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 (2005) - 잔느귀용

책소개

프랑스 루이 14세때의 여인 잔느 귀용이 남긴 신앙과 교회에 관한 서신집. 신약의 대부분이 서신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서신을 통한 신앙 고백과 묵상은 기존의 에세이와 다른 느낌의 감동과 영적 체험을 우리에게 전해줄 것이다. 신실한 그녀의 서신들과 에세이 속에서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실제적 방법들을 더 잘 이해하고, 내가 아닌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서언
머리말
서론

일반서신
1장 그리스도가 당신 안에서 통치하게 하라
2장 자신으로부터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서기
3장 하나님의 사랑
4장 영적 진보
5장 수원지로부터 흐르는 개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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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귀용과 프랑스와 페늘롱 사이에 주고 받은 서신
61장 귀용이 페늘롱에게
62장 페늘롱이 귀용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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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75장 내적 여정에 대한 생각들

 

저자 소개

저자 : 잔느 귀용

프랑스 루이 14세 때 부유한 귀족가에서 출생(1648-1717), 28세에 과부가 되었고, 철저히 주님을 따르는 삶 가운데 많은 박해와 오해, 비난을 받았다. 결국 바스티유 감옥에 투옥되어 그 안에서 교회의 명령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기>를 썼다. 그후 기적같이 감옥에서 출옥했고 15년 후 세상을 떠났다. 지은책으로 <영혼의 폭포수> 등이 있다.

책 속으로

.....하나님의 뜻을 자기의 아무런 욕심도 없이 행하는 것은 호가실히 자신에 대해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그분이 행하시는 일에 당신 자신을 첨가시키려 한다면, 당신은 단지 방해만 될 뿐이며, 모든 진보를 늦출 것입니다. 당신의 자기 본성은 매우 타락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영적인 것들을 침범해서 파괴시킬 뿐입니다. 자기 본성은 또한 매우 아름다운 가면을 써서 구별하기 힘들게 가장할 수 있습니다.

---p.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