왔다. 단기간의 실천법(모노 다이어트)을 수록하고 내용을 탄탄히 보강했다. 시중에 난무하는 상업주의 다이어트와 증상만을 제거하는 제약업계 및 의료계에 경종을 울리는 비만과 질병 치료의 바이블로 재탄생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 유튜버 ‘단희쌤’과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과 질병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그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치매의 벽 (2024) - 노화를 늦추고 긍정적으로 지내기 위한 뇌의 올바른 사용법

책소개 일본 베스트셀러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치매 극복 이야기 치매의 벽 뛰어넘기 오랜 시간 고령자 정신 의료에 종사해 왔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환자 수가 증가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저자는 ‘일본의 치매 환자 수가 마침내 1,000만 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또 후생노동성의 치매 환자 수 추세 예측에 따르면 1940년대 말인 베이비붐 세대가 모두 75세를 넘는 2025년에 치매 환자는 730만 명에 이를 전망이고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하면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며, 경도인지장애는 60%가 3년 이내에 치매 환자가 된다는 설이 있다. 치매와 마찬가지로 고령자 ‘뇌’에 큰 적이라 할 수 있는 ‘노인성 우울증’ 환자도 우울 증상을 가진 사람을 포함해 300만 명은 된다고..

왜 아플까 (2022)

책소개 “나는 왜 아플까?” 심장 질환, 암,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이 모든 질환의 공통적인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이름조차 낯선 이 질병과 어떻게 싸워야 할까? 신장 전문의이자 인슐린 전문가 벤저민 빅먼 박사가 이 막강한 전염병에서 벗어날 가장 쉽고 확실한 비법을 공개한다! 건강에 딱히 문제도 없는데 무기력하고 여기저기 통증에 시달린다면?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한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면? 먹는 것도 없는데 늘 살이 찌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면? 가족 중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이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건강 검진 결과에 당뇨의 위험성이 표시되지 않았더라도 당신은 이미 인슐린 저항성일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수십 년에 거친 생활 습관이 만들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