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시대 세트 (2024)

책소개
“한 번 읽는 것만으로도 한국사의 흐름이 잡힌다!”
대한민국이 사랑한 역사교양서 《벌거벗은 한국사》
시대 3부작 완간 기념 한정판 세트 출간!

시리즈 누적 판매량 15만 부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교양서 《벌거벗은 한국사》가 시대 3부작 완간을 기념해 한정판 박스 세트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디자인한 고급스러운 박스에 고려부터 근현대 시기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과 꼭 알아야 할 인물을 다룬 고려편, 조선편, 근현대편을 담아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전한다.

목차
* 한정판 박스 세트 구성

『벌거벗은 한국사: 고려편』
『벌거벗은 한국사: 조선편』
『벌거벗은 한국사: 근현대편』

출판사 리뷰
《벌거벗은 한국사》 시대 3부작은 tvN STORY 간판 교양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고려와 조선, 근현대를 대표하는 중요한 사건을 가려 뽑아 숨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대체 불가 역사 강사 최태성이 안내자로 나서 고려사와 조선사, 근현대사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펼친다. 

고려편과 조선편, 근현대편은 출간 직후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대체 불가 역사 교양서”, “역사 지식과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책!”이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시대 3부작의 포문을 열었던 ‘조선편’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덟 가지 이야기로 1392년 조선 건국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조선 역사의 맥락을 단번에 정리한다. 

조선 초 네 명의 왕을 모시며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명재상 황희부터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상갓집 개가 되길 마다하지 않았던 흥선대원군까지, 익숙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조선의 진짜 이야기를 마주하며 조선의 흥망성쇠와 시대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

 이어 출간된 ‘고려편’에서는 조금은 낯설면서도 조선과 결이 달라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29번 결혼한 태조 왕건부터 원나라 황후 자리에 오른 고려 출신의 궁녀 기황후까지, 동아시아 권력의 판도를 바꾼 개성 넘치는 나라 고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시대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근현대편’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된 결정적 사건과 인물을 엄선해 입체적으로 다뤘다. 

감옥 안에서도 만세운동을 일으킨 유관순부터 일제에 적극적으로 맞서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면서도 한글로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윤동주까지, 

가장 어두웠던 시대에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100여 년 동안 우리나라가 겪은 고난과 영광을 마주하게 된다.

한국사의 숨은 이야기를 낱낱이 벌거벗기는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 한국사》. 시대 3부작을 만난 독자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이 이야기에 몰입했더니 자연스럽게 고려, 조선, 근현대에 걸친 방대한 역사의 맥락이 잡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시대 전체를 조망하는 폭넓은 시선을 갖게 될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117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