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7

카르마와 인연법 (2014) - 지혜와 통찰의 서

책소개가족이나 연인이, 혹은 인생의 어떤 선택이 당신을 힘들게 하고 있는가?그것은 당신이 이 지구에 태어나면서부터 짊어진 업(業), 즉 ‘카르마’일지도 모른다.우리 인생은 인연과 인연이 엮어가는 그림들이다. 당신의 인연과 주변 상황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으라! 그 안에 당신이 풀어야 할 숙제, 카르마의 고리가 있다. 이 카르마에 얽힌 고리를 풀어야만 막혔던 감정의 한이 풀리고, 인연과의 관계성이 다시 정립된다. 그러면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리며, 삶은 편안해지고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흐른다. 카르마를 알면 자신이 이해가 되고, 내가 이해가 되면 남이 보이고, 남이 보이기 시작하면 상대가 이해되는 것이며, 나아가 이 사회의 의미를 알아채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한(恨)의 시대가 아니라 해원의 시대..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 (2019)

책소개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으로 운명을 개척하라!운명은 만들어 가는 것이지 나의 장애물이 아니다!이 책은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어떠한 삶의 역경도 경영할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한 책입니다.독자들이 카르마 경영의 달인이 되어, 인생의 고통을 이겨내고 운명을 창조하는 데 큰 지혜와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목차들어가며[홍익보살의 길]대승보살도 선언문홍익보살 선언문홍익보살의 길홍익보살 실천지침 14조대승보살의 참선법, 6바라밀선禪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6바라밀선禪의 구체적 실천법보살의 길, 6바라밀의 실천법에고의 찬가참나와 현상계한 생을 넘어선 큰 안목으로 보살도를 하자존재의 목적[참나를 밝히는 길]모든 선禪은 대승선의 방편일 뿐이다진정한 열반이란 무엇인가?초간단 견성법최상승선의 비결우..

성공의 카르마 (2023) - 진정한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압도적인 성공 법칙

책소개“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이걸’ 하고 있었다.”성공 연습 4가지와 성공 전략 4단계로 당신에게 예정된 부와 행복을 움켜쥐는 법아리아나 그란데는 4살 때 톱스타가 되리라는 것을 알았고, 드레이크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자신이 부자가 될 것이라는 걸 확신했다. 그들을 보고 사람들은 말한다. ‘성공의 천재’라고 말이다. 인스타그램, 포드 등 굴지 기업의 멘토이자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이 믿고 따르는 비즈니스 코치, 『성공의 카르마』의 저자 리즈 트란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드레이크의 성공 이유로 ‘성공의 카르마’를 꼽는다. 성공의 카르마는, 성공한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본능적으로 실천하고 있던 기술로 저자가 직접 발굴해낸 것이다.성공의 카르마는 내면세계 탐구와 직관을 통해 승리와 성취를 만나는 기술이자 지..

카르마 종결자 (2022)

책소개이 책은 태라 전난영의 10번째 책, 『카르마 종결자』이다. 『카르마 종결자』에는 ‘카르마 종결자, 정신의 명품화, 별빛네트워크’ 이렇게 세 가지 이념을 담고 있다. 『카르마 종결자』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카르마와 인연이다. 높은 지위에 있든, 낮은 지위에 있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든, 위에서 아래까지 모든 인간을 관통할 수 있는 주제가 바로 카르마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업의 고리이며, 카르마의 고리는 인연의 씨줄 날줄로 엮인다. 카르마와 인연, 인간사는 모두 여기에서 발생한다. 이 두 가지가 인생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영적이면서도 철학적이며, 인류 목적성에 관한 의문과 질문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생 한번이 아닌 전생부터 현생까지 우리 영혼..

카르마와 환생 (2022)

책소개 인도 요가의 스승, 죽음과 환생을 말하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hansa Yogananda는 서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요가 스승 중 하나로, 이 책은 그의 강연과 기고문을 모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 시리즈 중 ‘죽음과 환생’에 관한 책이다. 인류의 의식이 물질적 생존을 넘어 잘 살고 잘 죽어가는 것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이 들려주는 지혜는 더욱 값지고 시의 적절해 보인다. 요가난다의 이야기는 우리가 ‘하느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영혼’이라는 전제 하에 펼쳐진다. 비록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해 ‘죄’라는 것을 저지를 수도 있고, 우리 자신이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심각한 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그 때문에 영원히 정죄당하는..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카르마 강의 (2021) - 삶과 죽음을 넘어 진정한 나를 완성하는 공부

책소개종교학자 최준식 교수의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인생 강의’!우리를 행복과 성장으로 인도하는 카르마 법칙에 관하여하루하루 풀리지 않는 미움과 갈등으로 불행하다면, 예기치 못한 질병과 장애로 괴롭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실의 슬픔에 빠졌다면, 인생의 방향을 잃었다고 느낀다면, 카르마에 그 해법이 있다. 삶과 죽음을 넘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고 인생에서 풀어야 할 과제를 깨닫기 위해 꼭 필요한 공부. 카르마의 증거와 원리, 이유와 작동법, 전생과 내생의 비밀까지. 종교학자 최준식 교수의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인생 강의 3탄. 카르마를 알면 인생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목차들어가며_ 지금이 가장 좋은 순간1장 카르마 법칙, 행복과 성공, 성장으로 인도하는 법칙카르마란 무엇인가요? -..

