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한일관계사 연구 (전공분야>책소개)/2.한일역사갈등

커넥션 (서울의 소리) - 청산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된다

동방박사님 2022. 10. 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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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윤석열 정권의 친일 커넥션, 조선일보의 친일 커넥션, 그리고 독재 정부의 친일 커넥션, 을 이미 보도된 것을 위주로 고찰해 보았는바, 국힘당-검찰-언론-재벌은 사각 카르텔을 형성해 부와 권력을 손에 넣고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 특히 조선일보의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행위는 응징받아 마땅하다. 공정과 상식을 외치고 자신들의 비리는 모두 덮는 이 모순된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천황폐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뒤엔 항상 이 땅의 양심 세력과 촛불 시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루어 놓은 대한민국을 친일 매국 세력과 검찰, 무속 나부랭이들이 좌우해서야 되겠는가? 이 책은 그 통한의 외침이자, 수구들에게 보내는 경고다.
 
목차
책을 내며

제1부 윤석열의 친일 커넥션

친일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낸 윤석열의 8.15 경축사
아베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한 윤석열
윤봉길 기념관에서 친일 발언?
후쿠시마 원전 폭발하지 않았다고 한 윤석열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 개입 바라는 윤석열
조선총독부 복원하려는 윤석열 정권
친일재산 환수법 반대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간첩조작에 연루된 이시원을 공직기강 비서관에 앉힌 윤석열
동료를 밀고한 프락치를 경찰국장에 앉힌 윤석열
강제징용 재판 방해한 윤석열 정권
조선시대 여성 절반이 성노리개?
윤석열 주변에 득실거리는 친일파

제2부 윤석열과 친일신문 조선일보와의 커넥션

친일신문 조선일보 회장 만난 윤석열
조선일보 관련 장자연 사건 덮어 준 윤석열 검찰
김학의 사건 덮어 준 윤석열 검찰
국민대 수사 못 하는 윤석열 검찰

제3부 조선일보와 일제, 독재정부와의 커넥션

친일, 친일파, 친일반민족행위자
친일반민족행위자와 조선일보
일제와 독재 정부가 키운 조선일보
조선일보의 친일 행각 1
조선일보의 친일 행각 2
조선일보와 박정희
박정희의 친일 행각
박정희와 박근혜의 대를 이은 친일
조선일보와 독재 정부의 커넥션
부수 조작해 부동산 재산만 2조 5000억 불린 조선일보
최악 신문 조선일보와 최악 정권 윤석열

집필 후기
 

저자 소개

저 : 백은종
 
· 2011 <서울의소리> 설립 · 2010~14 한국독립유공자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 2016 조선의열단 기획단장 · 2008~18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대표 · 현재 <서울의소리> 대표 1953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인 사업을 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되자 분신을 시도했고, 이후 안티 이명박을 조직했으며, 서울의 소리와 ㈜ 저널인미디어를 설립해 수구들을 응징하고 있는 대표적인 활동가...

저 : 유영안

 
1958년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후 신춘문예에 시, 소설, 동화가 당선되었고, 문학 5대 장르에 모두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산속 길은 누가 만들었을까〉, 〈청산도 가는 길〉, 노무현 대통령 추모 노랫말 시집 〈밀짚모자 보고 싶은데〉 등이 있다. 현재 서울의 소리 논설위원이다.
 
 

출판사 리뷰

촘촘히 엮여 있는 기득권 카르텔

커넥션(connection)이란, 컴퓨터와 통신에서 사용하는 말로 ‘접속’ 또는 ‘연결’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현재 대한민국의 기득권 카르텔은 대부분 ‘친일’로 연결되어 있다. 일제에 부역하면서 부와 권력을 누린 친일파 후손들이 결탁해 거대한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광복 77년, 그러나 아직 한반도는 분단되어 있고, 수구들은 영구분단을 획책하고 있다. 이들은 선거 때마다 영향력을 행사하여 자기들끼리 이익을 공유했다.

이에 서울의 소리는 친일의 뿌리를 추적하고 그것이 윤석열 정권까지 이어져 어떤 커넥션을 이루고 있는지를 고발하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

각종 사료를 바탕으로 저술되었으며, 인용된 글이나 사진은 가능한 한 인용 표시를 하였으나,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은 생략했다. 이 점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고 청산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된다. 민주 양심 세력의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