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간과 건강 (독서)/2.백세시대 87

초고령사회 어찌할 것인가 (2025) - 오늘의 일본을 통해 내일의 나를 준비한다

책소개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이 주목해야 할 이야기초고령사회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았다.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도 돌보며, 내 노후까지 준비해야 하는 ‘마처 세대’의 삶.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초고령사회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일본을 통해 한국의 길을 묻다. 2024년 12월, 한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제는 단순한 고령화가 아닌,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할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의 일본을 들여다보며, 내일의 한국을 준비해야 한다.노인 인구의 증가는 단순한 숫자 문제가 아니다. 노동력 부족, 의료와 돌봄의 비용 상승, 연금 시스템의 불안, 도시의 노후화, 고령자의 고립 그리고 세대 간 갈등까지 다양한 영역과 연결된다. 초고령사회는 우리 모두의 삶..

실버 웨이브 (2025) - 대한민국 초고령사회 시작, 누가 먼저 기회를 잡을 것인가?

책소개1,000만 고령인구가 만든 ‘실버 웨이브’가 대한민국을 강타한다: 초고령사회 대한민국, 누가 새 기회를 선점할 것인가?대한민국은 2024년에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변화의 시대를 예견하며 제1의 물결(농업)과 제2의 물결(산업)에 이어 제3의 물결(기술)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이 책의 제목인 ‘실버 웨이브Silver Wave’는 그 제3의 물결만큼이나 크고 새로운 고령인구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휘감으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고령화 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와 산업적 가능성에 집중한..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2025) - 10년 앞선 고령사회 리포트

책소개※ 202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초고령사회를 통찰한 가장 최신의 권위 있는 지침서전국 서점 정치·사회 베스트셀러 1위세계에서 가장 고령화가 심화된 일본. 65세 이상 인구가 30%에 달하고, 그중 절반 이상이 75세를 넘은 초고령자들이다. 2025년, 대한민국도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도전 속에서 일본의 사례는 우리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일본은 2000년대 초부터 고령사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대처법이 지금의 고령친화적인 사회를 이루었다.그중에서도 두드러진 특징으로, 치매카페, 슬로 계산대, 주문형 교통, 종활 산업 등 새로운 문화와 비즈니스가 출현했고 고령친화적인 고령화 ..

나이들수록 매달려야 하는 것들 (2025) - 오십, 운동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

책소개몸 잘 쓰는 아저씨의 뼈 때리는 인생 직설 30“끝까지 매달리면 인생이 바뀐다!”*** 50대 필수 운동 8가지 유튜브 영상 QR 코드 수록*** 국내 유일 이도 포탈 메소드 무브먼트 전문가‘운동을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다’ 이런 고민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만난 것은 행운이다. 운동하고 싶지만 누워만 있는 사람이라면 호통을 맞을 것이고, 운동할 의지가 없다면 뼈아픈 조언을 듣게 될 것이다. 또한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신간 《나이들수록 매달려야 하는 것들》은 50대 아저씨가 10년 동안 ‘빡세게’ 운동하며 깨달은 지혜를 담은 책이다. 건강한 20대의 신체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김희재 저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동작을 할 수 ..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2025) - 퇴직을 앞둔 당신에게 다가오는 가장 절박한 질문

책소개“퇴직과 은퇴 후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나는 누구인가?” 질문에서 시작하는 중장년의 자기다움 찾기퇴직과 은퇴,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중장년의 위기. 대기업 임원도 퇴사 후 단 6개월을 버티기 힘들다는 현실 속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력과 역할이 사라질 때 누구나 방황한다. 이처럼 중장년들은 외적인 성공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퇴직과 은퇴를 맞는다. 이 책은 이러한 중장년에게 퇴직 후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줄 단 하나의 질문, “나는 누구인가?”를 던진다. 저자는 대한민국 중장년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그 핵심을 ‘브랜드의 자기다움’에서 찾는다. 애플(Apple), 나이키(Nike), 러쉬(Lush)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의미와..