안티프래질 Antifragile (2013) -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책소개바벨 전략을 활용하여 안티프래질을 확보하라아무리 정교한 계산 방법을 가지고 있어도 충격의 위험과 확률은 예측할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작은 확률의 문제가 닥치면 모델 오차는 훨씬 더 커지기 때문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일수록 다루기 어려워진다. 반면 프래질은 탐지할 수 있다. 프래질 혹은 안티프래질은 기업, 산업, 정치 체제처럼 대상의 현재 특징을 나타내는 한 부분이므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A보다 B가 더 프래질하거나 안티프래질하다는 비교가 가능하다.따라서 개인과 기업은 정확할 리 없는 미래의 리스크를 예측하는 대신, 현재의 프래질과 안티프래질을 탐지하여 이에 맞춘 전략을 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블랙 스완』을 통해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

자본 없는 자본주의 리부트 (2024)

책소개번영을 위한 무형 자산 시대의 경제학새로운 무형 경제에는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전작 『자본 없는 자본주의』를 보완하는 현대 경제 이해의 지침서『자본 없는 자본주의 리부트』를 통해 새로운 경제에 맞는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영국 경제 정책 수립의 최전선에 선 저자들은 경험에 근거한 사례와 함께 무형 경제 시대의 제도적 해법을 제시한다.목차그림 및 표 차례머리말·감사의 글서론: 이번 세기를 다시 시작할 방안1부 무엇이 잘못됐나, 그리고 그 이유는?01 경제적 대실망02 경제 위기는 무형 자산 위기03 무형 자산 위기2부 달라진 경제 바로잡기04 “과학과 유용한 기술의 진보”05 금융 구조06 도시가 더 잘 돌아가게 만들기07 역기능적 경쟁 줄이기결론: 다시 시작하는 미래저자 소개저 : 조너선..

위대한 탈출 건강, 부 그리고 불평등의 기원 (2015)

책소개201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소비와 복지, 빈곤의 연관성을 분석한 최고의 역작!2015년 앵거스 디턴 교수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위원회는 소비와 복지, 빈곤의 연관성을 분석한 앵거스 디턴 교수의 공로를 선정 이유로 밝혔다. 앵거스 디턴 교수는 《위대한 탈출》에서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살기 좋은 곳이 되었다고 말한다. 생활은 더 풍족하고 사람들은 예전보다 건강하며 수명도 길어졌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가난과 질병에서 탈출하면서 개인 간, 국가 간 불평등의 격차는 벌어졌다.경제발전과 빈곤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인 앵거스 디턴은 《위대한 탈출》에서 250년 전부터 어떻게 몇몇 국가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경험하기 시작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떻게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오늘날처럼 극도로 불평등한 세상이 되었..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2021)

책소개60만 명에 이르는 소리 없는 죽음…이 비극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15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 신작- 경제 유튜버 슈카(슈카월드)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60만 명. 쉬이 가늠되지 않는 숫자다. 15만 8,000명.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는 건 마찬가지다. 앞의 숫자는 1999년부터 2017년 사이에 사망한 사람의 수고, 뒤의 숫자는 그중 2017년 한 해에 해당하는 사망자 수다. 15만 8,000명의 사망자는 매일 세 대의 보잉 737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 전원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 사망자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미국 중년 백인층의 사망률에 돌연 반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즉 20세기 들어 멈춤 없이 ..

부의 기원 (2022)

책소개“부는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어떻게 창출하는가?”맥킨지 선임고문을 역임한 복잡계 경제학자에릭 바인하커가 제시하는 새로운 부의 패러다임2007년, 현대경제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전 세계를 뒤흔든 명저 『부의 기원』이 출간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됐다. 두 역자가 현 세태에 맞게 번역 원고를 수정했으며 공학한림원 권오경 회장을 비롯해 경제학의 과학적 분석에 힘을 보탤 국내 유력 인사의 추천이 더해졌다.옥스퍼드 마틴스쿨의 신경제사상연구소(INET) 이사이며 〈포춘〉 선정 ‘새로운 세기의 비즈니스 리더’ 중 한 명인 에릭 바인하커는 『부의 기원』에서 복잡하고 역동적인 경제 현실을 포착할 새로운 패러다임, 즉 복잡계 경제학을 제시했다. 2022년 현재 전 세계는 그동안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

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 (2024) - 노벨상 경제학자가 바라본 미국, 그리고 기회와 불평등

