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 신학연구 (독학>책소개)/8.목회신학(설교)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 (2024) -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동방박사님 2024. 10. 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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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랫동안 기다려 온 노종문 목사의 첫 책! ★★★
“굉장한 책이다!”-김영봉
“복음의 전모가 궁금하면 이 책을 읽으라!”-박영호

기독 출판계의 보석과 같은 노종문 목사가 캠퍼스, 출판, 목회, 번역 등 오랜 현장의 필요를 담아 적실하고도 숙성된 하나님 나라 복음 개관서를 선보인다. ‘하나님 나라 복음’이라는 키워드로 성경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볼 수 있게 돕는 이 책은 복음, 십자가, 부활, 제자도, 산상수훈, 기도, 전도, 소명 등 기독교의 핵심 주제를 관통한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 나라 복음은 무엇인지, 그 복음을 따라 어떻게 제자로 살 수 있는지, 이를 위해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은 어떻게 구현되는지 깨달을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하나님 나라 복음이란 무엇인가

1장 왜 하나님 나라 복음이 필요한가
2장 예수님이 선포하신 성취의 복음
3장 예수님이 선포하신 해방의 복음 1: 죄 사함
4장 예수님이 선포하신 해방의 복음 2: 사탄을 이김

2부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가르침

5장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비전과 제자 공동체
6장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가르침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7장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가르침 2: 종말 설교
8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십자가 복음
9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부활

3부 하나님 나라 복음의 실천

10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
11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산상수훈 실천하기
12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기도
13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전도
14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소명

나가는 말
부록 1 하나님 나라 복음과 치유
부록 2 하나님 나라 복음과 거듭남
부록 3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
부록 4 오해하기 쉬운 주요 성경 용어들

저자 소개
저 : 노종문 
한국과학기술원을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과 예일대 신학대학원(신약성서학 석사)에서 공부했으며, IVP 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발행하는 「좋은 나무」의 편집 주간으로 일하고 있으며,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 시리즈 강의와 ‘제자도 소모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타벅스 세대를 위한 전도』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영성 지도와 상담』(이상 ...

책 속으로
하나님 나라 복음에 기초한 제자 훈련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구상하기 위해, 과거 제자 훈련의 사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20세기 제자 훈련 운동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네비게이토선교회의 도슨 트로트맨(Dawson Trotman), 한국의 제자 훈련 운동 선구자였던 옥한흠 목사, 하나님 나라 복음에 기초해 제자 훈련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했던 달라스 윌라드(Dallas Willard), 이 세 사람의 제자 훈련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제자 훈련 운동을 돌아보면서, 20세기 중반 이후에 성서학 분야에서 축적된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사상에 관한 좋은 통찰들을 좀 더 반영하여 하나님 나라 복음의 내용을 정리해 주는 자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해 하나님 나라 복음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20시간짜리 강의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 p.12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은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복음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그 복음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사상과 세계관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내용 전반이 궁금하거나, 더 나아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이 제시하는 큰 그림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사상이라는 건물의 중요한 기둥과 전체적인 생김새 그리고 각 부분을 연결하는 마디 같은 것들을 그려 줍니다. 건물의 세부 사항을 모두 제시하지는 않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대로 전체 구조를 마음에 한 번 그려 보고 나면, 성경을 직접 읽으면서 나름대로 빈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p.14

개인적으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복음의 진리를 나 자신에게 적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복음을 날마다 반복하여 입으로 말하고,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나를 공격하는 영적 세력을 향해 소리 내어 선포하는 것이다. 날마다 아무 때나 다음과 같이 반복적으로 선언하라.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음으로써 예수님과 연합한)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다.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다”(막 1:11).
--- 「4장 예수님이 선포하신 해방의 복음 2: 사탄을 이김」 중에서

예수님의 명령들은 그 명령에 순종하려는 사람을 속으로부터 변화시키며 은혜의 과정이 시작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그 자체로 창조하는 힘이 있어 무에서 유를 탄생시킨 것처럼(창 1장), 하나님의 명령 자체에 이미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능력과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i예수님의 명령은 더욱더 제자들 안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새 언약의 선물인 성령님의 내주하심 때문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과정은 단순히 내 힘으로 그것을 실행해야만 한다고 믿는 율법주의나 공로주의와는 전혀 다릅니다.
--- 「10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 중에서

