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가족이나 연인이, 혹은 인생의 어떤 선택이 당신을 힘들게 하고 있는가?그것은 당신이 이 지구에 태어나면서부터 짊어진 업(業), 즉 ‘카르마’일지도 모른다.우리 인생은 인연과 인연이 엮어가는 그림들이다. 당신의 인연과 주변 상황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으라! 그 안에 당신이 풀어야 할 숙제, 카르마의 고리가 있다. 이 카르마에 얽힌 고리를 풀어야만 막혔던 감정의 한이 풀리고, 인연과의 관계성이 다시 정립된다. 그러면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리며, 삶은 편안해지고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흐른다. 카르마를 알면 자신이 이해가 되고, 내가 이해가 되면 남이 보이고, 남이 보이기 시작하면 상대가 이해되는 것이며, 나아가 이 사회의 의미를 알아채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한(恨)의 시대가 아니라 해원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