나는 평온하게 죽고 싶습니다 (2024) - 호스피스 의사와 의료인류학자의 말기 돌봄과 죽음의 현실에 관한 깊은 대화

책소개왜 우리의 죽음은 갈수록 궁색해져가는가호스피스에서 발견한 ‘평온한 죽음’의 방식EBS 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자문 및 출연최진영 소설가, 장일호 기자 강력 추천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생애 끝자락은 안정과 편안함보다는 불안, 심지어 공포를 자아내기까지 한다. 많은 사람들은 무의미한 연명의료와 급진적인 안락사 사이에서 길을 잃고 비틀거리기 일쑤이다. 의료인류학자 송병기와 호스피스 의사 김호성, 두 젊은 지성은 이 책에서 이러한 어지러운 현실을 차분한 시선으로 응시한다. 책의 중심에 호스피스를 놓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말기 돌봄과 죽음의 현실을 다각도로 짚어나간다.여섯 개의 키워드(공간, 음식, 말기 진단, 증상, 돌봄, 애도)를 선정하여 2년여에 걸쳐 여러 차례 대담을 나누었으며, 녹취..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2024) - 도쿄의대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인생 후반을 위한 현실 조언

책소개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딱 2가지,허벅지 근육과 ‘적당히 잊고 사는 힘’!-도쿄의대 노년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행복한 인생 후반의 비밀·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김소형 한의학 박사 강력 추천·오평선 저자, 단희쌤(이의상) 강력 추천나이 들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이다. ‘내가 벌써 이렇게 됐나’ 싶고, 지금부터라도 기억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건 아닌지 불안해진다. 그러나 도쿄의대 출신 노년내과 전문의이자 75세 현역 의사인 저자는 ‘잊는 힘’이야말로 인생 후반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말한다.100세 시대, 인생의 절반을 넘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동안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해온 탓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것이다.저자는 이제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상..

혼자 살면서 99세 (2024) -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생활 방식

책소개99세의 이비인후과 의사가 제멋대로 살아온 인생이었고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마음대로 사는 ‘맛있는 생활’나이가 많아도 당당하게 살아간다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99세다. ‘내가 이 나이까지 살아있을 줄이야…’ 내가 생각해도 정말 놀랍다. 몸은 아흔아홉이지만 마음은 서른이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겠지만 여러분도 내 나이가 되어보면 그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나는 98세까지 이비인후과 병원장으로서 주5일 환자를 보았고 지금은 매일 예전 환자들의 전화 상담을 받고 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왔는데 내가 20대일 때는 결혼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었으므로 “왜 결혼하지 않아요?”라는 질문을 몇 번을 받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몇 살이 되든(99세라도) 혼자 사는 삶은 ..

은퇴 프로젝트 '메리골드를 구하라' (2024) - 황금빛 노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책소개나, 가족,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은퇴 준비황금빛 노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섯 가지202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 은퇴 준비는 개인과 가족,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 됐다. 지은이가 13년 동안 강의한 은퇴 교육과 퇴직자 상담 경험, 노후 파산 위기를 극복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황금빛 노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내용을 담았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목차1장 설레는 은퇴를 맞으려면 준비가 필요해요우아하게 나이 들 거야55세까지만 일할 거라고120세까지 사는 세상이 온다준비보다 좋은 솔루션은 없다갈 길이 멀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2장 은퇴의 방해꾼이 생겨도 계획이 필요해요꽃길을 걷다가 가시밭길을 만나다남자만 가장 하라는 법..

노년의 역사 (2012) - 고정관념과 편견을 걷어낸 노년의 초상

책소개노년의 삶은 빈부와 계급, 성별과 경제력 등에 따라 다양하고 복합적인 경험이다!고대부터 현재까지, 서양의 역사가 기록해온 노년의 사회사와 문화사『노년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현재까지 서양의 역사가 기록해온 노년의 초상을 보여줌으로써 노인과 노년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노년의 삶이란 무의미하고 암흑과도 같은 것일까? 노인은 과연 지혜로우며 존경받아 마땅한 존재인가? 풍부한 기록물과 230여 컷의 도판이 노년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고대 그리스와 로마 세계, 중세 및 르네상스, 17~20세기에 이르기까지, 각 장에서 시대별로 제시되는 노년의 실제 모습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그려진다. ‘노인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가’ 하는 물음과..