주기도의 첫 단어는 “아버지”라는 특별한 부름입니다. [주기도 첫 부분의 헬라어 어순은 “아버지, 우리의, 하늘에 계신…”이다. 주기도를 따라 기도할 때 첫 단어를 “아버지”로 시작하기 위해,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기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주님은 기도할 때 이렇게 “아버지”라는 단순한 부름으로 기도를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서를 통해 전해진 예수님의 모든 기도는 “아버지”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런 기도 방식은 하나님에 대한 장황한 수식어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시작한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며, 예수님 이전의 유대교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바울도 성령을 받은 성도의 특징이 “아버지”라는 부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롬 8:15; 갈 4:6). 이것은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과 몸소 보이신 모범이 초기 교회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드러내 줍니다.
--- 「12장 하나님 나라 복음과 기도」 중에서

이 책에서 저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선포하고 가르쳤던 하나님 나라 복음의 전모를 제시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제가 제시한 큰 그림을 이해하고 기억하면서 신약성경을 읽어 보고, 과연 이 그림이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그림에서 출발하되 각자가 성경을 읽으면서 필요하다면 그림을 조금씩 고쳐 나가셔도 됩니다. 성경 본문은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지니므로 어떤 부분에서 어떤 이유로 저의 해석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의 말씀을 일부분만 좁게 보지 말고 예수님의 사상 전체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 「나가는 말」 중에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선포한 하나님 나라 복음은 구약성경을 통해 계시되었던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 예수님을 통해 바로 지금 성취되고 있다는 선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의 주된 청중은 구약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에 대한 선이해가 어느 정도 있던 유대인들이나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그 원대한 계획의 일부를 소개하면서 그 내용으로부터 예수님이 하나님의 메시아 되심을 청중에게 제시하였습니다. 다음 내용은 구약성경의 첫 부분인 창조로부터 신약성경의 마지막 부분인 창조 세계의 완전한 회복까지를 13개 문단으로 요약한 것인데, 이 책에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을 중심으로 제시한 것과 조금 다른 각도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전체 내용을 마음에 그려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입니다.
--- 「부록 3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 중에서

출판사 리뷰
복음이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삶의 의미와 희망을 주는가?
“교리와 사변의 틀을 깨고,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 생생하게 증언한다.”

2018년부터 3년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 「좋은나무」에 연재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나님 나라 복음” 원고를 보완하고 중요한 주제들을 부록으로 추가했다. 이 책은 저자가 캠퍼스 사역 당시 지나치게 도식화되고 단순화된 복음 전도 방식에 대해 품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온전하고도 올바른 복음 소개에 대한 필요를 절감한 저자가 신학을 공부하면서 ‘하나님 나라 복음에 기초한 제자 훈련 목회’를 꿈꾸다가 오랜 연구와 집필의 산물로 마침내 이 책이 탄생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 그분이 설파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사상과 세계관을 펼쳐 보인다. ‘하나님 나라 복음’이라는 키워드로 성경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볼 수 있게 돕는 이 책은 복음, 십자가, 부활, 제자도, 산상수훈, 기도, 전도, 소명 등 기독교의 핵심 주제를 개관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 나라 복음에 관한 궤적을 살펴보면서 근래의 학문적 연구가 발견한 유익을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 접목시키고자 했다. 저자 특유의 지적 성실함과 명료한 문체가 빛을 발하는 이 책은 다소 방대하게 느껴지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준다. 동시에 예수님이 의도하신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일상에 적용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린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하나님 나라 복음의 필요성과 특징,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의 내용, 하나님 나라 복음의 실천 방안을 다룬다. 말씀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성경을 보는 눈을 열어 주는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한 사전지식이 별로 없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였다. 기존 신자들에게는 말씀에 기초하여 복음을 더 공고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 내고자 하는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복음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이들에게는 목회와 전도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양질의 부록은 이 책의 별미! 13개 단락으로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을 추려 복음을 소개하는 내용과, 흔히 오해하기 쉬운 주요 성경 용어 모음 등을 부록에 수록했다. 아울러 장별 ‘함께 생각해 볼 질문들’을 제공하여 개인 및 소그룹의 활용도를 높였다.

