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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북] 효창공원

서울 효창공원 (서울 孝昌公園)대한민국의 사적종목 사적 (구)제330호 (1989년 6월 8일 지정)시대 조선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2가 2번지 및 마포구 신공덕동, 공덕동정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효창공원효창공원(孝昌公園)은 원래 정조의 첫째 아들 문효세자와 몇달 후 죽은 그의 어머니 의빈 성씨의 무덤으로 효창원(孝昌園)이었으나, 두 무덤은 서삼릉으로 강제 이장 당하고, 이름도 효창공원이 되었다. 현재는 김구의 묘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이동녕, 군사부장 조성환, 비서부장 차이석의 묘소와, 윤봉길·이봉창·백정기의 묘소 등 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지가 있다. 역사1925년 촬영한 당시 효창원의 모습. 1921년 일제는 해당 지역을 골프장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원래는 지금의 공원..

[웹북] 미얀마

미얀마 연방공화국국기 미얀마 국장표어 없음국가 세상이 끝날 때까지수도 네피도 북위 19° 45′ 00″ 동경 96° 06′ 00″최대 도시 양곤 북위 16° 48′ 00″ 동경 96° 09′ 00″네피도는 미얀마의 수도이고 양곤은 미얀마의 최대 도시이다미얀마정치정치체제 단일 국가, 군사정부, 의원내각제대통령 민 아웅 흘라잉 (권한대행)총리 민 아웅 흘라잉역사독립 영국으로부터 독립 • 독립 1948년 1월 4일지리면적 676,578 km2 (39 위)내수면 비율 3.06%시간대 MMT (UTC+6:30)DST UTC+6:30인문공용어 미얀마어인구2022년 조사 55,770,232명 (26위)인구 밀도 76명/km2 (125위)경제GDP(PPP) 2024년 어림값 • 전체 증가 $2,835.72억 (64위..

[웹북] 캄보디아

캄보디아 왕국국기 국장 지구본 보기 수도 프놈펜 북위 11° 33′ 00″ 동경 104° 55′ 00″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캄보디아정치정치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일 국가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총리 훈 마넷왕실 노로돔 왕조 역사독립 프랑스로부터 • 승인 1953년 11월 9일지리면적 181,035 km2 (88 위)내수면 비율 2.5%시간대 (UTC+7)DST (UTC+7)인문공용어 크메르어데모님 캄보디아인인구2023년 어림 17,423,880명 (71위)인구 밀도 96명/km2 (95위)경제GDP(PPP) 2025년 어림값 • 전체 증가 $1,505.90억[1] (89위) • 일인당 증가 $8,678[1] (132위)GDP(명목) 2025년 어림값 • 전체 증가 $511.59억..

[웹북] 태국

타이 왕국국기 국장국가 플렝 찻 타이 수도 방콕 북위 13° 45′ 08″ 동경 100° 29′ 38″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태국(태국) 태국 정치정치체제 단일 국가 입헌군주제하 의원내각제¹(사실상 전제군주제하 군사 정부²)국왕 마하 와치랄롱꼰총리 패통탄 친나왓왕실 짜끄리 왕조 역사독립 크메르 제국에서 독립 • 수코타이 왕조 • 아유타야 왕조 • 딱신 왕조 • 짜끄리 왕조 • 시암 혁명 1238년–1368년1350년–1767년1767년–1782년1782년 4월 7일1932년 6월 24일지리면적 513,120 km2 (50 위)내수면 비율 0.4%시간대 UTC (UTC+7)인문공용어 태국어공용문자 태국 문자 인구2024년 어림 65,975,198명 (22위)인구 밀도 132.1명/km2 (8..

위버멘쉬 (2025)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책소개우리는 종종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며, 사회가 정해놓은 틀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잃곤 한다. 그러나 니체는 단호히 말한다. "네 안에 숨겨진 힘을 발견하고, 삶을 스스로 창조하라."『위버멘쉬』는 니체가 주장한 ‘초인(U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그는 외부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모든 고통과 시련을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이 책은 니체의 대표작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Human, All Too Human)』을 기반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고민과 삶의 문제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단순한 철학적 개념이..

세상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2025) - 우리를 현혹하는 것들에 논리와 근거로 맞서는 힘

책소개“세상을 면밀히 관찰해 온 위대한 지성들이인류의 도발적인 물음에 답하다!”★ 140만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강력 추천 ★리처드 도킨스, 마이클 가자니가, 대니얼 데닛 등세계적 석학 31인의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명쾌한 논리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세계 최고의 지성 31인의 답을 모은 책. 리처드 도킨스, 대니얼 데닛, 폴 데이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과학자와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지식의 지휘자’라 불리는 거물 편집자 존 브록만이 직접 받아서 엮었다. ‘시간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근친상간은 왜 금기시되는가?’ ‘포유류는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는가?’처럼 궁금한 과학 지식들부터, 타당한 근거와 잘못된 근거를 구별하는 법,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소리 없는 쿠데타 (2025) - 글로벌 기업 제국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가

책소개빈곤 퇴치에 앞장서는 세계은행은 기업과 어떻게 협력할까?민주주의 체제와 우리의 삶을 은밀하게 잠식하는 그림자 권력의 실체오늘날 전 세계의 거대 기업들은 실제로 권력을 쥐고 의사 결정을 좌우하는 새로운 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사법제도를 적극 활용해 각국 정부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하고, 저개발국 원조라는 비즈니스로 이미지와 신용을 제고하며 이윤을 극대화하고, 경제특구를 조성해 최고의 혜택을 누릴 뿐만 아니라 민간 보안 조직을 만들어 국가의 역할을 대신한다. 이 책은 런던 탐사보도센터(CIJ)의 회원인 저자들이 수많은 자료를 뒤지고 전 세계 25개국을 돌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취재한 결과물로서 초국적 기업들이 어떻게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민주주의의 근간을 ..

법조공화국 (2025) - 법은 정의보다는 출세의 수단이었다

책소개‘소용돌이 사회’가 만든 법조 특권주의“나의 특권은 대의를 위한 것이라 아름답지만,너의 특권은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라 추하다”‘검찰독재’나 ‘검찰 쿠데타’라는 말에는 일방적인 선전·선동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 말을 쓰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검찰의 문제는 대부분 옳은 듯 보이지만 제시하는 사례들이 ‘선택적’이라는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있다. 똑같은 성격의 행위라도 자기편에 도움이 되면 선하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악하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정권 사람들에 대한 검찰의 무자비한 수사는 정의 구현이었지만, 검찰의 무자비한 조국 수사는 검찰독재라고 주장하는 식이다. 즉, 검찰이 진영의 이익에 충실할 때에는 정의 구현이지만, 진영의 이익에 반할 때에는 ‘검찰독재’ 또는 ‘검찰 쿠데타’라는 말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