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전쟁교훈여행 (2010~) <여행지> 185

나가사키항 미쯔비시조선소

2015년 7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메이지 시대 (1868년~1912년) 일본의 산업혁명과 나가사키의 근대화유산, 일본은 강대국의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지키기 위하여 에도시대 (1603념~1868년) 말기부터 서양의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나가사키는 이를 지탱해 왔습니다. (중략 ) 계속~ 자이언트 캔틸레버 크레인 : 지금까지 가동되고 있는 일본 최초의 전동 크레인 자이언트 캔틸레버 크레인은 조선업의 형성기 였던 미쓰비시 합자회사시대에 조선소 공장설비의 전자화에 맞춰 동형으로는 일본에서 최초로 건설된 전동 크레인 입니다. 이크레인은 영국의 애플 비사가 제조한 것으로 전동 모터로 구동되는 당시로서는 최신식 크레인 이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은 1995년도에 창설되어 144제곱미터 (약44만평) 대지 위에 17만 6천여 순국선열과 영면하고 있는 민족의 성역(聖域)입니다. 정문에서 마주 보이는 곳에는 현충문(顯忠門) 과 현충탑(顯忠塔)이 있으며, 현충탑의 위패봉안관과 현충탑 동문의 부부위패판에는 6.25전쟁당시 전시하고도 유해를 찿지못한 장병들을 비롯하여 10만 4천여 유공자들이 위패 (位牌) 로 봉안(奉安)되어 잇고 현충탑 안의 지하 봉안실에는 유해는 찿았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6천 무명용사들의 연헌이 봉안되어있습니다. 묘역(墓域)에는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과 김대중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을 비롯하여 임시정무 요인 , 애국지사,국가사회공헌자, 군인, 경찰관, 예비군 등의 영현 5만4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