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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서 순국한 이상룡
"삭풍은 칼보다 날카로워 나의 삶을 에이는데, 살은 깍이어도오히려 참을수 있고 창자는 끊어져도 차라리 슬프지 않다. 그러나 이미 내 저택을 빼앗고 또다시 나의 처자를 해치려 하니 내머리는 자를수 있겠지만 무릎꿇어 종이 되게 할 수는 없다" 며 만주로 건너가 한인동맹을 이끌어 내고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투사들을 키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맡아 목립운도의 최 전선에서 싸우다 1932년 만주 땅에서 순국하면서 그가 남긴 말 ' 독립이 되기 전에는 나의 시신을 고국에 가져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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