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전쟁교훈여행 (2010~) <여행지> 185

독일 포인트알파 미군주둔지 (나토군 최전방기지)

포인트알파 기념소는 서독의 헤센주와 동독 뒤링겐주의 경계에 위치하며, 규모와 범위로 볼 때 가장 큰 분단역사의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은 나토 군의 최전방 기지로써 40년 동안 바라샤바조약군과 눈과 눈을 마주 보며 적대했던 장소다. 미.소 양 진영 갈등의 상징이 된 이 곳은 당시 군사시설물을 생생히 보여준다. 포인트알파 주둔지는 1989년까지 미군이 유럽지역에서 운영했던 가장 중요한 최전방기지 중 하나로. 냉전 기간 내내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지역이다. 독일통일과 유럽의 자유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당시 미국, 소련 독일의 세 수반에게 2005년 통일15주년을 맞아 이곳에서 '포인트 알파상' (Point Alpha Ppreis)dl 수여되었던 상황을 보여준다.

노근리 평화기념공원 & 쌍굴다리

노근리사건 노근리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5일 부터 7월29일까지 5일동안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및 황간변 노근리의 경부선 철도 및 쌍굴 일대에서 미 공군기에 의한 공중폭격과 미 제1기병사단 소속 미군들의 무차별적인 기관총 및 소총사격에 의해 수백명의 무고한 양민들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지난 50여년의 세월동안 유족들의 끈질긴 진실 규명활동의 결과로 2004년에 ; 노근리사건 유족들의 끄질긴 진실 규명활동의 결과로 2004년에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희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근거해서 노근리 평화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해당사국인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은 2001년 1월, 노근리사건 피해자들과 한국 국민들에게 유감표명 성명서를 발표 햇습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