책소개최저임금, 불평등, 빈곤, 그리고 의료시스템까지경제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 신작· 2023〈파이낸셜타임스〉올해의 책“내가 이민을 온 1983년 이후 미국은 더 어두운 사회가 되었다.” 앵거스 디턴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자이자 동시에 영국에서 나고 자라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로서, 미국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미국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땅에서 ‘불평등의 땅’이 된 데에 경제학과 경제학자가 어떤 과오를 저질렀는지 지적한다. 나아가 경제학과 경제학자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데, 이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은 미국 내 이슈와 그와 관련해 벌어진 경제학계·정치계 내 논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저자..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 (2022)

책소개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은 케인즈와 당대에 그와 같이 연구하던 일단의 거장들의 사상과 이론을 바탕으로 케인즈의 적자(嫡子)임을 주장하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온 경제학 조류이다. 이와는 달리, 주류 경제학 이론체계 내에서의 ‘케인지언’은 케인즈의 사상을 왜곡한 케인즈의 사생아이거나, 혹은 케인즈와는 전혀 무관한 무늬만 케인즈인 이론에 불과하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금융불안정성 가설, 최근 회자되는 현대통화이론(MMT), 내생적 기술변화에 관한 이론이나 수출주도 누적적 인과관계 모형, 그리고, 임금주도성장정책(한국에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불리움) 등은 이러한 케인즈의 적자들 중 민스키, 러너, 칼도, 그리고 칼레츠키 등의 거장들이 발전..

케인스 경제학을 찾아서 (2021) - 주류 경제학이 가르치지 않는 정통 케인스 경제학 입문

책소개우리는 왜, 케인스 경제학을 읽어야 하는가케인스가 정말로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를 궁금해하는 현대 독자들이 선뜻 케인스의 『화폐론』이나 『일반이론』을 접했을 때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책들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은 케인스 당대의 소위 주류 경제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며, 케인스 이전의 경제학으로부터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낡은 것과 새로운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독자들이 그러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구분해 내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현대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것을 보지 않고 낡은 것에 주목하면서 케인스를 이해했다..

권력의 법칙 (2023) - 권력의 형성과 역사적 운행의 법칙

책소개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폰 비저의 대 서사시본서는 칼 멩거, 뵘 바베르크와 더불어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의 창시자인 소위 ‘위대한 3인방’ 중의 한사람인 프리드리히 폰 비저 남작(男爵)이 서거하기 6개월 전인 1926년에 출판한 마지막 저술인 『권력의 법칙』(Das Gesetz der Macht 1926)을 번역하고 동시에 독자의 편의를 위하여 상세한 주석과 해제, 그리고 색인을 추가하여 완성한, 인류의 역사를 권력의 운행으로 개관한 무려 900여쪽이 넘는 대 서사시이며,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폰 비저의 저술이다.목차일러두기역자 서문저자 서문제 1부. 권력과 사회의 일반구조I. 외적 권력과 내적 권력II. 권력의 기원과 성장, 그리고 권력집단에 대하여III. 사회의 강령에 있어서의 근본 바탕: 지도자..

화폐, 계급, 사회 (2022) - 계급화폐의 발생과 발전, 화폐권력에 관한 사회학적 탐구

책소개본서는 독일의 저명한 재정학자이자 사회경제학자,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총장을 역임한 바 있고, 독일 역사학파의 전통을 현대화시켰다고 간주되는 빌헬름 게를로프가 1952년에 출판한 위대한 고전인 Geld und Gesellschaft의 번역으로서 이에 역자가 상세한 각주와 해제를 추가하여 출판되게 되었다.화폐는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에서 기원하였고, 어떻게 발전하여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화폐가 탄생하고 변천하여 온 배후에 존재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화폐에 관하여 가지는 그 무한한 믿음은 어디에서 연원하는 것인가. 과연 그러한 믿음은 경제적 영역에서 합리적 인간에 의하여 생성될 수 있는가? 아니면 국가가 강제할 수 있는가? 화폐는 시대를 초월하는 어떤 본질과 기능을 가진 것인가..

자본주의와 자발적 예속 (2024) - 스피노자와 마르크스의 욕망과 정념의 사회학

책소개본서는 프랑스 제도주의 마르크스주의자 내지는 ‘조절학파’(ecole de la regulation)에 속하며, 프랑스의 대표적 진보 경제학자 겸 정치철학자 프레데리크 로르동(Frederic Lordon)의 문제의 저작 “Capitalisme, desir et servitude - Marx et Spinoza”(2010)의 완역이다.본서는 역자와 진인진 출판사가 시리즈로 기획한 권력에 관한 담론 총 세 권 중, 두번째 서적이다. 그 첫번째는, 2023년에 번역 출판된, 오스트리아 학파의 창시자 중의 한사람이며 막스 베버의 정신을 계승한 프리드리히 폰 비저(Friedrich von Wieser)의 대작 “권력의 법칙”이다. 비저의 저술은, 통시적, 역사적 대서사라는 측면에서, 권력의 ‘거시론’이라고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