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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훔쳐간 인문학 (2024) - 본질을 꿰뚫는 15가지 질문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을 이해하다

동방박사님 2024. 7.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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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공지능 인문학으로 AI와 인간을 보다 AI에 투영하여 인간을 이해하다 기술과 인문의 교차로에 서다 인간이 인문학으로 세상을 이해했듯이, AI도 그 자신만의 인문학, 예를 들면 인공지능인문학 같은 것으로 세상을 이해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런 인공지능 시대에 사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어떤 존재가 돼야 할까? 지난 수천 년간 인간이 신의 이름으로 답을 찾아왔다면 이제는 AI의 이름으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AI가 어떻게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자기 존재를 이해하는지를 보면서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스티브 잡스가 말했다. “애플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데는 단순히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술(Technology)이 인문학(Liberal Arts)과 만나면 비로소 우리의 심장이 뜁니다.” 그때 나도 조금 심장이 뛰었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목차

[제1부] AI가 훔쳐간 감정

1. AI도 감정을 느낄까?
2. AI도 걱정을 할까?
3. AI도 개과천선할까?
4. AI도 억울할까?

[제2부] AI가 훔쳐간 생각

5. AI는 어떻게 공부할까?
6. AI도 사색할까?
7. AI에게 질문을 잘해야 할까?
8. AI도 딴생각을 할까?

[제3부] AI가 훔쳐간 상상

9. AI는 유토피아를 볼 수 있을까?
10. AI는 추상화를 그릴 수 있을까?
11. AI에게 숫자가 중요할까?
12. AI가 4차원을 만들 수 있을까?

[제4부] AI가 훔쳐간 의식

13. AI는 정말 인간의 뇌를 모방했나?
14. AI는 자기가 누군지 알까?
15. AI도 죽음이 두려울까?
 

저자 소개 

저 : 김철수
문과와 이과, 인문과 기술의 교차로에서 일 잘하는 방법을 쉼 없이 연구한다. 2000년에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에 자연어 처리 벤처기업의 기획팀장을 맡아 인공지능 대화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후에 신사업 기획, IT 서비스 개발, 환경엔지니어링, 기후변화 컨설팅 등의 일을 20년 동안 했다. 지금은 디지털역량연구소를 운영하며 국내 10대 그룹, 정부출연연구기관, 광역지자체, 서울대 등에서 디지털, AI...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 인문학으로 AI와 인간을 보다

인간이 인문학으로 세상을 이해했듯이, AI도 그 자신만의 인문학, 예를 들면 인공지능인문학 같은 것으로 세상을 이해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런 인공지능 시대에 사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어떤 존재가 돼야 할까?

AI에 투영하여 인간을 이해하다

지난 수천 년간 인간이 신의 이름으로 답을 찾아왔다면 이제는 AI의 이름으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AI가 어떻게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자기 존재를 이해하는지를 보면서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술과 인문의 교차로에 서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다. “애플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데는 단순히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술(Technology)이 인문학(Liberal Arts)과 만나면 비로소 우리의 심장이 뜁니다.” 그때 나도 조금 심장이 뛰었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