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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과 인생명언

동방박사님 2024. 7.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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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도처에 있다. 그러나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죽지않고 영원히 살수 있다면, 죽음의 비극보다 더 비참한 일들이벌어질지도 모른다.

인생을 알기까지는 자살을 꿈꾸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의 본질에 이르지 못한다.

어떻게 살지가 막막 할때는  어떻게든 살아만 있으면 된다 

1.선한 삶의 길은 좁다. 그러나 그 길을 식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는 그것을 수렁 위에 걷친 널빤지처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쪽이나 저쪽으로 발을 헏딛는 날에는 암흑과 악의 수렁 속에 빠지고 만다. 지헤로운 사람은 수렁 속에 빠져도 이내 다시 널빤지 위로 올라 오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수렁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가 거기서 헤어나가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2.남에게 선을 행하는 자는 무었보다 자기 자신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다. 이는 그것에 대하여 보답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선을  행했다는 의식이 벌써 스스로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 준다는 의미이다. (세네카)

3.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하느님에게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하느님이시여!  부디 악인을 불쌍히 여기시옵서서. 당신은 선인에게는 이미 자비를 베푸셨나이다. 선인은 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행복하니까요." -사디-


4.선을 행하고 보답을 요구하는 것은 그 선의 작용과 힘을 죽이는 것이 된다 -성현의 사상-


5.모든 선행을 위해 노력하고 온갖 악행을 피하라. 하나의 선행은 많은 선행을 부르고 하나의 악행은 다른 많은 악행을 부른다.선행의 대가는 선행이고 악행의 대가는 악행이다 -벤차사이-


6.선을 행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자기가 행한 선을 아무도 모른다면 그 기쁨은 더욱 더 커진다.


7.어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하면 그것에 대한 보답이나 감사의 말을 기대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비록 보답과 감사의 말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그래도 역시 자신이 한 것을 잊지 않고 자신이 선을 베푼 상대를 자신에게 빛을 진 것으로 생각한다.
  

1.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이성적인 존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할 때, 그는 자신의 죄를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2.동물은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예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모른다. 그러나 인간은 자주 죽음을 두려워한다.

 1.예술은 사람을 합일 시키는 수단가운데 하나이다. 

2.예술과 학문의 가치는 만인을 위하여 사심없이 봉사하는 데 있다. 

3.예술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 부를 숭배하고 가난을 우롱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핳 수 없는 일이다 (모리스) 

4.예술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고취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다. 그러나 나쁜 일을 고취할 수도 있고 좋은일을 고추할수도 있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고취수단에 대해서는 다른 어떠한 고취 수단의 경우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5.예술은 그 목적이 도덕적 완성일 경우에 비로서 그 설 자리를 얻는다. 예술의 임무는 사랑으로써 가르치는 것이다. 예술이 사람들이 진리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단지 제미있는 심심파적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수치스런 일이지 결코 고상한 일이 아니다. 

6.예술에 대한 논의만큼 공허한 것은 없다. 예술을 이해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술이 자신의 혀로 이야기하는 것, 따라서 언어로 예술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무 의미다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에술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하는 경우가 많다.

1.오랜 대화 뒤에는 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를 상기해보라. 그러면 그러면 그 대화 대부분이, 아니 때로는 전부가 참으로 공허하고 쓸데없고 종종 사악했다는 것을 깨닫고 전율 하게 될 것이다.

2.어리석은 사람은 침묵하는 것이 가장 낫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미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사디)

3.네가 말을 할때에는그 말이 침묵보다도 나은 것이어야 한다 (아라비아 속담)

4.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일이 한번이라면, 침묵을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일은 백번이나 될 것이다.

5.육체노동은 하찮은 잡담에 빠지지 않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유익하다.

6.현명해지고 싶으면 현명한 질문을 하고, 주의깊게 들으며, 차분하게 대답하고, 그리고 할 말이 없을대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다 (라파테르)

7.사람들이 오랫동안 논쟁하고 있을경우, 그것은 그들이 논쟁의 쟁점을 그들 자신도 잘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볼테르)

8.사람들은 뭔가 새롭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허영심때문에, 얼마나 하찮은 말을 하는지 모른다.

9.벙어리의 혀는 거짓말쟁이의 혀보다 낳다.

10. 말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이 있으면, 이런 말을 할 가치가 정말 있느지, 말을 할 필요가 있는지, 이런 말을 하여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을지 생각해보라.

1.자비로운 사람은 부자가 될수 없고, 부자는 자비로울 수 없다. (만주속담)

2.부자는 가난한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때, 더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빼앗은 것을 베풀고 있다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3.자선은 그것이 자기 희생인 것일때 비로서 진정한 자선이다

4.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무리 자선을 베풀어도, 그들이 여전히 부를 옹호하고 사치에 빠져 있는한, 세상을 해롭게 할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부를 숭배하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가난하고 비참한 생활을 경멸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가난한 사람들을 유혹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 세상의 유일한 행복은 부이며 무었보다도 먼저 부를 획득해야 한다는 기분을 부추긴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채닝)

5.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6.거듭 말하지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마태복음 제 19장 23~24)

 

 

 

 

 

 

 

 

 

 

 

 

 

 

 

 

출처: https://japan114.tistory.com/4462 [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since 2010):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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