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독교-개신교 (독학>책소개)/5.내한선교사열전

워치만니 전기

동방박사님 2022. 9. 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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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시대를 위해 일으켜진 독특한 은사
2. 구원받음과 부름받음
3. 다듬어짐과 온전케 됨
4. 가르침 받음과 빛 비춤 받음
5. 부담과 위임을 받음
6. 성경에 순종하는 것과 전통을 버림
7.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을 배움
8.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삶
9. 믿음으로 말미암아 삶
10.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고 승리하는 생활을 함
11. 일보다 생명을 더 중요시함
12. 하나님을 위대한 의사로 체험함
13. 결혼과 사업
14. 도움을 받음
15. 성령의 징계를 체험함
17. 성숙
18. 전제로서 부어짐
19. 증언
20. 니 형제님이 받은 제시
21. 니 형제님이 받은 고난
22. 니 형제님의 사역
23. 니 형제님의 사역의 일반적인 방식
24. 니 형제님의 사역의 특별한 방식(1)
25. 니 형제님의 사역의 특별한 방식(2)
26. 니 형제님의 사역의 특별한 방식(3)
27. 니 형제님의 사역의 특별한 방식(4)
28. 니 형제님의 사역의 목표
29. 니 형제님의 사역의 성취
30.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31. 1925년부터 1934년까지 나와 니 형제님의 관계
32. 1934부터 1936년까지 나와 니 형제님의 관계
33. 1937년부터 1950년까지 나와 니 형제님의 관계
 

저자 소개

 
위트니스 리는 1905년에 중국 북부에서 태어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랐고,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9세 때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을 헌신했다. 봉사 초기에 위트니스 리는 워치만 니를 만났고, 그와 함께 주님의 일을 위해 수고하기 시작했다. 1949년에 위트니스 리는 워치만 니에 의해 대만으로 보내어져,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것들이 보존될 수 있도록 하였다. 1...
 

출판사 리뷰

성경에는 많은 전기들이 있습니다. 구약은 아브라함, 모세, 다윗 등 많은 사람들에 대한 묘사를 보여 주며, 신약은 베드로, 요한, 바울 등의 일생을 제시합니다. 이 전기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시대적 안배에 관한 많은 신성한 계시를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나는 워치만 니 형제님과 25년 동안의 친밀하고도 영적인 접촉을 가졌으며, 또한 이 긴 기간 주님의 회복을 위해 하나의 유일한 사역 안에서 그와 함께했습니다.

나는 주님의 이러한 증인의 생활과 일이 숨겨지거나 매몰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하나님의 갈망에 따라 후세대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그를 위해 전기를 쓸 부담을 가졌습니다. 한 사람의 전기를 쓴다는 것은 간단하고 용이한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 대한 저술이 그에 대한 진실한 묘사가 될 수 있는가? 저술한 동기가 순수한가? 저술한 것이 정확한가? 그 영향은 어떤가? 그 결과는 또 어떤가? 많은 숙고 끝에 나는 이 모든 요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즉, 나는 니 형제님의 가르침과 도움을 받고 그에 의해 온전케 되었고, 또한 그는 내가 항상 존경하고 관찰하고 25년 동안 신중하게 살펴 온 사람이므로 내가 그에 대해 쓰는 것은 그 정확성이 보장되리라는 것입니다. 동기에 있어서,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심판자이십니다! 미치는 영향과 결과에 있어서,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이 곧 축복이십니다. 나는 겉치레의 말이나 과장이나 사람을 높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성령의 인도와 통제를 받아 서술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의 저술의 완성이 삼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분의 풍성한 축복을 이끌어 오는 것을 보기 바랍니다. 이 책은 제30장을 제외하고는 1977년에 완성되어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니 형제님의 일생에 관한 책을 보기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내 영 안에서는 아직 책으로 내는 것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14년간 감추어 두었습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 있는 사도 바울의 체험과 같습니다. 그러한 긴 기간이 지난 후,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느끼듯이, 더이상 이 책을 감출 필요가 없고 주님의 인도를 따라 이 책을 내야 한다고 느낍니다. 니 형제님과 같은 그리스도의 노예와 증인이 성령의 기름 바름 아래 이 완전치 않은 저술을 통해 여전히 말씀하시고 빛 비추심으로 성도를 온전케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며 그가 일생토록 사랑하고 위하여 살았던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