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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어느 한쪽 편의 장단에 맞춰 요란하게 선전하지 않는다. 이 책은 ‘새 관점’에 대한 변호가 아니며, 어느 한편에서 상대편을 향해 하는 선전포고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중요 지형에 대한 지도이며, 논쟁의 장에서 누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목록이고, 해석에 있어서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몇몇 어두운 골목을 비춰주는 손전등이다.”-마이클 버드(Michael F. Bird).
누가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가? 새 관점은 어떻게 시작됐는가? 새 관점은 기독교 해석자들이 사도 바울의 글을 더 분명하게 이해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방해가 되는가? 이 책 『바울에 관한 새 관점 개요』에서, 켄트 L. 잉거는 이러한 질문들을 비롯하여 오늘날 바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품고 있는 다른 질문들에 대해 간결하고, 읽기 쉽고도 또한 권위 있는 답변을 제공해 준다. 그뿐 아니라 이 책 말미에는 새 관점 관련 참고 문헌들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한국어판 저자 서문”에서는 새 관점과 관련한 최근의 중요한 동향들(급진적 새 관점 및 바클레이의 선물 관점)을 개괄적으로 소개하였다.
누가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가? 새 관점은 어떻게 시작됐는가? 새 관점은 기독교 해석자들이 사도 바울의 글을 더 분명하게 이해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방해가 되는가? 이 책 『바울에 관한 새 관점 개요』에서, 켄트 L. 잉거는 이러한 질문들을 비롯하여 오늘날 바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품고 있는 다른 질문들에 대해 간결하고, 읽기 쉽고도 또한 권위 있는 답변을 제공해 준다. 그뿐 아니라 이 책 말미에는 새 관점 관련 참고 문헌들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한국어판 저자 서문”에서는 새 관점과 관련한 최근의 중요한 동향들(급진적 새 관점 및 바클레이의 선물 관점)을 개괄적으로 소개하였다.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감사의 말
제1장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대해 들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제2장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시작됐나?: E. P. 샌더스 그리고 ‘유대교에 관한 새 관점’
제3장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의 시작: 제임스 D. G. 던
제4장 새 관점의 확산과 변이들: 다양한 형태의 새 관점
제5장 논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다: 샌더스의 유대교에 대한 우려들
제6장 주석적 우려
제7장 신학적 우려
제8장 새 관점의 입장에서 들어보기: 긍정적인 효과들
도널드 해그너의 후기
돈 갈링톤의 후기
감사의 말
제1장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대해 들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제2장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시작됐나?: E. P. 샌더스 그리고 ‘유대교에 관한 새 관점’
제3장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의 시작: 제임스 D. G. 던
제4장 새 관점의 확산과 변이들: 다양한 형태의 새 관점
제5장 논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다: 샌더스의 유대교에 대한 우려들
제6장 주석적 우려
제7장 신학적 우려
제8장 새 관점의 입장에서 들어보기: 긍정적인 효과들
도널드 해그너의 후기
돈 갈링톤의 후기
추천평
이 책이 새 관점 및 새 관점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을 다룬 훌륭한 개론서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제임스 D. G. 던 (The New Perspective on Paul: Collected Essays의 저자 )
- 제임스 D. G. 던 (The New Perspective on Paul: Collected Essays의 저자 )
만약 당신이 신학적인 논쟁과 바울 해석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이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 마이클 버드 (호주 멜버른 리들리칼리지의 신약학 학과장)
- 마이클 버드 (호주 멜버른 리들리칼리지의 신약학 학과장)
새 관점을 둘러싼 모든 소동이 과연 무엇에 관한 것인지, 그것은 정말 중요한 것인지, 그렇다면 어떻게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딱’이다.
- 앤드루 링컨 (글로스터셔대학교 포틀랜드 신약학 교수)
- 앤드루 링컨 (글로스터셔대학교 포틀랜드 신약학 교수)
켄트 잉거는 이른바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대한 공정하고도 읽기 쉬운 해설을 제공하는 책을 쓰고자 했다. 새 관점을 비판하지도 않고 옹호하지도 않는 그런 책을 말이다.
- 찰스 코너리 (웨스턴세미너리 목회신학 교수)
- 찰스 코너리 (웨스턴세미너리 목회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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