하나님 나라 복음 입문서 & 제자 훈련 핸드북

복음에 대한 공통된 이해가 기반되어야 생명력 있는 공동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 책을 소그룹 모임용으로 고안했다. 국내외 유수의 교회와 단체에서 복음 전도와 제자 훈련, 셀그룹 강의를 해 온 저자는 신약학, 제자도, 영성 훈련 등 그간 천착해 온 주제를 이 책에서 하나의 구슬로 꿰어 냈다. 이처럼 한국 토양에서 탄탄한 신학적 기초에 캠퍼스와 교회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피상적인 이론서나 단순한 방법론을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본질을 꿰뚫는다. 복음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신선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제자도를 위한 실천적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없다. 탁월한 설교가이자 번역가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이 책을 통해 복음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일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 맛보길 바란다.

독자 대상

- 하나님 나라, 복음, 제자도에 대해 관심 있는 이들
- 하나님 나라 복음 입문서, 제자훈련 핸드북이 필요한 이들
- 복음에 대한 공통 이해가 필요한 공동체
- 신앙을 잃어버린 이들, 삶의 근원적 변화를 꿈꾸는 이들
- 복음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신학생, 목회자, 교회학교 교사 및 직분자
- 기독교에 대해 관심 있는 추구자들
- 개인 묵상용, 소그룹 나눔용, 선물용 도서

추천평
굉장한 책이다. 이 책은 복음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교회와 선교 단체에서의 경험에 비추어 현재의 복음 제시 방법들을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개인적 묵상, 학문적 연구 그리고 현장에서의 실험을 통해 좀 더 통전적이고 성서적이며 오늘날 상황에 적실한 복음 제시 방향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라는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종횡무진 신약성경의 페이지들을 섭렵하여 매우 설득력 있는 결과물을 제시한다. 그렇게 하면서도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신이 제시한 결과물을 두고 독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해 보도록 격려한다. 글을 읽으면서 복음과 제자도에 대한 저자의 뜨거운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다.
-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시편의 사람』 저자)


책을 읽을 때 밑줄을 그어 놓으면 편리하다. 중요하다 싶은 문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번 줄을 긋고 나면 관심이 그 안에 갇혀 버리는 부작용이 있다. “예수 믿고 천국 가자”는 복음 전도는 틀린 것이 아니다. 빈약할 뿐이다. 성경 안에 이렇게 풍성하고 아름답고 큰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는 선배들이 예전에 밑줄 그어 놓은 부분만 붙잡고 살아왔다. 복음을 설명하는 강의나 책을 보면 대개 그 ‘빈약한 핵심’에 개인의 경험과 예화를 잔뜩 버무려 놓은 식이 많다. 처음 예수 믿을 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살기에는, 이 세상을 향해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복음의 전모가 궁금하다면,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 싶다면, 성경의 이야기가 오늘 나에게 어떤 실천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복음 안에 길이 있다. 이 책은 차근차근히, 그리고 친절히 그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저자)


이 책은 마치 천체 망원경이 밤하늘에 숨겨진 별들의 비밀을 드러내듯,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단순한 윤곽이 아닌 그 심연까지 파고든다. 저자는 복음을 피상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거부하고, 그 안에 감추어진 섬세한 진리들을 꿰뚫어 보며, 이미 우리 안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실감하도록 이끈다. 그 하나님 나라는 더 이상 먼 곳에 있지 않다. 성령을 통해 지금 이 자리에서 충만하게 누릴 수 있는 실재임을 강력하게 선포한다. C. S. 루이스가 『영광의 무게』에서 연필 스케치와 실제 풍경의 차이를 비유한 것처럼, 저자는 복음의 ‘굵은 선’ 뒤에 숨겨진 하나님 나라의 ‘원본 그림’을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복음에 대한 개념적 설명을 넘어서, 실재하는 하나님 나라의 경험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은 ‘이미와 아직’의 긴장을 넘어,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 나라가 성취되었으며, 그 실재를 우리의 일상에서 온전히 체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복음의 이론을 넘어서, 20세기 복음주의 교회의 한계를 뛰어넘고, 우리가 놓쳤던 생수를 성경의 깊은 우물에서 길어 올린다. 교리와 사변의 틀을 깨고, 삶의 한복판에서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살아 움직이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증언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와 깊이를 일상 속에서 한껏 누리며, 제자도의 삶을 더욱 열망하게 될 것이다.
- 송용원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사이에서』 저자)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517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