생의 마지막을 생각할 때 삶은 비로소 시작된다 (2024)

책소개인생이 영원할 것처럼 시간을 흘려보내는 당신에게과연 몇 번의 봄이 남아 있을까*출간작 누적 판매량 200만 부를 기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일본 출간 즉시 40만 부 판매 돌파한 화제의 책미국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90세 이상 노인의 90%가 죽음을 앞두고 ‘더 모험을 해봤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에 사로잡힌다고 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더 무모하게 살아가지 못했음을 후회하는 것이다. 어차피 저세상에는 돈도, 집도, 차도 가져갈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세상에서 물질적인 자산을 잃는 건 진짜 불행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바로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후회할 일투성이였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생의 마지막을 생각할 때 삶은 ..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2022) - 건강하게 살다 가장 편안하게 죽는 법

책소개“어떻게 죽는 것이 가장 편할까?”“내가 죽으면 시신은 누가 처리해주지?”혼자 죽게 될까 봐 걱정인 사람들. 그들을 위해 해법을 제시하는 인문서세계적인 석학이자 사회학자, 일본 페미니즘계의 대모 격인 우에노 지즈코의 2021년 화제작,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원제: 在宅ひとり死のススメ)가 동양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우에노 지즈코는 “살아 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다면 고독사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최근 10년 동안 노후에 대한 상식이 180도 바뀌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과거에는 ‘자녀와 함께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함께 살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사고관이 180도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시선도 ‘불쌍하다’에서 ‘편해 보..

반은퇴 (2024) - 행복한 노후를 위한 100일 플랜

책소개은퇴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은퇴자를 위한 자산 관리와 생활 설계로안정적인 미래를 향해 첫걸음을 내디뎌라!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100세 시대를 살고 있고,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세까지 내려왔습니다. 1970년대에 백 원이었던 짜장면 가격이 이제는 만 원에 육박합니다. 집마다 하나둘씩 있던 자녀들이 이제는 한 집 걸러 한 집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이렇게 세상이 변함에 따라 은퇴의 의미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이어족’이나 ‘경제적 자유’와 같은 달콤한 미래를 꿈꾸지만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현실은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반은퇴'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신동국 작가는 《반은퇴》를 통해 이러한 시대적 변화..

평생학습으로의 초대 (2024) - 100세 시대, 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습관

책소개“평생학습의 문을 열고,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라!”“평생학습은 끝없는 모험과 발견의 시작이다.”100세 시대,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새로운 지식과 통찰력!평생학습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라!이 책은 저자가 과거 세상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하던 자신의 모습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인생의 변화가 시작되고 큰 성장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과거와 다르게 살아 보자!”라고 생각을 바꾼 뒤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변화의 시작과 완성의 과정은 『평생학습으로의 초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전한다. ‘복잡한 머릿속은 글쓰기로 정리하자.’, ‘운동화가 뇌를 움직인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막연함’, ‘부정’, ‘시련’으로 가득했던 삶을 ‘희망’ 가득한 삶으로 바꿀 수 있도록 친..

나를 찾는 시간 (2022) - 나이 든다는 것은 생각만큼 슬프지 않다

책소개투병의 시간을 거쳐 고즈넉한 삶을 얻은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말하는 우리 인생의 버킷리스트이 책의 저자인 유창선 박사는 30년도 넘는 세월 동안 시사평론가의 한길을 걸었다. 정치적 암흑기에 대학을 다녔던 저자는 진보적 사유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정념의 삶을 살고자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진영에 갇히지 않고 시시비비를 가리던 그의 합리적 이성은, 무조건적 편들기를 요구하는 진영의 입장과 점차 불화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인기와 출세를 위해 대세에 영합하지 않고, 자기를 지키기 위해 무리를 떠나 자발적인 고독의 길을 걷게 된다.그랬던 저자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뇌종양 투병과 재활의 시간을 거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 책은 생사의 기로에 섰던 저자가 두 번째 삶을 살게 되면서..

60세 사용설명서 (2024) - 50대까지의 인생과 60 이후의 인생은 뇌가 살아가는 목적이 다르다

책소개100만 부 팔린 ‘사용설명서’ 시리즈 저자의 최신작!60세는 새로운 인생의 신인64세 뇌과학자가 전하고 싶은 뇌의 비밀여러 종류의 ‘신경 쓰는 마음’을 버리라올바르게 산다. 이것은 규칙이다. 왜인지는 모르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고, 외모도 스타일도 좋고, 운동신경이며 센스도 뛰어나고, 배려와 열정과 유머 감각까지 겸비한 사람이 ‘올바른 인간’ 아닐까? 부모는 자녀가 올바른 인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자녀 또한 올 바른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래서 최소한 노력하는 태도라도 보이지 않으면 사는 게 고단해진다. 그런데 왜 꼭 올바르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건강, 운동신경, 유머 감각은 인생을 유쾌하게 살아가는 데 어느 정도 필요하..

솔로 에이저 (2024) - 혼자 살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어떤 미래를 준비하는가

책소개“우리 모두는 홀로 태어나 솔로로 죽습니다”홀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설계_소득, 주거, 돌봄, 가치, 네트워크현실을 직시할 때입니다. 자녀가 있어도 자녀가 없어도, 우리는 안전망 없는 위험에 쉽게 노출되곤 합니다. 나이 들수록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움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신중하고 자신 있게 ‘솔로 에이저’의 미래를 계획하는 여정에 창의적 영감을 주는 솔직한 조언과 이야기로 가득합니다.목차추천의 글 혼자 나이 드는 법을 배울 때입니다옮긴이의 글 우리 모두는 홀로 태어나 솔로로 죽습니다프롤로그 내가 부모님을 돌본 것처럼 나를 보살펴 줄 사람이 있을까요1부 미래 설계:솔로 에이저의 미래는 어떻게 흐를까1장 노키즈, 한 세대의 개척자독립과 자유를 위한 선택 | 베이비부머..

질병 해방 (2024) -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책소개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은 늦추고, 막고, 되돌릴 수 있다! 만성 질환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인간의 기대수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길어졌다. 반면에 노화와 만성 질환 탓에 길어진 수명의 마지막 10년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 일이 너무나 흔해졌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삶을 마치 운명인 양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다 편안히 죽는 것은 이룰 수 없는 바람일까?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모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폭주하는 베스트셀러”로 센세이셔널한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질병 해방》은 바로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스탠퍼드 의대 의학 박사로서 세계적인 장수 의학의 권위자이자 노화..

60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 (2024)

책소개 “60 이후 김철수 씨와 다나까 상, 과연 누가 더 행복할까?” 일본의 고령화 정책에서 한국이 배워야 할 것! 60%가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한국 노인 최근 한국 사회는 7백만 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고령화 속도가 빨라졌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웃돌며 초고령 사회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이 부실한 한국 사회 노후 세대 문제는 젊은 세대의 초저출산 문제와 함께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한일 간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비슷해졌다고 해서 정년 이후 개인들의 경제적 삶까지 비슷해질 수는 없다. 각각의 사회에 어느 정도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있느냐에 따라 노령 세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2023) -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55가지 인생 수업

책소개 “먼저 배운 인생을 당신께 전합니다” 10만 명의 삶을 통해서 길어 올린 관계, 일, 사랑에서 마음의 중심을 잡고 소신껏 살아가는 법 심리학계의 전설,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전공 장성숙 명예교수가 멋지게 나이 들고 싶어 하는 세상 모든 어른이들에게 전하는 명쾌한 인생 처방전! 40년간 상담사로서 사람들을 만나고 70년간 인생을 살아온 저자가 풍요롭고 의미 있게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약 10만 명가량의 사람들을 만나며 접한 우열의 아픔, 사랑과 배신, 소외감과 외로움 등 다양한 인생 이야기와 이를 통한 인생의 깨달음이 응축되어 있다. 세대 간의 갈등을 피하는 법, 좋은 부모란 무엇일까?, 아름다운 사랑의 조건, 잘 사는 게 무엇일까?, 너그러운 어른의 자세란 무엇일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